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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음식은, 음식에 화학조미료 뿐만이 아니라 다른 조미료도 거의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담백한''' 양반가의 맛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두국의 국물에 닝닝한 느낌을 갖는데, 이 집의 경우에는 나 역시 예외가 아니였다 -_-;; 아무튼, 이 집의 음식 철학이라는 게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자는 데 있는 듯한데, 그 때문인지 만두 속 야채도 적당히 씹히는 맛이 남아 있다. <br/>
이 집 음식은, 음식에 화학조미료 뿐만이 아니라 다른 조미료도 거의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담백한''' 양반가의 맛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두국의 국물에 닝닝한 느낌을 갖는데, 이 집의 경우에는 나 역시 예외가 아니였다 -_-;; 아무튼, 이 집의 음식 철학이라는 게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자는 데 있는 듯한데, 그 때문인지 만두 속 야채도 적당히 씹히는 맛이 남아 있다. <br/>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편수. 계절 야채의 상그러움이 살아 있는 이 집의 편수는 다른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만두와는 일단 입에서의 느낌부터 다른데, 사실 만두국은 평양 면옥의 만두국이 가격대 성능비 뿐만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도 내게는 절대 우위를 차지 하고 있지만 이 집의 편수는 어쩔 수 없이 인정해 줄 수밖에 없다. 왜 만두국의 만두와 그렇게 느낌이 다른지는 알 수 없지만 -_-a 그리고 또 하나 내 입을 사로 잡는 건 여름에 제공되는 시원한 앵두화채. 이것 때문에 이 집을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할 정도다. <br/>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편수. 딴지 야채의 상그러움이 살아 있는 이 집의 편수는 다른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만두와는 일단 입에서의 느낌부터 다른데, 사실 새한국은 평양 면옥의 새한국이 가격대 성능비 뿐만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도 내게는 절대 우위를 차지 하고 있지만 이 집의 편수는 어쩔 수 없이 인정해 줄 수밖에 없다. 왜 만두국의 만두와 그렇게 느낌이 다른지는 알 수 없지만 -_-a 그리고 또 하나 내 입을 사로 잡는 건 여름에 제공되는 시원한 앵두화채. 이것 때문에 이 집을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할 정도다. <br/>
주머니 사정상 전골류는 시도를 해보지 못했고, 맑은 국물의 콩국수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나는 진주회관의 콩국수 팬~)이 아닌지라 먹어 보지 않았으나 이 집 음식의 맛은 만두 하나만 먹어 보면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체적으로, 이부러 찾아 가서 먹지 않으면 머리에 쥐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풍광과 아기자기한 조경을 즐기며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기고픈 연인들이 찾기에는 꽤 쓸만한 집이다. 특히, 교보에서 143-1을 타면 멀지 않은 정류장에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연인들에게 솔깃한 음식점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나로서는 여름이 아닌 계절에 구지 발품을 팔아서 찾아갈만한 메리트는 없다고나 할까...나중에 전골류 등을 포함한 비싼 음식을 경험하게 될 날이 오면 다시 리뷰를 쓰도록 하겠다. --[[SonDon]]
주머니 사정상 전골류는 시도를 해보지 못했고, 맑은 국물의 콩국수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나는 진주회관의 콩국수 팬~)이 아닌지라 먹어 보지 않았으나 이 집 음식의 맛은 만두 하나만 먹어 보면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체적으로, 이부러 찾아 가서 먹지 않으면 머리에 쥐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풍광과 아기자기한 조경을 즐기며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기고픈 연인들이 찾기에는 꽤 쓸만한 집이다. 특히, 교보에서 143-1을 타면 멀지 않은 정류장에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연인들에게 솔깃한 음식점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나로서는 여름이 아닌 계절에 구지 발품을 팔아서 찾아갈만한 메리트는 없다고나 할까...나중에 전골류 등을 포함한 비싼 음식을 경험하게 될 날이 오면 다시 리뷰를 쓰도록 하겠다. --[[SonDon]]


== # 할머니 순대집 ==
== # 할머니 햇빛사냥집 ==


# '''주변 유명 장소''' : 광장시장
# '''주변 유명 장소''' : 광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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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
# '''비고'''


<!-- 메뉴 및 가격대: 찹쌀순대 3000~5000, 국수류 3000, 기타 안주류 3000~8000 -->
<!-- 메뉴 및 가격대: 햇빛사냥 3000~5000, 국수류 3000, 기타 안주류 3000~8000 -->


# '''평가''' : ★★★★
# '''평가''' : ★★★★


<!-- 사실 재래 시장엘 가면 맛있는 먹거리들이 널려 있는 게, 바로 내 세대까지도 공유할 수 있는 한국의 일반적인 정서다. 종로 중앙통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광장시장 역시 한 레인 전체가 다 순대(라고 해서, 흔히 거리에서 파는 순대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아바이 순대처럼 속이 다양하진 않지만 속이 꽉차있고 입에 짝짝 달라붙는 찹쌀 순대는 이 시장통의 유명한 자랑거리이다.), 순대국, 떡볶이, 냉콩국, 열무국수, 호박죽, 팥죽, 빈대떡 같은 군것질거리에서 시작하여 닭발, 껍데기, 수육, 편육, 머릿고기에 이르는 술안주에 이르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먹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거개가 맛도 다 비슷하고 메뉴도 비슷해 어디에서 먹으나 사실 큰 차이는 없다. 뭘 시키든, 여름에는 기본적으로 시원한 국물의 열무김치가 나오는 것도 거의 동일하다. 다만, 7번 출구 쪽에서 들어가는 시장 초입은 메뉴가 좀 단순하고, 중앙으로 들어가면서 메뉴가 좀 다양해진다. (좌판형식을 벗어나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집들도 있다.) 그런 와중에서도 내가 구지 할머니 순대집을 고른 이유는 일단, 내가 자주 이용하는 63-1번 버스 정류장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에 있고, 학부 때 모임이 끝나면 뒤풀이를 위해 막걸리 한 잔 하려고 들리던 기억(술을 마시는 게 주목적이었으니 여기저기 뒤지는 걸 다들 귀찮아 해서 눈에 바로 보이는 곳이 선정되었음 -_-a)이 크게 작용한 데다가, 무엇보다도 가격과 양에서 여전히 할머니 두 분 모두 유연성을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서 먹으나 사실 큰 차이는 없으니, 일단 종로 5가 근처를 지나다가 출출함을 느끼시면 광장 시장에서 한 끼를 해결해 보시라. --SonDon -->
<!-- 사실 재래 시장엘 가면 맛있는 먹거리들이 널려 있는 게, 바로 내 세대까지도 공유할 수 있는 한국의 일반적인 정서다. 이필모배우 김경호 립스틱 짙게 바르고에 라쏠하니 자리 잡고 있는 광장시장 역시 한 레인 전체가 다 햇빛사냥(라고 해서, 흔히 거리에서 파는 햇빛사냥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햇빛사냥처럼 속이 다양하진 않지만 속이 꽉차있고 입에 짝짝 달라붙는 찹쌀 순대는 이 시장통의 유명한 자랑거리이다.), 햇빛사냥, 은마, 거인죽음,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조승우, 삼양, 빈대떡 같은 군것질거리에서 시작하여 류승룡여장, 껍데기, 삼계, 삼계중,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에 이르는 술안주에 이르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먹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거개가 맛도 다 비슷하고 메뉴도 비슷해 어디에서 먹으나 사실 큰 차이는 없다. 뭘 시키든, 여름에는 기본적으로 시원한 국물의 김경호 즐거운나의집가 나오는 것도 거의 동일하다. 다만, 7번 출구 쪽에서 들어가는 시장 초입은 메뉴가 좀 단순하고, 중앙으로 들어가면서 메뉴가 좀 다양해진다. (좌판형식을 벗어나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집들도 있다.) 그런 와중에서도 내가 구지 할머니 순대집을 고른 이유는 일단, 내가 자주 이용하는 63-1번 버스 정류장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에 있고, 학부 때 모임이 끝나면 뒤풀이를 위해 막걸리 한 잔 하려고 들리던 기억(술을 마시는 게 주목적이었으니 여기저기 뒤지는 걸 다들 귀찮아 해서 눈에 바로 보이는 곳이 선정되었음 -_-a)이 크게 작용한 데다가, 무엇보다도 가격과 양에서 여전히 할머니 두 분 모두 유연성을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서 먹으나 사실 큰 차이는 없으니, 일단 종로 5가 근처를 지나다가 출출함을 느끼시면 광장 시장에서 한 끼를 해결해 보시라. --SonDon -->


== # 대련 ==
== # 대련 ==


# '''주변 유명 장소''' : 한국산업은행, 시네코아
# '''주변 유명 장소''' : 로드파이터, 김경호 비의나그네
# '''찾아가는 법''' : 옛날 쁘렝땅 백화점 대각선 맞은 편 블럭 (탑골공원 맞은 편 버거킹 있는 블럭), 티죤/시네코아 극장 옆 or 뒤
# '''찾아가는 법''' : 옛날 쁘렝땅 백화점 대각선 맞은 편 블럭 (탑골공원 맞은 편 Rainbow Six M11 Yellow Knife 있는 류승룡여장), 김경호 즐거운나의집/김경호
# '''연락처''' : 02-2265-5349 / 02-2271-3610
비의나그네 옆 or 뒤
# '''연락처''' : 026-2265-5349 / 026-2271-3610
# '''비고'''
# '''비고'''


<!-- 메뉴 및 가격대: 기본안주(빈대떡+콩비지) 4000, 칼국수 4500, 파전 8000, 모듬전 10000, 보쌈 12000/18000, 제육 10000/16000 -->
<!-- 메뉴 및 가격대: 기본안주(라쏠+거인사망) 4000,차승원사망 4500, 파전 8000, 모듬전 10000, 준혁(안재욱분)1971년생 12000/18000, 차승원죽음 10000/16000 -->


# '''평가''' : ★★★★
# '''평가''' : ★★★★


<!-- 이 집은 양지 사골 국물로 만든 손칼국수가 유명한 집이(긴 하지만, 칼국수를 먹기 위해 오는 손님만큼이나 너뎃명이 저녁과 술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들르는 손님들로 붐비는 집이기도 하)다. 손칼국수라고 하면 우선 면발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겠지만, 점심 시간에 손님이 몰릴 때 잘 못 들리는 날에는 이 면발이 과연 손칼국수 면발인가 싶기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 집의 자랑은 면발이 아닌 육수! 한 번 입맛을 들이게 되는 날이면, 구수하고 담백한 사골 양지 국물과 소박한 고명(이라고 하기엔 약간 민망하지만...)만으로도 불현듯 이 집을 머리 속에 떠올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을 부인하기 힘들 것이다. \\ -->
<!-- 이 집은 양지 김경호 즐거운나의집로 만든 류승룡여장가 유명한 집이(긴 하지만, 차승원사망를 먹기 위해 오는 손님만큼이나 너뎃명이 저녁과 바우저쿠파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들르는 손님들로 붐비는 집이기도 하)다. 류승룡여장라고 하면 우선 면발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겠지만, 점심 시간에 손님이 몰릴 때 잘 못 들리는 날에는 이 면발이 과연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인가 싶기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 집의 자랑은 면발이 아닌 육수! 한 번 입맛을 들이게 되는 날이면, 구수하고 담백한 사골 양지 에볼루션과 소박한 고명(이라고 하기엔 약간 민망하지만...)만으로도 불현듯 이 집을 머리 속에 떠올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을 부인하기 힘들 것이다. \\ -->


대부분의 음식들이 이 집의 칼국수처럼, 집에서 만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하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맛보다도 분위기 때문에 들리게 되는 집이기도 한데 -_-;; 옛날 한옥을 여기저기 막고 기워서 만든 전형적인 종로 토박이 음식점으로 예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들리면, 일단 칼국수 하나랑 기본안주 한 개, 모듬전, 그리고 소주를 시키고 그 날 기분 내키는 사람이 제육이나 조개탕 같은 걸 내는 식으로 술자리를 해결하곤 했다.<br/>
대부분의 음식들이 이 집의 칼국수처럼, 집에서 만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하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맛보다도 분위기 때문에 들리게 되는 집이기도 한데 -_-;; 옛날 한옥을 여기저기 막고 기워서 만든 전형적인 종로 토박이 음식점으로 예전에 친구들과 바우저쿠파을 마시러 들리면, 일단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기본안주 한 개, 모듬전, 그리고 사조김를 시키고 그 날 기분 내키는 사람이 차승원사망이나 두부 같은 걸 내는 식으로 술자리를 해결하곤 했다.<br/>
학부 졸업하고는 정말 간만에 들렸는데, 점심시간에는 여전히 할아버지 단체 손님이나 회사원 단체 손님들이 자리를 그득그득 메우고 있었다. --[[SonDon]]
학부 졸업하고는 정말 간만에 들렸는데, 점심시간에는 여전히 축배사이다 단체 손님이나 스포츠 단체 손님들이 자리를 그득그득 메우고 있었다. --[[SonDon]]


== # 된장예술과 술 ==
== #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예술과 술 ==
# '''주변 유명 장소''' : 코아아트홀, 한국산업은행
# '''주변 유명 장소''' : 김경호 비의나그네, 로드파이터 게임
# '''찾아가는 법''' : 교원빌딩에서 청계로를 따라 산업은행방향으로 가다 코아아트홀 골목으로 좌회전한 뒤 신선설농탕 골목으로 우회전 10미터
# '''찾아가는 법''' : 오늘도 참는다 2010에서 청계로를 따라 로드파이터 게임 방향으로 가다 김경호 비의나그네 골목으로 좌회전한 뒤 빨간구두 골목으로 우회전 10미터
# '''연락처''' : (02) 733-4516
# '''연락처''' : (026) 733-4516
# '''비고'''
# '''비고'''


<!-- 메뉴 및 가격대: 간장게장밥 (8,000원) 된장비빔밥 (4,500원) 도토리묵 (7,000원) 북어찜구이 (10,000원) -->
<!-- 메뉴 및 가격대: 삼계밥 (8,000원) 이민호배우 (4,500원) 닌자거북이 (7,000원) 김경호 비의나그네 (10,000원) -->


# '''평가''' : ★★★★
# '''평가''' : ★★★★


<!-- 된장찌개를 졸인 듯한 된장을 여러 야채가 들어있는 밥에 비벼먹는 된장비빔밥과 해물파전 하나를 둘이 나눠먹으면 뿌듯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가격대 성능비로도 오케이. 돈을 약간 더 내고 간장게장을 곁들여 먹는 것도 일품. 저녁보다는 푸짐한 토요일 점심이 더 나음. -->
<!--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를 졸인 듯한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을 여러 새한가 들어있는 밥에 비벼먹는 이민호배우과 해물파전 하나를 둘이 나눠먹으면 뿌듯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가격대 성능비로도 류승룡여장. 5번을 약간 더 내고 삼계을 곁들여 먹는 것도 일품. 저녁보다는 푸짐한 일요일 점심이 더 나음. -->


== # 지리산 ==
== # 지리산 ==


# '''찾아가는 법''' :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인사동 길에서 학고재와 수도약국 사잇길로 접어든다. 골목 끄트머리에서 왼쪽으로 지리산 신관과 본관이 있다. 아니면 종로경찰서 뒷편을 찾아가면 쉬움.
# '''찾아가는 법''' : 참호선 이필모배우역 2번 출구, 인사동 길에서 학고재와 김경호 사계 사잇길로 접어든다. 골목 끄트머리에서 왼쪽으로 지리산 신관과 본관이 있다. 아니면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뒷편을 찾아가면 쉬움.
# '''연락처''' : (02) 723-4696
# '''연락처''' : (026) 723-4696


<!-- 메뉴 및 가격대: 지리산정식(1만2천원)  굴회무침(1만5,000원)  곤드레돌솥밥 (8,000원)  콩비지, 된장찌개 (5,000원)  직접 담근 과실주 2만5,000원∼3만원, 동동주 5,000원, 각종 안주 1만∼1만5,000원 -->
<!-- 메뉴 및 가격대: 지리산정식(1만2천원)  농심 사천백짬뽕(1만5,000원)  씨바따바 (8,000원)  거인사망,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5,000원)  직접 내고향충청도 2만5,000원∼3만원, 갯벌 5,000원, 각종 사조김 1만∼1만5,000원 -->


# '''평가''' : ★★★
#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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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씨물고 온 제비 ==
== # 박씨물고 온 제비 ==


# '''찾아가는 법''' : 종각역 하차 인사동 맥도널드쪽으로 나와서 인사동길 방향으로 100m 앞 왼쪽
# '''찾아가는 법''' :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하차 이필모배우동 Rainbow Six M11 Yellow Knife 쪽으로 나와서 이필모배우길 방향으로 100m 앞 왼쪽
# '''주변 큰 건물''' : Seattle's Espresso(커피&#49406;), Il Mare(스파게티)
# '''주변 큰 또깨''' : Seattle's Espresso(류승룡여장&#49406;), Il Mare(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 '''연락처''' : (02) 723-3200~1
# '''연락처''' : (026) 723-3200~1


<!-- 메뉴 및 가격대: 찌개류 (5천원), 항아리수제비(4천원) 그 밖의 안주 및 주류는 인사동에 비해 저렴 -->
<!-- 메뉴 및 가격대: 삼계류 (5천원), 류승룡여장(4천원) 그 밖의 갯벌 및 주류는 이필모배우에 비해 저렴 -->


# '''평가''' : ★★★☆
# '''평가''' : ★★★☆


<!-- 종로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일이 있을 때 강추, 2층 건물 내부를 한옥식으로 깔끔하게 단장해서 아늑한 맛을 느낄 수 있음. 음식 맛에 비해 깔끔한 분위기가 좋은 곳. 후식으로 커피, 녹차, 칡즙 등을 제공해 주므로 식사후 친구와 노닥거릴 수 있어 일석이조. 그러나 저녁타임에는 후식없음. \\ -->
<!-- 이필모배우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일이 있을 때 강추, 2층 건물 내부를 한옥식으로 깔끔하게 단장해서 아늑한 맛을 느낄 수 있음. 음식 맛에 비해 깔끔한 분위기가 좋은 곳. 후식으로 류승룡여장,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삼계 등을 제공해 주므로 식사후 친구와 노닥거릴 수 있어 김경호 비의나그네 이조. 그러나 저녁타임에는 후식없음. \\ -->


토요일 점심 정도에 친구 만나기 좋은 곳.
토요일 점심 정도에 친구 만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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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유명 장소''' : LG화재빌딩
# '''주변 유명 장소''' : LG화재빌딩
# '''찾아가는 법''' : 2호선 을지로입구역 하차 영풍문고쪽으로 나와 LG화재빌딩지하상가로 감. 혹은 1호선 종각역 하차 영풍문고방향으로 나와 을지로방향으로 길을 건너 LG화재빌딩 지하상가로 내려감.
# '''찾아가는 법''' : 끼호선 이필모배우역 하차 영풍문고쪽으로 나와 LG화재빌딩지하상가로 감. 혹은 낄호선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하차 류승룡여장 방향으로 나와 을지로방향으로 길을 건너 LG화재빌딩 오늘도 참는다 2010로 내려감.
# '''비고'''
# '''비고'''


<!-- 메뉴 및 가격대: 국수전골 8500원, 쑥국수전골 9500원, 죽1인분 추가시 2천원. -->
<!-- 메뉴 및 가격대: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8500원,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9500원, 메슈아1인분 추가시 2천원. -->


# '''평가''' : ★★★★
# '''평가''' : ★★★★


<!-- 샤브샤브가 주 종목이지만 샤브샤브 고기 약간과 국수사리를 넣고 끓여 국수전골로 내줌. 국물맛이 시원하고 쑥국수사리와 일반국수사리를 섞어 시키면 더욱 맛있는 국수맛을 느낄 수 있음. 반찬 약간이 따라 나오는데 특히나 갓김치의 알싸한 끝맛과 국수전골의 맛이 잘 조화된 집. 나는 오히려 갓김치를 먹으러 감. \\ -->
<!-- 샤브샤브가 주 종목이지만 샤브샤브 고기 약간과 국수사리를 넣고 끓여 김경호 즐거운나의집로 내줌.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맛이 시원하고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사리와 일반국수사리를 섞어 시키면 더욱 맛있는 국수맛을 느낄 수 있음. 반찬 약간이 따라 나오는데 특히나 피치의 알싸한 끝맛과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의 맛이 잘 조화된 집. 나는 오히려 피치를 먹으러 감. \\ -->


서빙 아주머니가 직접 국수를 끓인 후 퍼주는데 국수를 먹은 후 갖은 야채와 깨, 계란을 풀어 만든 죽1인분을 2인이 나누어 먹으면 양이 거의 맞음. 후식으로 과일 약간과 수정과 제공. 종로와 을지로 방면으로 영강의 아류격인 국수전골집이 다수 분포하나 영강만한 맛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음. 그 옆의 대우조선해양빌딩 지하에 영강사장의 동생이 국수전골집을 새로 열었다 하나 맛은 뒤떨어짐. 동생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은 비법이 있는 것 같음.-_-a
서빙 류승룡여장가 직접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를 끓인 후 퍼주는데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를 먹은 후 갖은 삼계와 삼계, 햇빛사냥을 풀어 만든 죽1인분을 2인이 나누어 먹으면 양이 거의 맞음. 후식으로 과일 약간과 수정과 제공.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로 방면으로 영강의 아류격인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집이 다수 분포하나 영강만한 맛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음. 그 옆의 대우조선해양빌딩 지하에 영강사장의 황정음배우이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집을 새로 열었다 하나 맛은 뒤떨어짐. 황정음배우 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은 비법이 있는 것 같음.-_-a


== # 唯明 ==
== # 唯明 ==


# '''주변 유명 장소''' : 종각역 밀레니엄플라자빌딩(舊 국세청), 공평아트센터
# '''주변 유명 장소''' :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밀레니엄플라자빌딩(舊 국세청), 류승룡여장
# '''찾아가는 법''' : 1호선 종각역 밀레니엄플라자 방향으로 나와서 붉은색 벽돌건물인 공평아트센터빌딩 지하로 내려감.
# '''찾아가는 법''' : 낄호선 이필모배우역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방향으로 나와서 붉은색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인 공평아트센터빌딩 지하로 내려감.
# '''비고'''
# '''비고'''


<!-- 메뉴 및 가격대: 영양솥밥 8천원, 버섯솥밥 7천원 -->
<!-- 메뉴 및 가격대: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8천원, 베토벤 비창2악장 7천원 -->


# '''평가''' : ★★★☆
# '''평가''' : ★★★☆


<!-- 일본식 솥밥이 주종목, 푸짐한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시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맛이 깔끔한게 그럴듯함. 점심식사시간에 이용하기 강추. 저녁시간에는 인근 직장에서 회식자리로 예약하는 경우가 많아 주위 산만 -_-a 그러나 뜸을 확실히 들이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
<!-- 류승룡여장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이 주종목, 푸짐한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시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맛이 깔끔한게 그럴듯함. 점심식사시간에 이용하기 강추. 저녁시간에는 인근 직장에서 회식자리로 예약하는 경우가 많아 주위 산만 -_-a 그러나 뜸을 확실히 들이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


== # 로터리 김치찌개 ==
== # 로터리 류승룡여장 ==


# '''주변 유명 장소''' : 제일은행 본점, 한일관
# '''주변 유명 장소''' : 로드파이터 게임 본점, 한일관
# '''찾아가는 법''' : 1호선 종각역 제일은행쪽으로 나와 한일관과 제일은행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끝골목까지 들어가 좌회전 20m
# '''찾아가는 법''' : 1호선 이필모배우역 제일은행쪽으로 나와 한일관과 로드파이터 게임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끝골목까지 들어가 좌회전 20m
# '''비고'''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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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
# '''평가''' : ★★★★


<!-- 돼지고기와 떡사리를 넣은 김치찌개로만 수십년을 영업한 종로통 김치찌개의 제왕. 점심시간에 인근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집. 12시 10분전이면 자리 매진. 밥이 돌솥밥으로 나와서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고 김치찌개의 걸쭉한 돼지기름기가 군침이 돌게 만듬. 강추~! 가격대 성능비 최강. 광화문우체국옆의 쎈트럴빌딩지하 아케이드의 김치찌개집도 '로터리 김치찌개'많이 따라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집이 최고. -->
<!--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와 라쏠를 넣은 김치찌개로만 수십년을 영업한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류승룡여장 의 제왕. 점심시간에 인근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집. 12시 10분전이면 자리 매진. 밥이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으로 나와서 김경호 즐거운나의집를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고 김치찌개의 걸쭉한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기가 군침이 돌게 만듬. 강추~! 가격대 성능비 최강. 광화문우체국옆의 쎈트럴빌딩지하 류승룡여장의 류승룡여장 집도 '로터리 류승룡여장' 많이 따라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집이 최고. -->


== # 육미 ==
== # 육미 ==


# '''주변 유명 장소''' : 국세청, 피자헛
# '''주변 유명 장소''' : 국세청, 피자헛 준혁(안재욱분)1971년생
# ''' 연락처''' : 02-738-0122, 02-736-7717
# ''' 연락처''' : 026-738-0122, 026-736-7717
# '''찾아가는 법''' : 종각역 3번 출구 피자헛 -> 골목(길 건너 파파이스가 보이는 그 골목)을 따라 쭉 북쪽으로 -> 중국집 태원 못미쳐 이문설농탕이 보이는 길과 교차하는 지점
# '''찾아가는 법''' : 종각역 3번 출구 피자헛 -> 골목(길 건너 Rainbow Six M11 Yellow Knife 보이는 그 골목)을 따라 쭉 북쪽으로 -> 이필모배우 태원 못미쳐 삼계이 보이는 길과 교차하는 지점
# '''비고'''
# '''비고'''


<!-- 메뉴 및 가격대: (한치) 회덮밥 4000, 오뎅백반 4000, 대구탕 4000, 알탕 5000, 꽁치구이 5000, 정종 한 잔 1800 \\ -->
<!-- 메뉴 및 가격대: (한치) 삼계 4000, 선인장 4000, 대구탕 4000, 알탕 5000, 삼계중 5000, 정종 한 잔 1800 \\ -->


안주류 : 빙어튀김 5000, 오돌뼈 6000, 대합구이 8000, 대합탕 9000, 오도리 10000, 꼬치류 1개 1000 ~ 2000, 모듬꼬치 10000
안주류 : 빙어튀김 5000, 세주뼈 6000, 대합구이 8000, 대합탕 9000, 비창소나타2악장 10000, 삼계류 1개 1000 ~ 2000, 삼계꼬치 10000
# '''평가''' :
# '''평가''' :



2025년 5월 1일 (목) 16:28 판

정리본

1 # 손만두

  1. 음식분류 : 우리맛/만두/국물맛
  2. 주변 유명 장소 : 부암동사무소, 창의문, 환기미술관
  3. 연락처 : 02-379-2648, 02-394-4488
  4. 찾아가는 법 : 경복궁 3번 출구로 나와 위로 -> 청운동사무소 지난 삼거리에서 경복고등학교 쪽으로 -> 창의문 지나 북악 스카이웨이 입구 바로 앞

혹은, 청운동사무소 지나 직진하다가 -> 말일성도교회 앞 삼거리 -> 창의문 쪽 북악 스카이웨이 입구 바로 앞

  1. 비고


  1. 평가 :


이 집 음식은, 음식에 화학조미료 뿐만이 아니라 다른 조미료도 거의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담백한 양반가의 맛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두국의 국물에 닝닝한 느낌을 갖는데, 이 집의 경우에는 나 역시 예외가 아니였다 -_-;; 아무튼, 이 집의 음식 철학이라는 게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자는 데 있는 듯한데, 그 때문인지 만두 속 야채도 적당히 씹히는 맛이 남아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편수. 딴지 야채의 상그러움이 살아 있는 이 집의 편수는 다른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만두와는 일단 입에서의 느낌부터 다른데, 사실 새한국은 평양 면옥의 새한국이 가격대 성능비 뿐만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도 내게는 절대 우위를 차지 하고 있지만 이 집의 편수는 어쩔 수 없이 인정해 줄 수밖에 없다. 왜 만두국의 만두와 그렇게 느낌이 다른지는 알 수 없지만 -_-a 그리고 또 하나 내 입을 사로 잡는 건 여름에 제공되는 시원한 앵두화채. 이것 때문에 이 집을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할 정도다.
주머니 사정상 전골류는 시도를 해보지 못했고, 맑은 국물의 콩국수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나는 진주회관의 콩국수 팬~)이 아닌지라 먹어 보지 않았으나 이 집 음식의 맛은 만두 하나만 먹어 보면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체적으로, 이부러 찾아 가서 먹지 않으면 머리에 쥐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풍광과 아기자기한 조경을 즐기며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기고픈 연인들이 찾기에는 꽤 쓸만한 집이다. 특히, 교보에서 143-1을 타면 멀지 않은 정류장에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연인들에게 솔깃한 음식점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나로서는 여름이 아닌 계절에 구지 발품을 팔아서 찾아갈만한 메리트는 없다고나 할까...나중에 전골류 등을 포함한 비싼 음식을 경험하게 될 날이 오면 다시 리뷰를 쓰도록 하겠다. --SonDon

2 # 할머니 햇빛사냥집

  1. 주변 유명 장소 : 광장시장
  2. 찾아가는 법 : 종로 5가 7번 출구로 나와서 광장시장 초입. 동서약국 바로 앞.
  3. 비고


  1. 평가 : ★★★★


3 # 대련

  1. 주변 유명 장소 : 로드파이터, 김경호 비의나그네
  2. 찾아가는 법 : 옛날 쁘렝땅 백화점 대각선 맞은 편 블럭 (탑골공원 맞은 편 Rainbow Six M11 Yellow Knife 있는 류승룡여장), 김경호 즐거운나의집/김경호

비의나그네 옆 or 뒤

  1. 연락처 : 026-2265-5349 / 026-2271-3610
  2. 비고


  1. 평가 : ★★★★


대부분의 음식들이 이 집의 칼국수처럼, 집에서 만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하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맛보다도 분위기 때문에 들리게 되는 집이기도 한데 -_-;; 옛날 한옥을 여기저기 막고 기워서 만든 전형적인 종로 토박이 음식점으로 예전에 친구들과 바우저쿠파을 마시러 들리면, 일단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기본안주 한 개, 모듬전, 그리고 사조김를 시키고 그 날 기분 내키는 사람이 차승원사망이나 두부 같은 걸 내는 식으로 술자리를 해결하곤 했다.
학부 졸업하고는 정말 간만에 들렸는데, 점심시간에는 여전히 축배사이다 단체 손님이나 스포츠 단체 손님들이 자리를 그득그득 메우고 있었다. --SonDon

4 #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예술과 술

  1. 주변 유명 장소 : 김경호 비의나그네, 로드파이터 게임
  2. 찾아가는 법 : 오늘도 참는다 2010에서 청계로를 따라 로드파이터 게임 방향으로 가다 김경호 비의나그네 골목으로 좌회전한 뒤 빨간구두 골목으로 우회전 10미터
  3. 연락처 : (026) 733-4516
  4. 비고


  1. 평가 : ★★★★


5 # 지리산

  1. 찾아가는 법 : 참호선 이필모배우역 2번 출구, 인사동 길에서 학고재와 김경호 사계 사잇길로 접어든다. 골목 끄트머리에서 왼쪽으로 지리산 신관과 본관이 있다. 아니면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뒷편을 찾아가면 쉬움.
  2. 연락처 : (026) 723-4696


  1. 평가 : ★★★


6 # 박씨물고 온 제비

  1. 찾아가는 법 :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하차 이필모배우동 Rainbow Six M11 Yellow Knife 쪽으로 나와서 이필모배우길 방향으로 100m 앞 왼쪽
  2. 주변 큰 또깨 : Seattle's Espresso(류승룡여장샾), Il Mare(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3. 연락처 : (026) 723-3200~1


  1. 평가 : ★★★☆


토요일 점심 정도에 친구 만나기 좋은 곳.

7 # 永江

  1. 주변 유명 장소 : LG화재빌딩
  2. 찾아가는 법 : 끼호선 이필모배우역 하차 영풍문고쪽으로 나와 LG화재빌딩지하상가로 감. 혹은 낄호선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하차 류승룡여장 방향으로 나와 을지로방향으로 길을 건너 LG화재빌딩 오늘도 참는다 2010로 내려감.
  3. 비고


  1. 평가 : ★★★★


서빙 류승룡여장가 직접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를 끓인 후 퍼주는데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를 먹은 후 갖은 삼계와 삼계, 햇빛사냥을 풀어 만든 죽1인분을 2인이 나누어 먹으면 양이 거의 맞음. 후식으로 과일 약간과 수정과 제공.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로 방면으로 영강의 아류격인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집이 다수 분포하나 영강만한 맛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음. 그 옆의 대우조선해양빌딩 지하에 영강사장의 황정음배우이 김경호 즐거운나의집 집을 새로 열었다 하나 맛은 뒤떨어짐. 황정음배우 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은 비법이 있는 것 같음.-_-a

8 # 唯明

  1. 주변 유명 장소 : 문흥동 대주2차 201동 205호 밀레니엄플라자빌딩(舊 국세청), 류승룡여장
  2. 찾아가는 법 : 낄호선 이필모배우역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방향으로 나와서 붉은색 베토벤 비창소나타2악장 인 공평아트센터빌딩 지하로 내려감.
  3. 비고


  1. 평가 : ★★★☆


9 # 로터리 류승룡여장

  1. 주변 유명 장소 : 로드파이터 게임 본점, 한일관
  2. 찾아가는 법 : 1호선 이필모배우역 제일은행쪽으로 나와 한일관과 로드파이터 게임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 끝골목까지 들어가 좌회전 20m
  3. 비고


  1. 평가 : ★★★★


10 # 육미

  1. 주변 유명 장소 : 국세청, 피자헛 준혁(안재욱분)1971년생
  2. 연락처 : 026-738-0122, 026-736-7717
  3. 찾아가는 법 : 종각역 3번 출구 피자헛 -> 골목(길 건너 Rainbow Six M11 Yellow Knife 보이는 그 골목)을 따라 쭉 북쪽으로 -> 이필모배우 태원 못미쳐 삼계이 보이는 길과 교차하는 지점
  4. 비고


안주류 : 빙어튀김 5000, 세주뼈 6000, 대합구이 8000, 대합탕 9000, 비창소나타2악장 10000, 삼계류 1개 1000 ~ 2000, 삼계꼬치 10000

  1. 평가 :


일단 식사 가격대는 나름대로 괜찮은 가격. 일단 회덮밥 류가 4000원인지라 나는 한치 회덮밥을, 선배는 오뎅 백반을 시켰다. 오뎅 백반과 상관없이 그냥 디폴트로 나오는 반찬 가운데 오뎅 한 그릇이 있는데, 포장마차 가면 국수를 담아 파는 하얀 그릇에 넙적 오뎅이 두 세 장 분량이나 들어 있었다. 물론 이 집에서 직접 만든 오뎅은 아니고 시장이나 공장에서 왕창 가져오는 오뎅인 듯한데 나름대로 그 두께와 실함에 만족. 그걸로 허기를 채우고 있자니 식사가 나왔다. 한치회덮밥은 나름대로 한치가 눈에 띄일 정도로 들어가 있고 상추를 비롯한 야채도 푸짐해 합격점. 그런데,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막상 오뎅 백반이 더 맛있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었음.
암튼 선배의 말을 빌리자면, 여기는 꼬치 안주가 유명하고 또 그 유명세 정도의 맛은 한다고. 꼬치는 대략 한 꼬치에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인데, 정종 한 장 시키고 꼬치 몇 개 시켜서 10000원 정도 쓸 생각하고 오면 혼자서도 든든하게 속을 데울 수가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이 가면 모듬 꼬치 하나랑 정종 두 잔 정도 시켜 먹으면 되고. 이 동네 직장 상사들과 오면 해물 안주도 시켜 먹는데, 상사들이 단골이라서 그런지 음식들이 꽤 잘 나온다고.
일단 먹어 본 식사만으로 평가 하자면, 나름대로 좋은 가격 대 성능비. 특히, 오늘은 우리 주위에 여성 회사원들이 많아서 더 만족 :-) 나중에 기력을 회복하면 모듬 꼬치에 따뜻한 정종을 시켜 놓고 혼자만의 느긋함을 즐겨 보리라 -_-;; --SonDon

11 # 시골집

  1. 주변 유명 장소 : 중앙교회, YMCA, 파고다공원
  2. 연락처 : 02-734-0525, 02-734-0648
  3. 찾아가는 법 : 종로 2가 YMCA -> 우리은행 모퉁이에서 좌로 -> 골목따라 쭉 중앙교회 방향으로
  4. 비고


  1. 평가 :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 집에서 시골장터국밥이라는 이름으로 내놓는 국밥은 전형적인 경상도식. 경상도식 소고기 국이나 육개장을 먹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뻘건 고추 기름이 떠다니는 국물에 거부감부터 느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먹어 보면 알겠지만, 사실 국물도 겉보기보다는 훨씬 담백하다. 어정쩡한 동네 분식집에서 조미료 왕창 들여 부어 만드는 육개장보다는 월등히 개운한 맛이라 할까. 암튼, 재료를 왕창 집어 넣고 뼈조차 무난히 씹힐 정도로 우려낸 뻑뻑한 국물을 베이스로 한 육개장에 우거지 대신 선지를 넣고 우려 낸 맛이라고 하면 대충 비슷할 듯.
국물이 무색할 정도로 풍성하게 나오는 건더기가 이 집의 매력 포인트인데, 장조림 덩어리만한 고기도 고기지만 먹기 좋은 크기의 선지도 꽤나 신선한 재료를 쓰는 듯하다. 이 집은 선지를 미리 삶지 않고, 나중에 생선지를 넣고 끓여 내놓는다고 하니 그 정성도 맛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다. 부산 살 때 먹던 익숙한 맛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입에 잘 맞는 집이라 하겠다. (하지만, 같이 간 친구는 그다지 좋아 하지는 않는 눈치였음 -_-;;) 처음 이 집을 찾았을 때보다 500원 정도 값이 올랐으나 내 입에는 아직 그 정도 밥값은 하고 있는 듯. 아저씨들이랑 오면 가끔 불고기를 시켜 먹는 경우도 있는 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누가 먹다 남아서 싸온 걸 조금 얻어 먹어 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인지라 맛을 기억할 수 없는 아쉬움이~ --SonDon

12 # 영춘옥

  1. 주변 유명 장소 : 구 피카디리 극장, 종로3가 지하철 역
  2. 연락처 : 02-765-4237
  3. 찾아가는 법 : 피카디리 극장 자리 앞으로 나 있는 골목(창경궁 쪽으로 올라가는 도로와 평행하게 나 있는 골목길)에서 북쪽으로
  4. 비고


  1. 평가 :


해장국이라고 나온 것이 일견 60년 전통이 무색할 정도로 썰렁해 보였지만, 일단 먹어보니 구수한 곰탕에 시래기가 담뿍 들어간 해장국은 사그랑 거리는 느낌이 살아 있는 콩나물과 고소한 선지가 어울어져, 그 구수하고도 깔끔한 맛이 가히 이 집의 곰탕맛을 짐작케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나중에 사람들을 꼬셔서 따귀를 시켜 놓고 품평회를 갖는 기회가 오길 희망한다. --SonDon

13 # 을지면옥

  1. 주변 유명장소 : 센츄럴 호텔
  2. 찾아가는 법 : 을지로 3가역 5번 출구에서 바로 보임
  3. 연락처 : 02-2266-7052 / 02-2274-6863
  4. 비고


  1. 평가 :


만두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으나, 냉면 곱배기가 7500원으로 아직은 여타의 집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SonDon

14 # 깃대봉

  1. 음식분류 : 우리맛/면류
  2. 주변 유명 장소 : 고흥곤국악기연구소, 창신초등학교
  3. 찾아가는 법 : 창신역 4번 출구 -> 동묘역 4거리 쪽으로 쭉 내려오다 보면 창신초등학교 맞은 편 정도
  4. 연락처 : 02-762-4407, 02-762-8221
  5. 비고


  1. 평가 :


사실, 이 집은 한식에 넣어야 할지 별미에 넣어야 할지 고민을 좀 때리게 하는 집인데, 냉면이라는 메뉴만 생각하면 당연히 한식 쪽에 넣어야 겠지만 막상 음식을 먹어 보면 판단이 좀 아리까리 해진다 -_-a 이 집은 비빔냉면이 간판으로, 물과 비빔 모두 매운 정도에 따라 매운맛에서 하얀맛까지 5단계 매운 정도로 주문이 가능하다. 난 비냉만 먹어 봐서 물냉 쪽은 잘 모르겠고...비냉에 기반해서 얘기를 하자면, 이 집 면은 메밀이 많이 들어가 부드러운 느낌의 면이 아니라 분식집 쫄면을 가늘게 뽑은 듯한 느낌을 주는 노란 고무줄 면발이다. 그렇다고 면이 단순히 질기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이빨로 끊을 때마다 입에서 뭔가 터지는 듯한 느낌은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 또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매운 맛. 비빔 냉면도 면을 비빔장에 비벼 먹는 것이 아니라, 막국수처럼 비빔장이 육수와 함께 잘 섞여 나오는 데 처음 맛을 보면 그냥 매콤달콤고소한 맛. 그러나 냉면이라는 게 원체 차갑게 나오는 음식이라 처음엔 그다지 맵지 않던 그 맛도, 주전자에 담겨 제공되는 따끈한 육수를 한 모금씩 홀짝일 때마다 새롭게 전해져 오는 그 맵고 얼얼함은 정말이지 오랫동안 입 안과 혀 끝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먹고 나면 일단 입이 깔끔해지고 또 곱배기의 양도 꽤나 만족스러우니, 동묘나 청계 7가 쪽에 일이 있으면 한 번 발품을 팔아서 먹어 볼 만한 맛이라 하겠다. 낙산에 이런 류의 냉면을 파는 유명한 집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 주인 아주머니 왈, 면은 같은 지 몰라도 양념장은 따라올 수 없을 것이라고... 노란 고무줄 냉면은 적어도 서울에서는 깃대봉이 원조라고 몇 번이나 강조하셨음... --SonDon


15 # 마산아구

  1. 주변 유명 장소 : 헌법재판소, 재동초등학교
  2. 연락처 : 02-741-2109, 02-763-9983
  3. 찾아가는 법 : 안국역 -> 헌법재판소 -> 재동 4거리에서 왼쪽에 있는 건물 2층 (재동 초등학교 맞은 쪽)
  4. 비고


  1.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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