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분류/부산-한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5년 6월 9일 (월) 23:52 판

1 # 금정구

1.1 # 부산대 주변 밀면 전문점

상호 : 부산대 주변 밀면 전문점
지역분류 : 부산/금정구
음식분류 : 패밀리레스토랑/분식집
주변 유명장소 : 부산대(?)
찾아가는 법 : 부산대 정문에서 학생들에게 '밀면'하는 음식점이 어디냐고 물어본다. - -;
연락처 :
비고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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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 ★★★
-<!-- 부산에서만 맛볼 수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과 '밀면'이라고 한다. 요즘은 부산 외의 지방에서도 이들 음식을 하는 곳이 있다고는 하나 역시 부산이 정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오늘도 참는다 2010,영화 강력3반'은 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지만 '밀면'은 이번에 출장차 부산에 갔다가 그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 부산대 박사 과정에 있는 모 씨의 소개로 '밀면'을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겉보기엔 일반 '냉면'과 거의 똑같다. 하지만, 면의 색깔이 누르스름한 빛을 띠고 있으며, 간혹 면에 쑥을 첨가하기도 한다. 육수의 맛도 순하고 담백하며, 약간 감칠맛도 있어 아이들의 입맛에도 잘 맞을 듯하다. '밀면'의 유래는 1·4 후퇴 때 내려온 북한사람들이 비싼 메밀 대신 밀가루로 만든 면에 냉면 육수를 부어 먹었던 게 시작이라고 한다. 맛과 가격은 가게마다 차이가 있지만 2,500~4,500원 정도로 비교적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혹시 부산에 내려갈 기회가 있는 사람은 꼭 한번 맛보시길. -->
+<!-- 부산에서만 맛볼 수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돼지국밥'과 '밀면'이라고 한다. 요즘은 부산 외의 지방에서도 이들 음식을 하는 곳이 있다고는 하나 역시 부산이 정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돼지국밥'은 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지만 '밀면'은 이번에 출장차 부산에 갔다가 그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 부산대 박사 과정에 있는 모 씨의 소개로 '밀면'을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겉보기엔 일반 '냉면'과 거의 똑같다. 하지만, 면의 색깔이 누르스름한 빛을 띠고 있으며, 간혹 면에 쑥을 첨가하기도 한다. 육수의 맛도 순하고 담백하며, 약간 감칠맛도 있어 아이들의 입맛에도 잘 맞을 듯하다. '밀면'의 유래는 1·4 후퇴 때 내려온 북한사람들이 비싼 메밀 대신 밀가루로 만든 면에 냉면 육수를 부어 먹었던 게 시작이라고 한다. 맛과 가격은 가게마다 차이가 있지만 2,500~4,500원 정도로 비교적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혹시 부산에 내려갈 기회가 있는 사람은 꼭 한번 맛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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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