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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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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삼장법사 현장이 번역한 것
*당나라 삼장법사 현장이 번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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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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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poem>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오온]]이 모두 공(空)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리라.
[[사리불|사리자]]여, [[색 (불교)|물질]]이 [[공 (불교)|공]]과 다르지 않으며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불교)|수]][[상 (불교)|상]][[행 (불교)|행]][[식 (불교)|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법 (불교)|법]]은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도 없고, 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 (불교)|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리라.
얻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상세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열반|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건너 가자.)
</poem>}}


==같이 보기==
==같이 보기==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공 사상]]
*[[색즉시공]]
*[[고집멸도]]
*[[열반]]
*[[보살]]


==참고 자료==
==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Heart_Sutra
*https://en.wikipedia.org/wiki/Heart_Sutra


[[분류: 불교]]
[[분류: 불교]]

2017년 9월 2일 (토) 23:24 기준 최신판

1 개요[ | ]

Heart Sutra
반야심경, 대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반야바라밀다심경, 프라즈냐파라미타 흐르다야 수트라
  •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
  • 당나라 삼장법사 현장이 번역한 것

 

 

2 내용[ | ]

번역 원문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菩提薩陀 依般若波羅密多 故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依般若波羅密多 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삼세제불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知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空)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리라.

사리자여,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은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도 없고, 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리라.

얻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상세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건너 가자.)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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