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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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제2세대 Progressive Rock

[윤석화, 577102, 92.7]

Progressive Rock 락의 종주국이라고 할수있는 영국에서는 이태리와 더불어 1980년대 후반부터 70년대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신진그룹들이 배출되 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마릴리온이 선두주자로서 많이 알려졌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그룹들이 마릴리온이 뒤를 이어 활동했는데 우선 방송을 통해 알려진 Pallas, 최근 라이센스로 발매된 Solstice, CD로 발매예정인 Castanarc, ch 최근 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IQ와 Pendragon이 외에도 Red, Third Quadrand, 이 있었습니다.

우선 Pallas는 스코틀랜드에서 결성되었는데 81년에 첫 앨범 '실황개시' (Ar rive Live)를 카세트로 내놓았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시 83년에 자주 제작으로 레코드화 했습니다. 그들은 83년 가을 2월에 두번째 앨범 '파수병' (The Se ntinel)을 내놓았는데 이 앨범에는 예스의 영향이 엿보이는 뛰어난 곡들이 포 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Atlantis란 곡이 방송을 통해 가끔 소개가 되었 는데 나머지 곡들도 앨범 자켓만큼이나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드러곤 (Pendragon)은 처음에 인생의 제물(Victims Of Life)이란 카세트로 데뷰를 했는데 1984년에 Fly HIgh Fall Far를 발표함으로써 비로소 알려지게 됨 그룹인데 직접 들어보지는 못해서 뭐라고 평할수는 없지만 영국 프러그레 시브 그룹중에서 베스트에 낄 만한 그룹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맴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Nick Barret, Peter Gee:b,g Rik Carter:key Nigel Harris:ds 위 앨범말고도 (85)Fire In Harmory, (85)The Jewel, (86)9: 15 Live (88)Ko wtow등을 발표했습니다.

마릴리온과 솔스티스는 생략하고 런던에서 활약하고 있는 IQ도 훌륭한 신진그 룹이라고 할수있는데 이들은 83년에 '신선한 다락방 이야기'(Tales From Lus h Attic)란 자주 제작으로 레코드를 발표했는데 이들은 제네시스의 영향을 받 은 그룹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다락방 이야 기'는 근래에 보기 드문 야심작으로 명작에 속할 작품이라고 하는데 맴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Paul Cook:ds Tim Esau:b Peter Nicholls:vo Martin Orford:Key

투엘프드 나이트(Twelfth Night)는 레딩이란 지방에서 4인조로 결성되었는데 1982년에 그들은 '표적을 향한 라이브'(Live At Target)란 첫 실황앨범을 자 주 제작으로 내었습니다. 이 앨범은 모두가 인스트로맨틀로 정열적인 기타 워 크 키보드의 헤비한 일렉트로닉스 효과를 잘 살려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 니다. 그러다가 83년에 지오프맨(Geoff Mann)이 보컬리스트로 그룹에 가담했 는데 그의 가입후 투엘프드나이트는 자주제작으로 '사실과 허구'(Fact & Fic tion)를 두번째 앨범으로 발표했는데 이 작품은 훌륭한 보컬과 인스트로맨틀 워크가 잘 조화를 이룬 걸작으로 83년도 영국 프러그레시브 록 앨범으로 평 가받고 있습니다.

태머리스크는 런던에서 2년전에 결성되었는데 이들은 현재까지 2개의 카세트 만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Ascension 1982 & Lost Propenties)때로는 강력 한 사운드를 연주하기도 하고, 때로는 보컬을 주로 한 인스트로맨틀의 조용하 면서도 아름다운 패시지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맴버는 Steve Leigh: k/ Mark Orbeil:b / Richard Harris:ds / Pete Mundayo n:g / Andy Grant:vo)

사이언스 픽션의 영향을 받아 그룹이름을 지었다는 콰자는 그 이름과는 달리 스페이스 록이 아닌 심포닉 록을 연주하는 그룹이라고 하는데 존 메이올 등 여러 그룹에서 경험을 쌓은 베이시스트 키드 터너에 의해 결성된 그룹으로 가 사만은 사이언스 픽션에서 따온다고 합니다. 모두가 보컬이 들어있는 곡으로 사운드는 키보드와 기타 신디사이저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앨범은 '하늘의 불'(Fire in the sky)내 놓았으나 곧 폐반이 되었고 89년에 The Loreli (Q records QUA-2)를 발표했습니다. 맴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Keith Turner:b,syn-b, 12str'g Dave Wagstaffe:ds,vib,triangle Toshi Tsuchiya:g,Midi-g Tracy Hitchings:vo Produce:Keith Turner

새로운 그룹중에는 키보드의 히어로인 대거밴드를 리더로 하는 그렉 보인턴 (Greg boynton)도 빼놓을 없는데 후에 '대거밴드'(Dagaband)란 제목으로 EP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맴버는 Greg Boyton:kbd / Steve Fidler:g,b / Phil Boy nton: perc,vo 당시 이들의 사운드는 헤비한 기타반주에 키보드가 지배하는 프러그레시브 록 이었는데 스티브가 그룹을 탈퇴한 후에 믹 셰드(Mick Shedd)가 가입하면서부 터 이 그룹은 클래시컬한 프러그레시브 록에의 접근을 시도 현재는 홀스트의 '혹성'을 프러그레시브 록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몬(Demon)이란 그룹은 확실히 헤비 매틀에 속한다고 하는데 그러나 그들의 새 앨범인 '액자'(The Plague)이것은 그들의 세번째 앨범인데 여기에서는 프 러그레시브 록과의 융화를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앨범 중의 몇곡은 종래 와 같이 아주 파워풀 한데 '도시의 열기' (Fever in tthe city)와 같은 곡은 기타와 키보드가 조화를 이룬 매우 뛰어난 곡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그룹중 하나인 헤이즈 (Haze)는 Paul Mcmahon:g,vo / Chri s McMahon:b,kbd / Paul Chisnell:ds,perc 등 세 사람에 의해 결성되었는데 81년에 싱글을 내고 83년 3월에는 '지하실의 테이프' (The Cellar Tapes)란 타이틀로 카세트 테이프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세 라 비' ('C'est La Vie)
84년 4월에 나온 앨범으로 2개의 록 송, 2개의 헤비 메틀과 프러그레시브를 융합한 프러그레시브 록의 작품들로 특히 대작 '화물'(The Load)은 역작이라 고 합니다 .

그밖에도 스페이스락 그룹이가고 할수있는 빅 어몽스트 십 (Big Amongst Sheep)과 재즈 록에 가까운 연주를 하는 레드 (Red)가 있고 머리 먼 로 (Murray Munro)와 존몰로이 (John Molloy)에 의해서 결성된 듀오 메인프레 임 (Mainframe), 에어브리즈 (Airbridge), 더드 쿼드런트 (Third Quadrant), 호스트 (Host)등도 아직은 무명이지만 장래 기대되는 그룹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많은 그룹들이 우리에게는 소개가 거의 안된 그룹들이 지만 언젠가는 방송을 통해 들을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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