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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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만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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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62년 출생]][[분류:서울특별시 출신]]

2023년 12월 7일 (목) 14:41 기준 최신판

제 목:임재범의 음반을 듣고요...! 관련자료:없음 [994] 보낸이:한지훈 (kay1971 ) 1991-12-25 00:49 조회:183

안녕하세요? 작은새 한지훈입니다.

제가 오늘 또 씨디 한장을 충동 구매했습니다. 다른 것은 별로 충동 구매를 하는 편은 아닌데... 어째 음악에서는 약해지네요.

운이 좋았나요? 제가 씨디로 나오길 기다리던 임재범의 첫번째 앨범 이 나왔더군요. 그래서 별로 고르지도 않고 사가지고 왔죠. 흐흐... 지 금 한 세번째 듣고 있나요...? 그런데 지금에야 제대로 귀에 들어 오네 요. 처음에는 별로 들어 오지 않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곡 한 곡 설명드리기로 하고요.. 쭈욱 훑어보면, 제가 좋아하는 신재홍씨의 곡들이 세곡이나 되더군요. 흐... 그리고 외인부대 시절의 노래 '줄리'
가 신서사이저가 빵빵하게 편곡이 새로 되어 들어 있습니다.

임재범씨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영 모르시겠지만 외인부대나 시나위등등 헤비메탈 그룹에서의 보컬로 유명하죠. 근데 이 번에 솔로로 나온 앨범에는 헤비메탈적인 요소는 그다지 많지 않아 보 이네요. 차라리 블루스 계통이 많아 보입니다. 음... 그러니까 누구냐, 에...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부른... 으...
음...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그 사람과 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특 히 지금 잘나가는 '이 밤이 지나면이라는' 곡은...

모두 8곡이 있습니다. 그중 몇곡은 시나위의 신대철씨와 외인부대의 이지웅씨의 곡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대철씨의 기타도 있고요. 그리고 요즘 가끔 나오는 Andy Suh라는 사람...도 기타를 맡았습니다. 백보컬 에는 이현우, 장필순등등 괜찮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들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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