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5번째 줄: 5번째 줄:
* 안전 수칙에 따르면 2인 1조로 진행해야 하지만, 혼자 작업하고 있었음
* 안전 수칙에 따르면 2인 1조로 진행해야 하지만, 혼자 작업하고 있었음
* 단순히 개인과실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열악한 작업 환경과 관리 소홀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지적됨
* 단순히 개인과실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열악한 작업 환경과 관리 소홀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지적됨
* 포스트잇, 국화로 추모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짐
:사망자의 소지품 중 컵라면이 발견되자, 음식을 놔두기도 함
* 비정규직 수리공은 월급을 144만원만 받으며 컵라면도 못 먹을 정도로 중노동에 시달렸지만, 서울메트로 출신 전적자들은 손 쉬운 일만 하면 400만원 안팎의 고임금을 받았던 것이 밝혀짐


==같이 보기==
==같이 보기==

2016년 9월 21일 (수) 21:05 판

1 개요

九宜驛安全門死亡事故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 2016년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던 외주 업체 직원이 출발하던 전동열차에 치어 사망한 사고
  • 안전 수칙에 따르면 2인 1조로 진행해야 하지만, 혼자 작업하고 있었음
  • 단순히 개인과실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열악한 작업 환경과 관리 소홀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지적됨
  • 포스트잇, 국화로 추모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짐
사망자의 소지품 중 컵라면이 발견되자, 음식을 놔두기도 함
  • 비정규직 수리공은 월급을 144만원만 받으며 컵라면도 못 먹을 정도로 중노동에 시달렸지만, 서울메트로 출신 전적자들은 손 쉬운 일만 하면 400만원 안팎의 고임금을 받았던 것이 밝혀짐

2 같이 보기

3 참고 자료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