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드십 코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1월 11일 (금) 19:28 기준 최신판

1 개요[ | ]

Stewardship Code
스튜어드십 코드, 기관투자자 의결권 지침, 의결권 행사 지침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의결권을 적극 행사해 기업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하는 모범규준
연기금이나 자산 운용사 같은 기관 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 지침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지침
기관투자자로 하여금 배당, 시세차익 등 단기 수익률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함
기관 투자자가 '주총 거수기' 역할만 하는 것 방지할 수 있음
2010년 영국이 처음 도입
캐나다, 스위스, 일본, 홍콩, 싱가포드 등이 시행하고 있음

2 한국[ | ]

2017년부터 시행되며, 법적 구속력은 없음
코드의 가입과 준수는 기관투자자가 자유롭게 정하는 연성규범

금융위와 복지부가 권고

원칙을 준수하거나, 원칙을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 그 이유를 설명
참여 기관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스스로 이행하면 됨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도입에 긍정적이지만, 큰손인 국민연금은 아직 참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음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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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지침
+;Stewardship Code
-*기관 투자자의 '주총 거수기'역할을 방지하기 위함
+;스튜어드십 코드, 기관투자자 의결권 지침, 의결권 행사 지침
-*2010년 영국이 처음 도입한 이후 개나다, 일본 등 12개국이 시행하고 있다.
+*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의결권을 적극 행사해 기업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하는 모범규준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시행되며, 법적 구속력은 없다. 참여 기관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스스로 이행하면 된다.
+* 연기금이나 자산 운용사 같은 기관 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 지침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도입에 긍정적이지만, 국내 시장의 큰손인 국민연금은 아직 참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지침
+* 기관투자자로 하여금 배당, 시세차익 등 단기 수익률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함
+* 기관 투자자가 '주총 거수기' 역할만 하는 것 방지할 수 있음
+* 2010년 영국이 처음 도입
+* 캐나다, 스위스, 일본, 홍콩, 싱가포드 등이 시행하고 있음
+==한국==
+* 2017년부터 시행되며, 법적 구속력은 없음
+* 코드의 가입과 준수는 기관투자자가 자유롭게 정하는 연성규범
+: 금융위와 복지부가 권고
+* 원칙을 준수하거나, 원칙을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 그 이유를 설명
+* 참여 기관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스스로 이행하면 됨
+*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도입에 긍정적이지만, 큰손인 국민연금은 아직 참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음
+==참고==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6/0200000000AKR20161126027500008.HTML
+* http://www.hani.co.kr/arti/economy/stock/770981.html
+[[분류: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