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단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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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손자이며 [[문종]]의 아들이다. 1453년 숙부 유(瑈)가 단종을 보좌하던 사람들을 죽이고(계유정난) 정권을 장악하고 단종을 압박하여 1455년 숙부에게 양위한다. 그러나 1456년 성삼문 외 5인이 단종복위운동을 꾸미는 도중 발각되어 사사되고 단종은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등되어 유배되었다가, 작은 숙부인 유(瑜)가 또 복위운동을 하자 유는 사사되고 단종은 죽었다.  
[[세종]]의 손자이며 [[문종]]의 아들이다. 1453년 숙부 유(瑈)가 계유정난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단종을 압박하여 1455년 숙부에게 양위한다. 그러나 1456년 성삼문 외 5인이 단종복위운동을 꾸미는 도중 발각되어 사사되고 단종은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등되어 유배되었다가, 작은 숙부인 유(瑜)가 또 복위운동을 하자 유는 사사되고 단종은 죽었다.  


죽은 후 묘호와 시호를 얻지 못했으며 상왕에서 강등되어 얻은 작위인 노산군으로 불렸지만 숙종때 복위되어 단종(端宗)이라는 묘호에 추존되고 공의온문순정안장경순돈효대왕(恭懿溫文純定安莊景順敦孝大王)이라는 시호를 얻었다.
죽은 후 묘호와 시호를 얻지 못했으며 상왕에서 강등되어 얻은 작위인 노산군으로 불렸지만 숙종때 복위되어 단종(端宗)이라는 묘호에 추존되고 공의온문순정안장경순돈효대왕(恭懿溫文純定安莊景順敦孝大王)이라는 시호를 얻었다.

2016년 9월 21일 (수) 21:13 판

1 남송의 8대 황제

역대 남송 황제
7대 공제 조현 8대 단종 조하 9대 소제 조병

남송의 8대 황제이다. 묘호는 단종(端宗)이며 이름은 조하(趙昰)이다. 즉위 전 작위는 익왕(益王)이였다. 원의 군대가 공격해오자 피난하여 5월 승상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어 즉위한다.

하지만 원의 군대가 쳐들어오자 배를 타고 피난했다가 태풍에 배가 파손되어 물에 빠져 죽을뻔 하였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았다. 그러나 병에 걸려 곧 사망한다.

2 조선의 6대 국왕

역대 조선 국왕
5대 문종 이향 6대 단종 이홍위 7대 세조 이유

세종의 손자이며 문종의 아들이다. 1453년 숙부 유(瑈)가 계유정난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단종을 압박하여 1455년 숙부에게 양위한다. 그러나 1456년 성삼문 외 5인이 단종복위운동을 꾸미는 도중 발각되어 사사되고 단종은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등되어 유배되었다가, 작은 숙부인 유(瑜)가 또 복위운동을 하자 유는 사사되고 단종은 죽었다.

죽은 후 묘호와 시호를 얻지 못했으며 상왕에서 강등되어 얻은 작위인 노산군으로 불렸지만 숙종때 복위되어 단종(端宗)이라는 묘호에 추존되고 공의온문순정안장경순돈효대왕(恭懿溫文純定安莊景順敦孝大王)이라는 시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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