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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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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고쳐라
*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고쳐라
* 원문은 看多(간다)、做多(주다)、商量多(상량다)
* 원문은 看多(간다)、做多(주다)、商量多(상량다)
* 영어로 생각해보면 input, output, feedback
* 한국에서는 다독, 다작, 다상량으로 알려짐 (多讀, 多作, 多商量)
* 한국에서는 다독, 다작, 다상량으로 알려짐 (多讀, 多作, 多商量)
* 다상량은 많이 생각하라는 뜻으로 알려져있지만 본의는 많이 고치라는 뜻<ref>최일영 (2017). 구양수(歐陽脩)의 ‘삼다(三多)’ 본의(本義) 추정(推定) - ‘상량다(商量多)’를 중심으로 -. 어문연구, 45(4), 325-345.</ref>
* 다상량은 많이 생각하라는 뜻으로 알려져있지만 본의는 많이 고치라는 뜻<ref>최일영 (2017). 구양수(歐陽脩)의 ‘삼다(三多)’ 본의(本義) 추정(推定) - ‘상량다(商量多)’를 중심으로 -. 어문연구, 45(4), 325-345.</ref>
* 잘못알려진 사례로는 다문, 다독, 다상량도 있음 (多聞, 多讀, 多商量)
* 잘못 알려진 사례로는 다문, 다독, 다상량도 있음 (多聞, 多讀, 多商量)


==참고==
==참고==

2021년 10월 8일 (금) 19:59 기준 최신판

  다른 뜻에 대해서는 삼다(三多)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삼다(三多, 고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삼다(蔘茶)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삼다 (동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 ]

삼다
  • 명 문장가인 구양수가 말한 글쓰기 비결
  •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고쳐라
  • 원문은 看多(간다)、做多(주다)、商量多(상량다)
  • 영어로 생각해보면 input, output, feedback
  • 한국에서는 다독, 다작, 다상량으로 알려짐 (多讀, 多作, 多商量)
  • 다상량은 많이 생각하라는 뜻으로 알려져있지만 본의는 많이 고치라는 뜻[1]
  • 잘못 알려진 사례로는 다문, 다독, 다상량도 있음 (多聞, 多讀, 多商量)

2 참고[ | ]

  1. 최일영 (2017). 구양수(歐陽脩)의 ‘삼다(三多)’ 본의(本義) 추정(推定) - ‘상량다(商量多)’를 중심으로 -. 어문연구, 45(4), 3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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