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분류/강남-한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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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적으로 밑반찬 중에서 수준 떨어지는 맛이 많고 후식으로 나오는 식혜는 엿기름을 넣기나 한건지 아예 이맛도 저맛도 아니더라...솔직히 이 식혜가 그 앞에 고기 잘 먹은 이미지도 다 지워버렸다. -->
<!-- 결정적으로 밑반찬 중에서 수준 떨어지는 맛이 많고 후식으로 나오는 식혜는 엿기름을 넣기나 한건지 아예 이맛도 저맛도 아니더라...솔직히 이 식혜가 그 앞에 고기 잘 먹은 이미지도 다 지워버렸다. -->


<!-- 요 아래 들국화가 같은 집에 대해서 감상을 쓴건데 갈비 먹었다면서 배나무골 오리집으로 적어놨다는게 엽기다. <mysign([[BrainSalad]],2003-10-10 1:13 am)> -->
<!-- 요 아래 거북이가 같은 집에 대해서 감상을 쓴건데 갈비 먹었다면서 배나무골 오리집으로 적어놨다는게 엽기다. <mysign([[BrainSalad]],2003-10-10 1:13 am)> -->


== # 배나무골 오리집 : 우면점 ==
== # 배나무골 오리집 : 우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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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
# '''비고'''


<!-- 가격대 : 또깨국 6000원, 모듬또깨 13000 ~ 18000 -->
<!-- 가격대 : 순대국 6000원, 모듬순대 13000 ~ 18000 -->


<!--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포장가능 -->
<!--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포장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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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
# '''평가''' : ★★★★


<!-- 신의주 찹쌀또깨라고 해야 또깨가 별거 있겠냐 싶지만 쫄깃함과 구수함은 길거리 껍질이랑 먹는 또깨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이 집의 특징이라면 24시간, 포장 가능, 또깨집이라기엔 너무 크고 고급스러운 매장 등을 꼽겠으나 이 모든 것이 맛이 별로면 회자될 거리도 안되었을게다. 이젠 강남에서 소문이 제법 나버린 맛집. 삼계의 부드러움은 한동안 입 안에서 감촉이 맴돌았던 기억이 있다.\\ -->
<!-- 신의주 찹쌀순대라고 해야 순대가 별거 있겠냐 싶지만 쫄깃함과 구수함은 길거리 떡볶이랑 먹는 순대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이 집의 특징이라면 24시간, 포장 가능, 순대집이라기엔 너무 크고 고급스러운 매장 등을 꼽겠으나 이 모든 것이 맛이 별로면 회자될 거리도 안되었을게다. 이젠 강남에서 소문이 제법 나버린 맛집. 수육의 부드러움은 한동안 입 안에서 감촉이 맴돌았던 기억이 있다.\\ -->


가 본지 두달은 되었는데 얼마전 일 때문에 낮에 지나가면서도 좀이 쑤셔 혼났었다...달작지근한 맛까지 느껴지는 삼계과 쫀득한 순대, 탁주 한사발과...크어어어...<br/>
가 본지 두달은 되었는데 얼마전 일 때문에 낮에 지나가면서도 좀이 쑤셔 혼났었다...달작지근한 맛까지 느껴지는 수육과 쫀득한 순대, 탁주 한사발과...크어어어...<br/>
매우 주의할 점은 리베라호텔에 가까운 쪽으로 같은 상호(삼성동 쪽으로 더 내려와서 검은색 인테리어 집이다.)가 또 있다는 점인데, 아마도 내가 가본 곳이 맛은 진짜배기라고 하는 것 같다. -- [[BrainSalad]] 2003-6-28 2:26 pm
매우 주의할 점은 리베라호텔에 가까운 쪽으로 같은 상호(삼성동 쪽으로 더 내려와서 검은색 인테리어 집이다.)가 또 있다는 점인데, 아마도 내가 가본 곳이 맛은 진짜배기라고 하는 것 같다. -- [[BrainSalad]] 2003-6-28 2:26 pm


<!-- ㅋㅋㅋ...우리 집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이 맛동산에 오르는 일이...\\ -->
<!-- ㅋㅋㅋ...우리 집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이 맛동산에 오르는 일이...\\ -->


원래는 리베라 호텔 바로 옆의 후줄근한 건물 2층에 있었더랬죠...그 때도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맛도 좋아서 새벽에 가도 사람들로 북적이곤 했습니다. 근래에는 체인점이 많아져서인지 또깨도 종류가 단일화되었고, 맛이 전만은 못하다는 인상을 주기는 해도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별식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서 지금 맛볼 수 있는 메인 또깨는, 백또깨에 가까운 색감에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찹쌀과 잘 어울려 입에 짝짝 달라 붙는 독특한 질감을 만끽하게 하지요 :-) 또깨국은, 사먜ㅣ를 남기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건더기 양이 약간 모자라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주문할 때 아예 건더기를 좀 많~이 달라고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br/>
원래는 리베라 호텔 바로 옆의 후줄근한 건물 2층에 있었더랬죠...그 때도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맛도 좋아서 새벽에 가도 사람들로 북적이곤 했습니다. 근래에는 체인점이 많아져서인지 순대도 종류가 단일화되었고, 맛이 전만은 못하다는 인상을 주기는 해도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별식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서 지금 맛볼 수 있는 메인 순대는, 백순대에 가까운 색감에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찹쌀과 잘 어울려 입에 짝짝 달라 붙는 독특한 질감을 만끽하게 하지요 :-) 순대국은, 건더기를 남기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건더기 양이 약간 모자라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주문할 때 아예 건더기를 좀 많~이 달라고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br/>
그리고, [[BrainSalad]]님이 지적해 주셨듯, 건널목을 사이에 두고 리베라 호텔에 가까운 쪽(복집과 붙어 있는 검은색 인테리어 집)과 경기고등학교에 가까운 쪽(대형 또깨집. 한동안은 여기가 대형 횟집으로 사용되었음.)이 인접해 있는데, 맛은 대형 음식점 쪽이 더 낫습니다. 웃기는 건, 복집에 붙어 있는 신의주가 약간 먼저 생기고 바로 근처에 대형 신의주가 들어 섰다는 것이죠 -_-a 두 집 주인들이 어떤 사이인지는 알 수가 없음... -- [[SonDon]] 2003-6-28 2:52 pm
그리고, [[BrainSalad]]님이 지적해 주셨듯, 건널목을 사이에 두고 리베라 호텔에 가까운 쪽(복집과 붙어 있는 검은색 인테리어 집)과 경기고등학교에 가까운 쪽(대형 순대집. 한동안은 여기가 대형 횟집으로 사용되었음.)이 인접해 있는데, 맛은 대형 음식점 쪽이 더 낫습니다. 웃기는 건, 복집에 붙어 있는 신의주가 약간 먼저 생기고 바로 근처에 대형 신의주가 들어 섰다는 것이죠 -_-a 두 집 주인들이 어떤 사이인지는 알 수가 없음... -- [[SonDon]] 2003-6-28 2:52 pm


<!-- 오호...글고 보니 나도 가본지 좀 되어서 헷갈리는데 복집 옆 신의주집을 가면 안되구 글치, 예전에 청해인지 바다인지 횟집하던 그 집이 맛이 괜찮지요...아 술 땡기네...<mysign([[BrainSalad]],2003-6-28 3:11 pm)> -->
<!-- 오호...글고 보니 나도 가본지 좀 되어서 헷갈리는데 복집 옆 신의주집을 가면 안되구 글치, 예전에 청해인지 바다인지 횟집하던 그 집이 맛이 괜찮지요...아 술 땡기네...<mysign([[BrainSalad]],2003-6-28 3:11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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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
# '''비고'''


<!-- 가격대 : 또깨국밥 4500원,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 4500, 삼계국밥 4500, 크국밥 5000, 또깨류 10000 -->
<!-- 가격대 : 순대국밥 4500원, 돼지국밥 4500, 내장국밥 4500, 따로국밥 5000, 순대류 10000 -->


# '''평가''' :
# '''평가''' :


<!-- 라쏠동에서 일하는 저녁국민학교 때 친구가 어찌저찌 연락이 되어 점심을 먹으로 갔다.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다가 이 집에 들어갔다. 부산식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 집이라고 해서 그냥 땡긴게다. \\ -->
<!-- 삼성동에서 일하는 국민학교 때 친구가 어찌저찌 연락이 되어 점심을 먹으로 갔다.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다가 이 집에 들어갔다. 부산식 돼지국밥집이라고 해서 그냥 땡긴게다. \\ -->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 삼계 의 양은 부대앞에서 먹었던 것보다 적었지만, 맑고 개운한 육수에 그 정도 두께와 양이면 서울에서 맛볼수 있는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 치고는 꽤 괜찮은 편. (참고로, 학교 앞에 있는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 집에서는 또깨 를 찾아 보기가 힘들었음 -_-;;) 시원한 국물맛이 깔끔허니 입에 맞았다. 따로국밥은 세가지 국밥에 들어가는 것들이 함께 들어간 모듬 국밥의 컨셉으로 보였다. <br/>
돼지 수육의 양은 부대앞에서 먹었던 것보다 적었지만, 맑고 개운한 육수에 그 정도 두께와 양이면 서울에서 맛볼수 있는 돼지국밥 치고는 꽤 괜찮은 편. (참고로, 학교 앞에 있는 돼지국밥집에서는 돼지고기를 찾아 보기가 힘들었음 -_-;;) 시원한 국물맛이 깔끔허니 입에 맞았다. 따로국밥은 세가지 국밥에 들어가는 것들이 함께 들어간 모듬 국밥의 컨셉으로 보였다. <br/>
또깨는 3종류가 있는데 그 중 삼계 또깨가 눈에 띄여 도전을 해 보았다. 찹쌀 또깨 베이스에 삼계가 들어가, 전반적인 느낌은 돼지 창자에 삼계중를 넣은 느낌. 별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삼계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더군. 안주로 시키는 모듬 또깨가 20000원이었는데, 류승룡여장가 3종류 또깨를 조금씩 섞어서 10000원어치를 주실 수도 있다고 그러셨음. 그 동네에서 밥 한끼 해결하기로는 괜찮은 집일 듯. --[[SonDon]]
순대는 3종류가 있는데 그 중 카레 순대가 눈에 띄여 도전을 해 보았다. 찹쌀 순대 베이스에 카레가 들어가, 전반적인 느낌은 돼지 창자에 카레라이스를 넣은 느낌. 별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순대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더군. 안주로 시키는 모듬 순대가 20000원이었는데, 아주머니가 3종류 순대를 조금씩 섞어서 10000원어치를 주실 수도 있다고 그러셨음. 그 동네에서 밥 한끼 해결하기로는 괜찮은 집일 듯. --[[SonDon]]


== # 영산강 ==
== # 영산강 ==
# '''음식분류''' : 제육/삼계
# '''음식분류''' : 낙지/홍어
# '''주변 유명장소''' :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 오늘도 참는다 2010
# '''주변 유명장소''' : 남부 터미널, 전자 센터
# '''찾아가는 법''' :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 역 전자 센타 바로 길 건너 (뱅뱅사거리에서 방배동 쪽 방향으로 계속)
# '''찾아가는 법''' : 남부 터미널 역 전자 센타 바로 길 건너 (뱅뱅사거리에서 방배동 쪽 방향으로 계속)
# '''연락처''' :(026) 586-3149
# '''연락처''' : 586-3149
# '''비고'''
# '''비고'''


<!-- '''가격대''' : 나름대로 살인적에 가까움 (제육탕 1인 기준 25000) -->
<!-- '''가격대''' : 나름대로 살인적에 가까움 (낙지 연포탕 1인 기준 25000) -->


# '''평가''' :
# '''평가''' :


<!-- 얼마 전 친구 한 넘이 서울에 올라온 김에 친구들끼리 저녁이나 하자고 하여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 에서 만나, 그동안 벼르고 별렸던 영산강을 찾았다. 이 집은 국산 삼계만 쓰고 어쩌고 해서 홍탁이 아주 유명하지만, 일단 내가 삼계는 아직 극복하지 못한 데다가, 게다가 전라도에서 삼계 도매를 하시는 분께 이 집 홍어가 그 이름값을 못한다는 소리를 먼저 들었기에 고민의 여지 없이 낙지 연포탕과 제육매콤 이름를 시켰다. \\ -->
<!-- 얼마 전 친구 한 넘이 서울에 올라온 김에 친구들끼리 저녁이나 하자고 하여 남부 터미널에서 만나, 그동안 벼르고 별렸던 영산강을 찾았다. 이 집은 국산 홍어만 쓰고 어쩌고 해서 홍탁이 아주 유명하지만, 일단 내가 홍어는 아직 극복하지 못한 데다가, 게다가 전라도에서 홍어 도매를 하시는 분께 이 집 홍어가 그 이름값을 못한다는 소리를 먼저 들었기에 고민의 여지 없이 낙지 연포탕과 세발낙지를 시켰다. \\ -->


제워은 정말 제육맛을 기막히게 살린 예술이었다.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 간 이외에 다른 일체의 양념을 배제한 듯한 이 집의 연포탕은 제육 본연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 주고 있었다. (물론, 4인분에 10만원이면 그 정도 맛을 해 줘야...) 제육 요리의 미니멀리즘의 정점에 이른 경지라 하겠다. 젓가락에 감겨 나온 제육(친구 말로는 목포식이라나 -_-;; 암튼 한 마리에 10000원 정도)도 입에서 꼬들거리다가 어느 순간 녹아서 없어지고 고소함만이 남았다. 유장과의 조화가 단연 무릎을 치게 만들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제육가 남아 있었는데, 운없는 날은 아예 맛볼 수조차 없다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 졌을 수도. <br/>
연포탕은 정말 낙지맛을 기막히게 살린 예술이었다. 소금간 이외에 다른 일체의 양념을 배제한 듯한 이 집의 연포탕은 낙지 본연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 주고 있었다. (물론, 4인분에 10만원이면 그 정도 맛을 해 줘야...) 낙지 요리의 미니멀리즘의 정점에 이른 경지라 하겠다. 젓가락에 감겨 나온 세발 낙지(친구 말로는 목포식이라나 -_-;; 암튼 한 마리에 10000원 정도)도 입에서 꼬들거리다가 어느 순간 녹아서 없어지고 고소함만이 남았다. 유장과의 조화가 단연 무릎을 치게 만들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세발 낙지가 남아 있었는데, 운없는 날은 아예 맛볼 수조차 없다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 졌을 수도. <br/>
이 집은 서비스로 주는 조조할인 국으로도 유명한데 친구 넘이 메생이가 제 철이 아니라 맛이 없으니 뭘 딴 걸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걸 먹었다. 정체모를 그것도 목포에서는 꽤 유명한 것인 듯 (하였으나 내 입에는 맞지 않아 지금은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 못함.)  이런 비싼집에 단골로 다닐 정도면 도데체 대기업 접대비는 규모가 얼마나 되는 것인지 궁시렁거리자 자기는 정말 건전하고 경제적인 접대로 정평이이 나 있다며 썰을 풀기 시작해 그냥 술로 입을 막아 버렸다. --[[SonDon]]
이 집은 서비스로 주는 메생잇국으로도 유명한데 친구 넘이 메생이가 제 철이 아니라 맛이 없으니 뭘 딴 걸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걸 먹었다. 정체모를 그것도 목포에서는 꽤 유명한 것인 듯 (하였으나 내 입에는 맞지 않아 지금은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 못함.)  이런 비싼집에 단골로 다닐 정도면 도데체 대기업 접대비는 규모가 얼마나 되는 것인지 궁시렁거리자 자기는 정말 건전하고 경제적인 접대로 정평이이 나 있다며 썰을 풀기 시작해 그냥 술로 입을 막아 버렸다. --[[SonDon]]


== # 진동횟집 ==
== # 진동횟집 ==
# '''주변 유명장소''' : 논현역, 논현웨딩부페
# '''주변 유명장소''' : 논현역, 논현웨딩부페
# '''찾아가는 법''' : 논현역 6번 출구 -> 논현웨딩부페 지나자마자 좁은 골목길로 좌회전 -> [http://www.jindong.co.kr/menu/whereis.html 길따라 내려가다 보면 보임]
# '''찾아가는 법''' : 논현역 6번 출구 -> 논현웨딩부페 지나자마자 좁은 골목길로 좌회전 -> [http://www.jindong.co.kr/menu/whereis.html 길따라 내려가다 보면 보임]
# '''연락처''' : 026-544-2179 / 026-543-3849
# '''연락처''' : 02-544-2179 / 02-543-3849
# '''비고'''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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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집 숯불돼지갈비 ==
== # 마포집 숯불돼지갈비 ==
# '''음식분류''' : 우리맛//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
# '''음식분류''' : 우리맛//돼지갈비
# '''주변 유명장소''' : 양촌리, 매봉역
# '''주변 유명장소''' : 양촌리, 매봉역
# '''찾아가는 법''' :
# '''찾아가는 법''' :
# '''연락처''' : 026-529-2954
# '''연락처''' : 02-529-2954
# '''비고''' :
# '''비고''' :


<!-- '''가격대''' : 베토벤 월광소나타3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 한 근 15000 원 -->
<!-- '''가격대''' : 돼지갈비 한 근 15000 원 -->


# '''평가''' :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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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촌리 숯불 화로구이 ==
== # 양촌리 숯불 화로구이 ==
# '''음식분류''' : 우리맛//삼계
# '''음식분류''' : 우리맛//삼겹살
# '''주변 유명장소''' : 마포집, 매봉역
# '''주변 유명장소''' : 마포집, 매봉역
# '''찾아가는 법''' :
# '''찾아가는 법''' :
# '''연락처''' : 026-258-1245
# '''연락처''' : 02-2058-1245
# '''비고''' :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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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법''' : <br/>
# '''찾아가는 법''' : <br/>
http://www.hanmiri.co.kr/new/reservation/img/img_reserv_1.gif
http://www.hanmiri.co.kr/new/reservation/img/img_reserv_1.gif
# '''연락처''' : 026-569-7165~6
# '''연락처''' : 02-569-7165~6
# '''비고''' :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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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법''' :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차병원쪽으로 우회전후 리츠칼튼호텔 건너편 거평빌딩밑으로 20M 내려오면 거평아파트 바로 앞<br/>
# '''찾아가는 법''' :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차병원쪽으로 우회전후 리츠칼튼호텔 건너편 거평빌딩밑으로 20M 내려오면 거평아파트 바로 앞<br/>
http://www.menupan.com/restaurant/RestImg/MapImg/h115194b.gif
http://www.menupan.com/restaurant/RestImg/MapImg/h115194b.gif
# '''연락처''' : 026-543-1007
# '''연락처''' : 02-543-1007
# '''비고''' :
# '''비고''' :



2025년 10월 3일 (금) 01:24 기준 최신판

1 # 버드나무집 (우면점)[ | ]

  1. 주변 유명장소 : 남부순환로변 예술의 전당 인근
  2. 찾아가는 법 : 남부 순환도로 (예술의 전당 <-> 양재역) 대로변 중간위치
  3. 연락처 : 02-597-5900
  4. 비고


  1. 평가 : ★★★




2 # 배나무골 오리집 : 우면점[ | ]

  1. 주변 유명장소 : 예술의 전당
  2. 찾아가는 법 : 예술의 전당 -> LG주유소 -> 두리번
  3. 연락처 : 02-597-5900
  4. 비고 :


  1. 평가 : **


3 # 뚝배기보다 장맛[ | ]

|< 뚝배기 보다 장맛|| |< (02) 536-2444
- 위치 : 반포동 뉴코아백화점과 법원 사이에 있는 산호가든 1,2차 아파트 앞에 위치.
- 특징 : 강장찌개와 청국장의 깊은 맛을 볼 수 있다.||

4 # 황산벌[ | ]

  1. 음식분류 : 양구이, 등심
  2. 주변 유명장소 : 섬유센터빌딩
  3. 찾아가는 법 : 포스코사거리에서 삼성역 방향 직진 -> 사거리 건너 두번째 골목 우회전 -> 100미터 정도 전진 우측에
  4. 연락처 :
  5. 비고


  1. 평가 : ★★★




5 # 원조 쌈밥집[ | ]

|< 원조 쌈밥집|| |< (02) 549-3768
- 위치 : 논현역 2번 출구 영동시장 방향으로 나오면 위치.
- 특징 : 24시간 운영하는 쌈밥집. 해물쌈장과 대패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

6 # 곰바위[ | ]

  1. 주변 유명장소 : 봉은사, 아셈타워
  2. 찾아가는 길 : 봉은사 정문 -> 올림픽대로 방면 -> 사잇길 골목 -> 경기고 방면

 

  1. 연락처 :02)511-0068
  2. 비고



  1. 평가 : ★★★★




7 # 의기양양[ | ]

  1. 상호 : 의기양양
  2. 지역분류 : 서울/강남구
  3. 음식분류 : 고기집/구이/전
  4. 주변 유명장소 : 리츠칼튼 호텔
  5. 찾아가는 법 : 리츠칼튼 호텔 맞은편 젠젠(음식점) 골목으로 직진한 뒤 바로 좌회전해서 좌측편 50m정도
  6. 연락처 : 02-3443-7330
  7. 비고
  8. 평가 :


8 # 부산곱창[ | ]

  1. 상호 : 부산곱창
  2. 지역분류 : 서울/강남구
  3. 음식분류 : 고기집/구이/전
  4. 주변 유명장소 :
  5. 찾아가는 법 : 서울 논현동 제일생명 사거리와 영동시장 사거리의 중간 쯤
  6. 연락처 : 02-547-1388
  7. 비고


  1. 평가 :


9 # 신의주 찹쌀순대 (청담동)[ | ]

  1. 주변 유명장소 : 청담동 리베라호텔
  2. 찾아가는 길 : 리베라호텔에서 삼성동 방향 -> 700m정도 직진 길가에 대형식당
  3. 연락처 :02-540-4578 / 02-3444-2910
  4. 비고


  1. 평가 : ★★★★


가 본지 두달은 되었는데 얼마전 일 때문에 낮에 지나가면서도 좀이 쑤셔 혼났었다...달작지근한 맛까지 느껴지는 수육과 쫀득한 순대, 탁주 한사발과...크어어어...
매우 주의할 점은 리베라호텔에 가까운 쪽으로 같은 상호(삼성동 쪽으로 더 내려와서 검은색 인테리어 집이다.)가 또 있다는 점인데, 아마도 내가 가본 곳이 맛은 진짜배기라고 하는 것 같다. -- BrainSalad 2003-6-28 2:26 pm


원래는 리베라 호텔 바로 옆의 후줄근한 건물 2층에 있었더랬죠...그 때도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맛도 좋아서 새벽에 가도 사람들로 북적이곤 했습니다. 근래에는 체인점이 많아져서인지 순대도 종류가 단일화되었고, 맛이 전만은 못하다는 인상을 주기는 해도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별식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서 지금 맛볼 수 있는 메인 순대는, 백순대에 가까운 색감에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찹쌀과 잘 어울려 입에 짝짝 달라 붙는 독특한 질감을 만끽하게 하지요 :-) 순대국은, 건더기를 남기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건더기 양이 약간 모자라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주문할 때 아예 건더기를 좀 많~이 달라고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BrainSalad님이 지적해 주셨듯, 건널목을 사이에 두고 리베라 호텔에 가까운 쪽(복집과 붙어 있는 검은색 인테리어 집)과 경기고등학교에 가까운 쪽(대형 순대집. 한동안은 여기가 대형 횟집으로 사용되었음.)이 인접해 있는데, 맛은 대형 음식점 쪽이 더 낫습니다. 웃기는 건, 복집에 붙어 있는 신의주가 약간 먼저 생기고 바로 근처에 대형 신의주가 들어 섰다는 것이죠 -_-a 두 집 주인들이 어떤 사이인지는 알 수가 없음... -- SonDon 2003-6-28 2:52 pm


10 # 용두산[ | ]

  1. 주변 유명장소 : 포스코 빌딩
  2. 찾아가는 길 : 삼성역과 선릉역 중간 쯤에 있는 포스코 빌딩 뒷편 식당가 골목 (포스코 빌딩과 동부그룹 빌딩 사이 골목으로 올라가다가 롯데캐슬 지나 오른쪽 골목)
  3. 연락처 :02-556-3479
  4. 비고


  1. 평가 :


돼지 수육의 양은 부대앞에서 먹었던 것보다 적었지만, 맑고 개운한 육수에 그 정도 두께와 양이면 서울에서 맛볼수 있는 돼지국밥 치고는 꽤 괜찮은 편. (참고로, 학교 앞에 있는 돼지국밥집에서는 돼지고기를 찾아 보기가 힘들었음 -_-;;) 시원한 국물맛이 깔끔허니 입에 맞았다. 따로국밥은 세가지 국밥에 들어가는 것들이 함께 들어간 모듬 국밥의 컨셉으로 보였다.
순대는 3종류가 있는데 그 중 카레 순대가 눈에 띄여 도전을 해 보았다. 찹쌀 순대 베이스에 카레가 들어가, 전반적인 느낌은 돼지 창자에 카레라이스를 넣은 느낌. 별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순대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더군. 안주로 시키는 모듬 순대가 20000원이었는데, 아주머니가 3종류 순대를 조금씩 섞어서 10000원어치를 주실 수도 있다고 그러셨음. 그 동네에서 밥 한끼 해결하기로는 괜찮은 집일 듯. --SonDon

11 # 영산강[ | ]

  1. 음식분류 : 낙지/홍어
  2. 주변 유명장소 : 남부 터미널, 전자 센터
  3. 찾아가는 법 : 남부 터미널 역 전자 센타 바로 길 건너 (뱅뱅사거리에서 방배동 쪽 방향으로 계속)
  4. 연락처 : 586-3149
  5. 비고


  1. 평가 :


연포탕은 정말 낙지맛을 기막히게 살린 예술이었다. 소금간 이외에 다른 일체의 양념을 배제한 듯한 이 집의 연포탕은 낙지 본연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 주고 있었다. (물론, 4인분에 10만원이면 그 정도 맛을 해 줘야...) 낙지 요리의 미니멀리즘의 정점에 이른 경지라 하겠다. 젓가락에 감겨 나온 세발 낙지(친구 말로는 목포식이라나 -_-;; 암튼 한 마리에 10000원 정도)도 입에서 꼬들거리다가 어느 순간 녹아서 없어지고 고소함만이 남았다. 유장과의 조화가 단연 무릎을 치게 만들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세발 낙지가 남아 있었는데, 운없는 날은 아예 맛볼 수조차 없다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 졌을 수도.
이 집은 서비스로 주는 메생잇국으로도 유명한데 친구 넘이 메생이가 제 철이 아니라 맛이 없으니 뭘 딴 걸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걸 먹었다. 정체모를 그것도 목포에서는 꽤 유명한 것인 듯 (하였으나 내 입에는 맞지 않아 지금은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 못함.) 이런 비싼집에 단골로 다닐 정도면 도데체 대기업 접대비는 규모가 얼마나 되는 것인지 궁시렁거리자 자기는 정말 건전하고 경제적인 접대로 정평이이 나 있다며 썰을 풀기 시작해 그냥 술로 입을 막아 버렸다. --SonDon

12 # 진동횟집[ | ]

  1. 주변 유명장소 : 논현역, 논현웨딩부페
  2. 찾아가는 법 : 논현역 6번 출구 -> 논현웨딩부페 지나자마자 좁은 골목길로 좌회전 -> 길따라 내려가다 보면 보임
  3. 연락처 : 02-544-2179 / 02-543-3849
  4. 비고


  1. 평가 :


13 # 마포집 숯불돼지갈비[ | ]

  1. 음식분류 : 우리맛//돼지갈비
  2. 주변 유명장소 : 양촌리, 매봉역
  3. 찾아가는 법 :
  4. 연락처 : 02-529-2954
  5. 비고 :


  1. 평가 :


14 # 양촌리 숯불 화로구이[ | ]

  1. 음식분류 : 우리맛//삼겹살
  2. 주변 유명장소 : 마포집, 매봉역
  3. 찾아가는 법 :
  4. 연락처 : 02-2058-1245
  5. 비고 :


  1. 평가 :


15 # 한미리[ | ]

  1. 음식분류 : 우리맛//한정식
  2. 주변 유명장소 : 강남차병원, 노보텔
  3. 찾아가는 법 :

 

  1. 연락처 : 02-569-7165~6
  2. 비고 :


  1. 평가 :


16 # 금향[ | ]

  1. 음식분류 : 우리맛//한정식
  2. 찾아가는 법 :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차병원쪽으로 우회전후 리츠칼튼호텔 건너편 거평빌딩밑으로 20M 내려오면 거평아파트 바로 앞

 

  1. 연락처 : 02-543-1007
  2. 비고 :


  1. 평가 :


17 # 고메홈[ | ]

  1. 음식분류 : 우리맛//한정식/약선요리
  2. 찾아가는 법 :

 

  1. 연락처 : 02-5684-595
  2. 비고 :


  1.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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