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두루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개요== ;The Fox and the Stork ;The Fox and the Crane ;여우와 두루미 * 이솝 우화 중 하나 * 페리 인덱스로는 426번 우화에 해당한다. * 교훈: 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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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 줄거리 ==
심술을 좋아하는 여우가 두루미에게 "한 턱 낼테니까 어서 오라."고 말하면서 두루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여우는 두루미에게 일부러 납작한 접시에 담긴 수프를 내밀었다. 두루미는 부리가 길기 때문에 수프를 먹을 수 없었다. 이 모습을 본 여우는 맛있게 수프를 먹었다.
심술을 좋아하는 여우가 두루미에게 "한 턱 낼테니까 어서 오라."고 말하면서 두루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여우는 두루미에게 일부러 납작한 접시에 담긴 수프를 내밀었습니다. 두루미는 부리가 길기 때문에 수프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여우는 맛있게 수프를 먹었습니다.


잠시 뒤 두루미는 여우에게 "예전에 음식 대접을 잘 해서 고맙다. 이번에는 내가 한 턱 낼테니까 어서 오라."고 말하면서 여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두루미는 여우에게 일부러 입이 긴 병에 담긴 고기를 내밀었다. 여우는 부리가 없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수 없었다. 이 모습을 본 두루미는 맛있게 고기를 집어먹었다.
잠시 뒤 두루미는 여우에게 "예전에 음식 대접을 잘 해서 고맙다. 이번에는 내가 한 턱 낼테니까 어서 오라."고 말하면서 여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두루미는 여우에게 일부러 입이 긴 병에 담긴 고기를 내밀었습니다. 여우는 부리가 없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두루미는 맛있게 고기를 집어먹었습니다.


==같이 보기==
==같이 보기==

2023년 10월 12일 (목) 18:57 기준 최신판

1 개요[ | ]

The Fox and the Stork
The Fox and the Crane
여우와 두루미
  • 이솝 우화 중 하나
  • 페리 인덱스로는 426번 우화에 해당한다.
  • 교훈: 남에게 상처를 준 자는 언젠가 자신도 똑같이 상처를 입는다.

Font de la Cigonya i de la Guineu (parc de la Ciutadella).JPG

2 줄거리[ | ]

심술을 좋아하는 여우가 두루미에게 "한 턱 낼테니까 어서 오라."고 말하면서 두루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여우는 두루미에게 일부러 납작한 접시에 담긴 수프를 내밀었습니다. 두루미는 부리가 길기 때문에 수프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여우는 맛있게 수프를 먹었습니다.

잠시 뒤 두루미는 여우에게 "예전에 음식 대접을 잘 해서 고맙다. 이번에는 내가 한 턱 낼테니까 어서 오라."고 말하면서 여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두루미는 여우에게 일부러 입이 긴 병에 담긴 고기를 내밀었습니다. 여우는 부리가 없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두루미는 맛있게 고기를 집어먹었습니다.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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