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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 |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 | ||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 |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 | ||
*자네는 ‘자네’인 채로 그저 생활양식을 고르기만 하면 되는 | *자네는 ‘자네’인 채로 그저 생활양식을 고르기만 하면 되는 걸세. | ||
==2장: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2장: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2017년 10월 11일 (수) 14:46 기준 최신판
- 미움받을 용기 요약
1 1장: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 ]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 아들러 심리학은 고루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 이해의 진리이자 도달점
-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 우리는 모두 어떠한 ‘목적’을 따라 살고 있네.
-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환이 아니라 고쳐나가는 것
- 생활양식이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면 다시 선택하는 것도 가능
- 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
-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
-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
- 자네는 ‘자네’인 채로 그저 생활양식을 고르기만 하면 되는 걸세.
2 2장: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미뤄서는 안돼. 가장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 상황, '이대로'에 멈춰 서 있는 것이라네."
-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네가 ‘나 자신을 좋아하지 말자’라고 결심했기 때문
-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
- 열등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
- 원래는 어떤 인과관계도 없는 것을, 마치 중대한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스스로에게 설명하고 납득한다
-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
-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네.
-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인간은 영영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축복하지 못한 걸세.
-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야.
- 개인이 사회적인 존재로 살고자 할 때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인간관계. 그것이 인생의 과제
- 아들러 심리학은 타인을 바꾸기 위한 심리학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기 위한 심리학
- 인간은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
- 여러 가지 구실을 만들어서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려는 사태를 가리켜 ‘인생의 거짓말’이라고 했어.
3 3장: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 ]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한다네.
- 타인의 기대 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네.
-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네.
-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 과제의 분리는 인간관계의 최종 목표가 아니야. 오히려 입구
-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중심적인 발상
-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 인간관계의 카드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다
4 4장: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 ]
"자네도 나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야. 내 발로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되네.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하는 삶이야말로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 중심적인 생활양식
- 소속감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획득하는 것
- 관계가 깨질까 봐 전전긍긍하며 사는 것은 타인을 위해 사는 부자유스러운 삶
-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온갖 ‘수직관계’를 반대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들자고 주장
- 인간관계를 수직으로 받아들이면, 상대를 자신보다 아래라고 보고 개입을 하네
- 수평관계에 근거한 지원을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용기 부여’라고 하지.
- (중요한 것은) 타인을 ‘평가’ 하지 않는 것
- (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 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서 살펴야지
- “누군가가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협력하지 않더라도 그것은 당신과는 관계없습니다. 내 조언은 이래요.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다른 사람이 협력하든 안 하든 상관하지 말고.”
- (일단) 다른 사람과, 한 명이라도 좋으니 수평관계를 맺을 것.
-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행동하라는 게 아닐세.) 의식상에서 대등할 것, 그리고 주장할 것은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이 중요
5 5장: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 ]
"우리 인생에도 '길잡이 별'이 필요하네. 그 별은 이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는 절대적인 이상향이라네."
- (과제를 분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
-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네. 그저 ‘용기’가 부족한 거지.
- (배신할지 안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네가 아니야. 그것은 타인의 과제지. 자네는 그저)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
-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결국은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
- 남이 내게 무엇을 해주느냐가 아니라,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실천
- 어떤 경우라도 공격하는 ‘그 사람’이 문제이지 결코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니란 사실
- (아마 그들은 “일하느라 바빠서 가정을 돌볼 여유가 없다”라고 변명할 것이네. 그런데 이는 인생의 거짓말이지.) 일을 구실로 다른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에 불과
- 인정요구를 통해 얻은 공헌감에는 자유가 없지. 우리는 자유를 선택하면서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라네.
- 우리는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밖에 없어.
- 춤을 추고 있는 ‘지금, 여기’에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
-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게 되네.
- (목표 같은 건 없어도 괜찮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 그 자체가 춤
- 인생 최대의 거짓말, 그것은 ‘지금, 여기’를 살지 않는 것
- ‘타인에게 공헌한다’는 길잡이 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맬 일도 없고 뭘 해도 상관없어.
-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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