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희제

대한제국의 황제

• 전임자 고종(광무제)
• 후임자 (대한제국 황조 멸망)

식민지 조선의 이왕

• 전임자 (작위 책봉)
• 후임자 의민태자

융희제는 대한제국의 제 2대 황제이다. 묘호는 순종(純宗) 이름은 이척(李坧)이다. 조선의 27대 왕이지만 조선국의 왕으로 재위한적은 없고 대한제국의 황제의 재위기간은 1907 ~ 1910(3년)이다. 고종의 적자이며 명성황후 소생이다. 연호인 융희(隆熙)를 따서 융희제라 부른다.

1905년 일본제국은 대한제국(조선)에 조선통감부를 설치하여 조선을 일부 통치하였고 그 외에 일본제국의 간섭도 적지 않았기에 융희제는 실권이 없는 꼭두각시와 같았으며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병 조약에 서명하여 대한제국(조선)의 황조는 멸망하였고 순종은 한일합병으로 이왕 작위에 책봉됬지만 이미 그 방식으로 폐위된 것이다.

이왕으로 폐위된 융희제는 창덕궁에서 살던 중 1926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