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봇: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참고 자료== +==참고==))
잔글 (→‎참고)
6번째 줄: 6번째 줄:


==참고==
==참고==
* {{위키백과}}
* [http://cafe.daum.net/sarf/MYsN/1582 Shingetsu -  【AR Review _ 8,70】]
* [http://cafe.daum.net/sarf/MYsN/1582 Shingetsu -  【AR Review _ 8,70】]
* [http://www.sobaworld.co.kr/15116 Shingetsu - Shingetsu【sb】]
* [http://www.sobaworld.co.kr/15116 Shingetsu - Shingetsu【sb】]


[[분류:일본 록]]
[[분류:일본 록]]

2017년 7월 31일 (월) 11:22 판

1 개요

신게츠

1977년 로컬 그룹이었던 세레나데(Serenade)와 벨라도나(Belladonna)의 결합으로 결성된 신게쯔는 1979년 동명의 데뷔앨범 한장을 발표하고 해산한 그룹이다.

그룹 신게쯔는 일본의 프로그레시브 록 전문지나 다른 여러 자료들에 의해서도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유럽 지향적인 심포닉 록을 구사했다는데 있다. 그들의 활동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자료에 의하면 이들의 라이브는 연극배우였던 보컬리스트 마코토 기타야마의 극장식의 진행과 3면의 멀티 스크린으로 연출한 스테이지등의 시도로 앨범 발표 이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바 있었다고 한다. 이들의 유일한 앨범은 스튜디오에서 200여시간에 걸친 충분한 작업시간 끝에 얻어진 충실한 음반으로 일본 내에의 프로그래시브 록 음반중 최고의 조건과 기반에서 제작 되었다. 제네시스 시절의 스티브 헤킷을 연상하게 하는 하루히코 쯔다의 날카로운 기타연주와 르네상스(Renaissance)와 같은 서정적인 연주와 구성등은 그들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귀(鬼; Oni)에서 가장 잘 표현 되었으나, 이후 2집 앨범에 수록할 두곡을 녹음하던 도중 리듬파트를 맡고 있던 나오야 타카하시(드럼)와 시즈오 스즈키(베이스)의 탈퇴로 2집은 발표되지 못한 채 해산하고 만다. 이들의 유일한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면, 물론 당시 일본의 록 음악계로 본다면 획기적인 음반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뛰어난 몇곡에 비해 음반자체의 통일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 이들을 일본 록 역사에 있어 탑 클라스에 올려 놓는 데에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보컬의 마코토 기타야마는 연극 무대로 돌아갔으며, 기타의 하루히코 쯔다와 키보드의 아키라 하나모토는 출발 당시 프로그레시브 록 전문 잡지였던 풀스 메이트(Fool's mate)의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각자의 활동에 몰두했으며, 그룹 해산 후 10년여가 지나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그들의 미발매 트랙들을 모아서 일본 내에서 지각 발매되기도 했다.

2 참고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