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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극장판 데뷔작에서 이정도 완성도를 보였다는 것은 역시 하야오의 경우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틀리진 않은 경우다. 끌없는 액션이 백분간 이어지는 이 애니메이션은 자신의 사고방식을 종종 담은 이후 작품들과는 달리 철저한 오락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품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나는 오락물을 싫어하지 않는다. 다만 품격있는 오락물을 보고싶은 것 뿐이다. 이 작품은 그렇다.
그나저나 극장판 데뷔작에서 이정도 완성도를 보였다는 것은 역시 하야오의 경우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틀리진 않은 경우다. 끌없는 액션이 백분간 이어지는 이 애니메이션은 자신의 사고방식을 종종 담은 이후 작품들과는 달리 철저한 오락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품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나는 오락물을 싫어하지 않는다. 다만 품격있는 오락물을 보고싶은 것 뿐이다. 이 작품은 그렇다.


당연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는 하야오처럼 그려져있다. 원작에 나오는 인물들은 존재하지만 그들은 하야오의 세계속에 들어가서 부드럽게 처리되어있는데 루팡3세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이질감이 확 느껴진다. 그만큼 하야오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었고 그 점은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다. -- [[거북이]] 2004-2-11 2:12 am
당연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는 하야오처럼 그려져있다. 원작에 나오는 인물들은 존재하지만 그들은 하야오의 세계속에 들어가서 부드럽게 처리되어있는데 루팡3세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이질감이 확 느껴진다. 그만큼 하야오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었고 그 점은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다. --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2004-2-11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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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팡 3세 알카트라즈 커넥션 : TV 스페셜 2001
# 루팡 3세 알카트라즈 커넥션 : TV 스페셜 2001


<!-- 루팡을 보다보면 이 시리즈를 만드는 사람들은 음모론 절대신봉자들이 아닌가 싶다. 실존했던 사건들을 지지고 볶아서 열심히 음모를 만들어내는데 그게 꽤 재미있다. 여기서는 케네디 암살을 소재로 하고있다. 왠지 고에몽이 별로 멋지지 않게 나오는, 준작. 평점 : 2.0 <mysign([[거북이]],2004-2-25 1:13 am)> -->
<!-- 루팡을 보다보면 이 시리즈를 만드는 사람들은 음모론 절대신봉자들이 아닌가 싶다. 실존했던 사건들을 지지고 볶아서 열심히 음모를 만들어내는데 그게 꽤 재미있다. 여기서는 케네디 암살을 소재로 하고있다. 왠지 고에몽이 별로 멋지지 않게 나오는, 준작. 평점 : 2.0 <mysign([[사용자:Pinkcrimson|거북이]],2004-2-25 1:13 am)> -->


# 루팡 3세 Episode 0:First Contact : TV 스페셜 2002
# 루팡 3세 Episode 0:First Contact : TV 스페셜 2002


<!-- 루팡과 고에몽, 후지코, 지겐이 만나게 되는 전설의 금속찾기 이야기. 꽤 재미있는 편. 평점:3.0 <mysign([[거북이]],2004-2-23 12:26 am)> -->
<!-- 루팡과 고에몽, 후지코, 지겐이 만나게 되는 전설의 금속찾기 이야기. 꽤 재미있는 편. 평점:3.0 <mysign([[사용자:Pinkcrimson|거북이]],2004-2-23 12:26 am)> -->


# 루팡 3세 보물 반환 대작전 : TV 스페셜 2003
# 루팡 3세 보물 반환 대작전 : TV 스페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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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편에는 상당히 여러가지 코드가 나온다. 중반까지는 유럽의 여러 보물들(실존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슬랩스틱이고 나머지는 [[가우디]]다. 거북이가 [[아가우디 | 바르셀로나에서 본 가우디의 모든 것]]들이 전부 등장하는데 그래서인지 스페인 여행이 생각나면서 상당히 몰입할 수 있었다. 구엘 공원이나 성 가족 성당 등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에 만들어 둔 작품들이 모두 나오기 때문에 가우디 맛보기 편으로도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애니의 절정을 이루는 부분은 가우디가 만들고자 했던 성 가족 성당의 모습(만들어지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그것이기에 백그라운드가 없으면 저게 뭐여 할지도 모르겠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 애니를 보실 때는 성 가족 성당에 관한 공부를 좀 하고 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
<!-- 이 편에는 상당히 여러가지 코드가 나온다. 중반까지는 유럽의 여러 보물들(실존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슬랩스틱이고 나머지는 [[가우디]]다. 거북이가 [[아가우디 | 바르셀로나에서 본 가우디의 모든 것]]들이 전부 등장하는데 그래서인지 스페인 여행이 생각나면서 상당히 몰입할 수 있었다. 구엘 공원이나 성 가족 성당 등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에 만들어 둔 작품들이 모두 나오기 때문에 가우디 맛보기 편으로도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애니의 절정을 이루는 부분은 가우디가 만들고자 했던 성 가족 성당의 모습(만들어지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그것이기에 백그라운드가 없으면 저게 뭐여 할지도 모르겠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 애니를 보실 때는 성 가족 성당에 관한 공부를 좀 하고 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


<!-- [[니시신주쿠에가다 | 일본인들의 유럽 동경]]이야 하루이틀 된 얘기도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꿈을 이렇게 자기들의 환타지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닌가 싶다. 까딸루냐 사람들이 이 애니를 본다면 아마 무척 기쁠 것이다. 그나저나 후지코는 나날이 섹시해지는구만. 평점:4.5(개인적 호감도 0.5 포함) <mysign([[거북이]],2004-2-24 1:45 am)> -->
<!-- [[니시신주쿠에가다 | 일본인들의 유럽 동경]]이야 하루이틀 된 얘기도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꿈을 이렇게 자기들의 환타지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닌가 싶다. 까딸루냐 사람들이 이 애니를 본다면 아마 무척 기쁠 것이다. 그나저나 후지코는 나날이 섹시해지는구만. 평점:4.5(개인적 호감도 0.5 포함) <mysign([[사용자:Pinkcrimson|거북이]],2004-2-24 1:45 am)> -->


* 극장판
*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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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 극장판 1979
#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 극장판 1979


<!--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액션의 리듬이 일품. 위조지폐 생산지인 어떤 성을 찾아가서 그 성의 비밀을 푼다는 이야기. 참고로 카리오스트로는 [[마지막연금술사]]라는 책에 잘 서술되어있는 인물로 18세기 유럽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인물이라고 함. 애니와는 당연히 관계없음...-_- 평점:4.5 <mysign([[거북이]],2004-2-23 12:26 am)> -->
<!--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액션의 리듬이 일품. 위조지폐 생산지인 어떤 성을 찾아가서 그 성의 비밀을 푼다는 이야기. 참고로 카리오스트로는 [[마지막연금술사]]라는 책에 잘 서술되어있는 인물로 18세기 유럽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인물이라고 함. 애니와는 당연히 관계없음...-_- 평점:4.5 <mysign([[사용자:Pinkcrimson|거북이]],2004-2-23 12:26 am)> -->


# 루팡 3세 바빌론의 황금전설 : 극장판 1985
# 루팡 3세 바빌론의 황금전설 : 극장판 1985

2018년 4월 5일 (목) 22:37 기준 최신판

1 # 원작 만화[ | ]

ISBN:8984700010

1967년 일본에서는 몽키펀치라는 기괴한 필명을 가진 작가가 일으키는 또 하나의 돌풍에 열광한다. 진지하고 어두운 극화일색이었던 당시 만화계에 이 작품은 그야말로 새로운 바람이 되었었다.

사실 내용에 있어서 뭔가 엄청나게 심오한 그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그런 예상 아예 버려주기 바란다. 그저 원숭이 사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 주인공 루팡 3세와 그의 동료들인 총잡이 다이스케지겐과 천재검객 고에몽 이시카와가 루팡을 도우며 무언가를 훔치고 그들을 쫓아다니는 코믹한 경찰 제니가타 경부를 슬랩스틱 코미디적인 요소로 물먹이면서 웃겨주고 루팡은 루팡대로 고져스 바디의 글래머 미인 미네 후지코에게 자신이 힘들게 훔친 것을 빼앗기고 그냥 이런 내용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진다. 마치 미국의 50년대말에 유행했던 소위 MAD물처럼 말이다.

이 루팡 3세라는 만화의 중요한 포인트는 전형적인 일본만화와는 달리 유럽권의 영향이 짙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혹시나 60~70년대의 유럽의 B급 스파이 무비를 본 적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루팡 3세는 그런 영화들의 느낌을 진하게 담고있다. 시트로앵이나 비틀에서 잠을 청하는 형사, 클래식 카들의 카체이싱. 고전미를 담뿍 간직한 고져스 바디의 팜므 파탈. 이렇게 가벼운 미스테리물이었던 루팡 3세는 작가의 그림의 풍이 더욱 세밀해지면서 더욱 초현실적인 공간으로까지 이야기를 확장하는 놀라운 기량을 보인다.

이 만화가 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것은 코스모폴리타니즘, 그것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결국 민족이나 국가라는 단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가 아닐까 싶다. 엄격한 경제 성장의 냉엄한 논리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유혹적인 일탈을 담고 있는 작품중에 한 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홈페이지역시 꽤나 흥미진진하게 꾸며져있다.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InvictusHome

2 # 루팡3세와 카리오스트로성[ | ]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얼추 꽤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그 뻔하디 뻔한 스토리라인에도 불구하고 (후기작 제외) 계속 보게 만든다는 점이다. 그런 매력은 역시 뻔한 스토리를 뻔하지 않게 비벼내는 능력에서 나오는 것일게다. 명백한 악당, 착하고 멋진 주인공, 재미있는 조연을 어떻게 버무려내느냐가 재미있느냐 없느냐를 만드는 것이다. 세익스피어나 그리스 신화 아니 심청전이나 춘향전이 그렇게 재해석되어도 세인들에게 외면되지 않는 것은 바로 그 뻔한 스토리에 있는 것이다. 터치의 아다치 미츠루 역시 그런 인물중 하나.

그나저나 극장판 데뷔작에서 이정도 완성도를 보였다는 것은 역시 하야오의 경우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틀리진 않은 경우다. 끌없는 액션이 백분간 이어지는 이 애니메이션은 자신의 사고방식을 종종 담은 이후 작품들과는 달리 철저한 오락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품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나는 오락물을 싫어하지 않는다. 다만 품격있는 오락물을 보고싶은 것 뿐이다. 이 작품은 그렇다.

당연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는 하야오처럼 그려져있다. 원작에 나오는 인물들은 존재하지만 그들은 하야오의 세계속에 들어가서 부드럽게 처리되어있는데 루팡3세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이질감이 확 느껴진다. 그만큼 하야오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었고 그 점은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다. -- 거북이 2004-2-11 2:12 am

아래는 퍼온글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는 최고의 애니메이터라 불리는 미야자키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데뷔작이 바로 〈루팡 3세-카리오스트로의 성〉이죠. 스튜디오 지브리를 만드는 기초가 되는 작품 <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부터 최고의 히트작 까지의 히트 퍼레이드 목록에서 빠지는 작품 이지만 미야자키의 과장되고 번득이는 액션 연출이 이때 부터 시작되었음을 보여준 작품입니다.유럽의 소국 카리오스트로를 무대로 수백 년을 내려 온 위조지폐의 비밀을 캐내려는 루팡과 왕녀 클라리스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루팡3세' 시리즈의 두 번째 극장용 작품입니다.

처음으로 극장용 작품의 감독을 맡은 미야자키는 1971년 TV 시리즈에 사용했던 아이디어와 모티브를 다수 리메이크하여 그의 특기인 성인 감각에도 맞는 모험활극을 만들었습니다. 즉 코난의 성인추향적 작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내용면에서는 모리스 르블랑의 루팡 시리즈 중 '녹색 눈의 소녀'등과 일본 추리소설 '유령탑'을 기초로 하여 섹슈얼한 내용의 몽키판치 원작 만화와는 전혀 다른 미야자키식의 플라토닉 러브 스토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실사감각 이상의 연출 장면과는 상반되게 루팡이 성탑사이를 점프하는 등의 말도 안되는 만화적 위트도 보여져 한층 즐거움을 더해주죠. 무명의 미야자키를 세상에 알린 출세작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루팡3세 시리즈 입니다.

〈루팡 3세〉시리즈는 '몽키 펀치'라는 작가가 70년대 후반부터 연재해온 인기 만화인데 (최근 그의 어시스턴트 출신의 만화가가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쓰고 있다) 추리 작가 '모리스 르블랑'의 명작 〈괴도 루팡〉의 주인공 루팡의 아들이 일본인과 결혼해 낳은 아이가 루팡3세라는 설정입니다.(유명소설 주인공의 손자를 만화의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소년 탐정 김전일'이 유명한 추리 소설의 주인공 '킨다이치 코우스케'의 손자를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과 유사합니다). 그 루팡 3세가 총잡이 지겐, 검객 고에몽, 미녀의 도둑 후지코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거나 대단한 물건을 훔친다는 것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루팡 3세〉의 극장판 시리즈는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어느 작품도 첫 번째인 〈카리오스트로의 성〉보다는 한 단계 떨어진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그 첫 번째 이유가 그림에 인데 '이게 80년대 애니메이션이야?'할 정도로 그림체가 깔끔하고 세련 됐습니다. 후에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섬 라퓨타〉, 〈이웃의 토토로〉, 〈마녀의 택배(키키의 마녀수업)〉등에서 아름다운 배경 터치를 이때부터 보여주기 시작 합니다. 특히, 수많은 애니메이터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오프닝'이라 찬사를 들은 오프닝은 단순한 듯하지만, 요즘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는 허전함의 매력 혹은 따뜻함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니컬한 이야기지만, 이 오프닝은 극장판 오프닝 중에서 역대 최저예산으로 만들어졌으며테즈카의 값싼 애니메이션을 욕했던 그였지만, 덕분에 '최고'라는 명성을 얻게 된 오프닝 이기도 하지요.

〈카리오스트로의 성〉은 다른 〈루팡 3세〉시리즈에 비해 스토리의 흐름에 끊어짐이 없고 액션이 끝이 없다는 점에서 더 재미가 있습니다. 같은 〈루팡 3세〉시리즈인 〈헤밍웨이 페이퍼의 비밀〉이나 〈나폴레옹의 보물〉등에서는, 약간이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간간이 끊어졌다 이어졌다하는 부분이 보이는데 〈카리오스트로의 성〉에서는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액션이라는 점에서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도 미야자키 특유의 재미를 보여 줍니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충분히 살렸기 때문에 거둘 수 있는 효과로 보이기도 하고요. 루팡 3세의 변장으로 벌어지는 헤프닝이나, 루팡을 잡기 위해 세계 각지를 쫓아다니는 제니가타 형사와 루팡이 벌이는 소동 등은 〈루팡 3세〉시리즈의 전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재미이지만〈카리오스트로의 성〉의 경우에는 제니가타 형사의 등장이 다른 작품에 비해 많아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루팡 3세〉 시리즈는 전편이 다 재미있습니다. 〈카리오스트로의 성〉의 경우 그 재미가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마술사 덕에 증폭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20세기를 지나면서 꼭 봐야할 애니메이션에 미야자키의 작품을 넣는다면 이 애니메이션도 빠질 수 없는 애니메이션 명작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3 # 애니메이션 시리즈 보기[ | ]

  • TV 시리즈
  1. 루팡 3세 : TV 시리즈 1971/10/24~1972/03/26 (총23화)
  2. 루팡 3세 (신) : TV 시리즈 1977/10/03~1980/10/06 (총155화)
  3. 루팡 3세 PART III : TV 시리즈 1984/03/03~1985/09/28 (총50화)
  • TV 스페셜
  1. 루팡 3세 바이 바이 리버티 위기일발 : TV 스페셜 1989
  2. 루팡 3세 헤밍웨이 페이퍼의 수수께끼 : TV 스페셜 1990
  3. 루팡 3세 나폴레옹의 사전을 탈환하라 : TV 스페셜 1991
  4. 루팡 3세 러시아에서 온 사랑 : TV 스페셜 1992
  5. 루팡 3세 루팡 암살지령 : TV 스페셜 1993 v
  6. 루팡 3세 타올라라 참철검 : TV 스페셜 1994
  7. 루팡 3세 하리마오의 보물을 되찾아라!! : TV 스페셜 1995
  8. 루팡 3세 트와일라이트 제미니의 비밀 : TV 스페셜 1996
  9. 루팡 3세 왈서 P-38 : TV 스페셜 1997 (왈서 P-38 은 루팡이 애용하는 권총이름입니다)
  10. 루팡 3세 불꽃의 기억 도쿄 크라이시스 : TV 스페셜 1998
  11. 루팡 3세 사랑의 다카포 후지코의 불운한 날 : TV 스페셜 1999
  12. 루팡 3세 1달러의 전쟁 : TV 스페셜 2000
  13. 루팡 3세 알카트라즈 커넥션 : TV 스페셜 2001


  1. 루팡 3세 Episode 0:First Contact : TV 스페셜 2002


  1. 루팡 3세 보물 반환 대작전 : TV 스페셜 2003


  • 극장판
  1. 루팡 3세 루팡 vs 복제인간 : 극장판 1978
  2.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 극장판 1979


  1. 루팡 3세 바빌론의 황금전설 : 극장판 1985
  2. 루팡 3세 풍마일족의 음모 : 극장판 1987
  3. 루팡 3세 죽어버려라 노스트라다무스 : 극장판 1995
  4. 루팡 3세 DEAD OR ALIVE : 극장판 1996
  • OVA
  1. 루팡 3세 살아있는 마술사 : OVA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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