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건너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번째 줄: 1번째 줄:
==개념==
==개념==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건너기
;Seven Bridges of Königsberg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d/Konigsberg_bridges.png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문제,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건너기


[[오일러]]가 독일의 쾨니히스베르크의 거리를 걷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쾨니히스베르크를 흐르는 강(프레겔 강)에는 7개의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들을 꼭 한 번씩 차례로 건널 수 있느냐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 사람들이 오일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오일러는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쉽게 대답해 주었다. "이 다리들을 한 번씩 차례대로 건넌다는 것은 불가능하답니다."라고 말한 후,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증명했다고 한다. 이것은 오늘 날에는 "한 붓 그리기"와 같은 문제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위상기하학]]이라는 분야의 태동을 알리는 문제였다.
[[오일러]]가 독일의 쾨니히스베르크의 거리를 걷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쾨니히스베르크를 흐르는 강(프레겔 강)에는 7개의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들을 꼭 한 번씩 차례로 건널 수 있느냐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 사람들이 오일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오일러는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쉽게 대답해 주었다. "이 다리들을 한 번씩 차례대로 건넌다는 것은 불가능하답니다."라고 말한 후,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증명했다고 한다. 이것은 오늘 날에는 "한 붓 그리기"와 같은 문제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위상기하학]]이라는 분야의 태동을 알리는 문제였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d/Konigsberg_bridges.png


==같이 보기==
==같이 보기==

2017년 5월 11일 (목) 13:10 판

1 개념

Seven Bridges of Königsberg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문제,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건너기

오일러가 독일의 쾨니히스베르크의 거리를 걷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쾨니히스베르크를 흐르는 강(프레겔 강)에는 7개의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들을 꼭 한 번씩 차례로 건널 수 있느냐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 사람들이 오일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오일러는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쉽게 대답해 주었다. "이 다리들을 한 번씩 차례대로 건넌다는 것은 불가능하답니다."라고 말한 후,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증명했다고 한다. 이것은 오늘 날에는 "한 붓 그리기"와 같은 문제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위상기하학이라는 분야의 태동을 알리는 문제였다.

 

2 같이 보기

3 참고 자료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