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키 마코토는 에도 시대부터 이어 내려온 작은 이나리[1] 신사의 15대째 후계자로,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자아이이다. 신사의 정식 후계자인 마코토에게는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신령님의 "사자"인 여우, 긴타로의 모습이 보인다.
어느 날, 마코토는 점술을 볼 수 있는 긴타로에게 클래스메이트인 이케가미 유미의 사랑점을 봐달라고 부탁하지만, 점의 결과를 유미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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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령님이 있을 곳 | |제목 = 신령님이 있을 곳 | ||
|제목/원어 = 神様のいる所 | |제목/원어 = 神様のいる所 | ||
|설명 = 어느 날, 마코토는 사에키 신사 근처에서 발견한 거북이가 신의 사자라는 것을 모른채 신사 안으로 데려오고 만다. 다음 날, 신의 | |설명 = 어느 날, 마코토는 사에키 신사 근처에서 발견한 거북이가 신의 사자라는 것을 모른채 신사 안으로 데려오고 만다. 다음 날, 신의 사자인 거북이의 살 곳을 쇼바이 타이샤(松梅大社)로 결정한 마코토는 데이트란 명목 하에 긴타로를 데리고 외출한다. 그 곳에는 코마이누의 신의 사자, 우타마루와 사이마루가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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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우(ぎんぎつね)는 오치아이 사요리가 2008년부터 연재 중인 일본의 코믹스, 그리고 여기서 파생된 애니메이션, 라디오 등 관련 매체를 통틀어 가르키는 말이다.
본작품은 인간과 신의 사자의 마음의 교류와 인연을 그린 하트풀 신사 판타지 작품이다. 어떤 마을의 작은 이나리[1] 신사를 무대로, 신사의 15대째 계승자인 사에키 마코토와 이나리[1] 신사의 사자인 은여우, 긴타로 두 명이 중심이 되어, 신사나 신들과 얽힌 존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식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미디어는 다음과 같다.
어떤 마을에 있는 작은 이나리[1] 신사. 주인공 마코토는 15대째에 해당하는 신사의 이을 후계자이자, 여자 아이이다. 현재 신주는 아버지이지만, 신령님을 모시는 "사자"인 여우, 긴타로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정식 후계자인 마코토 뿐이다.
가까운 미래가 보이거나, 잃어버린 것을 찾아주는 등 신비한 능력을 가진 긴타로지만, 매사 의욕도 없으며, 입도 거칠기 짝이 없다. 하지만 마코토와는 마음이 맞아, 제법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읽으려면 은여우/등장인물 문서를 참조해 주세요.
담당 성우는 애니메이션 / VOMIC 순으로 기재하며, 한 사람만 기재된 경우에는 TV 애니메이션 성우를 뜻한다.
이곳은 어떤 마을의 작은 이나리[1] 신사. 15대째 계승자인 사에키 마코토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신의 사자이자 여우인 긴타로가 보인다. 하지만 이 여우님은 입도 거친데다 의욕도 없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코토는 그 능력을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만….
마코토와 긴타로의 말싸움 외에는 늘 온화한 시간을 보내는 사에키 신사에, 마코토와 동갑인 소년 카미오 사토루가 식객으로 들어온다. 지인의 신사 아들이자 후계자인 사토루는 신의 사자인 여우, 하루를 데리고 오지만, 어째서인지 재빨리 하루를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한다.
사토루와 하루가 들어와, 좀 떠들썩해진 사에키 신사에, 반년 간의 부정을 씻어낼 대제 "나고시노 하라에"[2]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 준비로 분주한 마코토를 돕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모여든 신사는 전에 없는 활기를 띄우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인 마코토에게도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3자 면담이 다가오고 있다. 어렴풋이 사에키 신사를 잇는 생각하던 마코토지만, 어린 시절 긴타로에게 들었던 말을 떠올리며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제대로 인식한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온 3자 면담 당일, 전대미문의 대이변이 막을 열게 되는데?!
검도부에서 단체전 인터 하이 멤버로 뽑힌 사토루는 분발하다 겉도는 시행 착오 끝에 중요한 일을 깨닫게 된다.
언제나의 멤버와 함께 해변의 신사에서 뜻밖의 신의 사자와 만나거나 오봉 축제로 들뜬 사에키 신사 일행은 오늘도 시끌벅적하다.
참배객의 의뢰로 주인을 쓰거나 악전고투하면서도 좀처럼 하기 어려운 경험을 얻거나, 요시토모의 옛 봉직처, 사다 신궁을 찾아 신의 사자와 만나는 등 마코토는 고등학교 2학년의 여름 방학을 뜻 있게 보낸다. 그리고 맞이하는 새 학기, 사토로에게 좀 고란한 일이 생기는데?!
귀찮아하는 긴타로를 설득해 나선 길, 마코토는 정든 마을, 주위의 친구들을 생각하며 산책에 나선다. 일로 방황하는 요시미츠씨, 차기 학생회장으로 타진되어 당황한 후지무라군, 부모님 묘소에서 오랜만에 삼촌과 만난 사토루…. 모두를 맺어준 신사의 소중한을 느낀 마코토는 소중한 결의를 긴타로에게 전한다.
동아리를 너무 빠지던 가운데 우연히 만난 마코토에게서, 그녀나 사토루가 확실히 장래를 내다보는 것을 알고 한심함에 자신을 돌이켜 보던 코스기. 체육대회나 제사 준비로 갈팡질팡하다, 모두의 즐거운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당혹감을 느끼는 사토루. 그리고 새로운 신의 사자와의 만남과 요시토모와의 말다툼에서 신의 사자와 사람의 본연의 자세, 또한 신주에 대해 재차 바라보는 마토코가 있었다.
테츠로와 함께 쿠마노에서 찾아온 야타가라스의 신의 사자, 나치 덕분에 여느 때보다 시끌벅적한 사에키 신사. 한편 타이스케는 오랫동안 마음을 품어온 여성과 좀 안타까운 재회를 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마토토 일행은 수학여행으로 큐슈로 향하게 된다. 다자이후덴만 궁(太宰府天満宮)에서 독특한 신의 사자들과 얻기 어려운 경험을 한 사토시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예제(例祭)가 다가와 모두와 함께 준비하는 도중, 씨족(氏子)들으로부터 엄마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마코토는 부모님이 만난 인연을 생각해 본다. 싹트기 시작한 마코토의 마음에 당황한 사토루와 그 모습에 불안함을 느끼는 코스기. 타츠오와 토오코의 친밀한 분위기에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히와코 등 축제 전 사에키 신사에 뭔가 복잡한 마음이 얽힌다.
2013년 10월부터 방송되고 있으며 총 12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TV 도쿄, AT-X를 비롯한 전국 지상파 방송사를 통해 심야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판권을 가져와 현지에서의 방송과 거의 비슷하게 방송하고 있다. 또한 10월 9일부터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 웹으로 방송되고 있다.
사에키 마코토는 에도 시대부터 이어 내려온 작은 이나리[1] 신사의 15대째 후계자로,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자아이이다. 신사의 정식 후계자인 마코토에게는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신령님의 "사자"인 여우, 긴타로의 모습이 보인다.
어느 날, 마코토는 점술을 볼 수 있는 긴타로에게 클래스메이트인 이케가미 유미의 사랑점을 봐달라고 부탁하지만, 점의 결과를 유미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데….
고양이를 찾은 일로 유미와 사이가 좋아진 마코토는 유미와 후나바시의 트러블에 휘말리게 된다. 마코토의 클래스메이트인 후나바시 히와코는 우등생에 학생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프라이드 높은 아가씨로,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채 유미의 언동에 주의를 주게 된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다른 여학생들에게 반감을 산 히와코는 불온한 공기에 휩싸이고 만다. 주위의 만류와 분위기에 휩쓸린 마코토는 그 일에 나서지 못하고 그저 지켜본 자신의 모습에 대한 고민을 긴타로에게 털어놓았고, 긴타로는 그런 마코토를 위로하며 조언해준다.
어느 방과 후, 마코토가 화장실에 들어가자 히와코가 여학생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데….
오프닝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