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아일랜드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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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제100회 아일랜드 감상회 ♪

2001년 11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홍대앞 Belle and Sebastian
선곡 : 오찬익

1.1 # AC/DC | Thunderstruck from [The Razor's Edge] (1990)

 

'컴온필더노이즈'에 필적하는 저의 오프닝이랍니다~

1.2 # INCUBUS | Drive from [Make Yourself] (1999)

 

최근 AFKN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곡들 중 하나이죠. 가을에 듣기 딱 좋습니다!

1.3 # JANET JACKSON | Someone to Call My Lover from [All for You] (2001)

 

아주 발랄한 곡입니다.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동생에게 생일선물로 사달랬더랬지요.

1.4 # VERTICAL HORIZON | Best I Ever Had from [Everything You Want] (1999)

 

미국 밴드이지만 영국 밴드들을 선호하는 우리들에게도 그다지 거부감 없는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입니다.

1.5 # PAVEMENT | Stereo from [Brighten the Corners] (1997)

 

페이브먼트다운(?) 재치가 엿보이는 곡이지요.

1.6 # XTC | Travels in Nihilon from [Black Sea] (1980)

 

XTC는 음악은 펑크나 뉴웨이브에 속한다고 딱 잘라말하기는 힘듭니다. 참 묘한 성격을 지닌 밴드지요. 바로 이 곡처럼 말이죠.

1.7 SPIRITUALIZED | Lord Can You Hear Me from [Let It Come Down] (2001)

 

따끈한 신보에서 소개합니다. 음악도 따뜻하네요^^

이상 오찬익 선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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