도법자연

Jmnote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9일 (일) 01:55 판 (→‎개요)

1 개요

道法自然
도법자연
  •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 도가 자연을 법한다는 것은 자연과 일치해 자연 그대로가 되는 것이다.
  • 도 본연의 모습은 자연이다.
  • 도는 길이며 법칙이며, 그것은 자연을 본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自) 그러함(然)"을 본받는 것이다.[1]
"스스로 그러함"이 곧 자연이요, 그것은 사람과 땅과 하늘과 도의 궁극적 모습이다.
"스스로 그러함"은 인간의 언어를 단절시키고 인간의 모든 인위적 조작을 거부한다는 뜻이다.

2 같이 보기

3 참고

  1. https://news.joins.com/article/2763228 [도올고함(孤喊)] 하늘도 '자연'을 따르거늘 인간은 … 《중앙일보》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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