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M - The World Became the World

Pinkcrimson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5일 (수) 20:58 판 (새 문서: {{자켓|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61ZcV9np5SL._SL1200_.jpg}} ==개요== ; PFM ; The World Became the World (1974) * [http://wivern.tistory.com/m/782 P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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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PFM
The World Became the World (1974)

2 윤석화[ | ]

[윤석화, 577102, 93.4.2]

어제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듣고서 전박사께서 좀 실수 를 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P.F.M 음반가운데에서 L'isola di niente (리조라 디 니엔떼; 허무의 섬) 음반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The world became the world 의 이태리 버젼 앨범입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시완레코드에서 전에 배부했던 Progressive disc review를 참조하시거나 좀더 자세 하게 알고싶으신 분은 핫뮤직 P.F.M 특집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충 나와있는 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974년에 발매된 [The world became the world] 는 이태리에서 발매된 [L'isola di niente]의 영어버전판 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으나 실질적인 오리지널 앨범 은 만티코아 레이블에서 발매된 [The world became the world] 이며 [L'isola di niente]는 [The world became the world] 마스터테입을 Numero uno 레이블이 수입하여 Claudio Fabi와 P.F.M에 의해서 이태리어로 제녹음한 이태리의 오리지널 음반이다. 시기적으로도 [The world became the world]의 제작시기와 발매시기가 더 빠르며 3집 [Photos of Ghosts]부터 8집 [jet lag]까지의 P.F.M 음반은 Manticore 레이블이 오리지널이다.

위의 글을 보건데 순수한 이태리음반은 Storia di un Minuto와 Per un amico 두장을 들수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의 두장의 음반과 오리지 널 음반이라고 할수있는 The world became the world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사실 그들의 3번째 음반인 Photos of ghosts 는 제가 봤을때도 더무 다듬어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고 영어발음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데 비해 The world became the world는 오리지널이어서 그런지 사운드는 둘째치고 영어발음 자체가 이태리어 버 전에 비해서 좀더 매끄럽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들의 존재를 인식시켜준 The world became the world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 .....
물론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도 있겠지만 한번 자세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3 정종화[ | ]

[정종화, mailto:notte@hitel.net, 94.12] 5.The World Became The World ★★★★

Photo Of Ghost 에서의 이태리어를 영어로 번안함으로서 오는 어색함 을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띄는 두번째 영어버젼 앨범이다. 'L'isola D i Niente'의 영어버젼으로 당연히 'The Mountain'과 'Just Look Away' 같은 'L'isola..'의 알짜배기 트랙에다가 데뷰앨범의 머릿곡인 'Impre ssioni Di Settembre'의 영어버젼 'The World Became The World'등으 로 이루어진 앞면은 훌륭하다. 하지만, 뒷면은 별로 두드러지는 곡도 보이지 않은 그저그런 스타일이라서, 별로 자주 듣게되지 않는 부분이 기도 하다.


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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