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4번째 줄: 14번째 줄:


==책 소개 (라쿠텐)==
==책 소개 (라쿠텐)==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 세대 거장인 아들러. 일본에서는 무명에 가깝지만, 유럽·미국에서는 인기가 많고, 여러 자기계발서의 원류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인 기시미 이치로 씨가 작가 고가 후미타케 씨와 팀을 짜고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그의 사상을 풀어 갑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 세대 거장인 아들러. 일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럽·미국에서는 인기가 많고, 여러 자기계발서의 원류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인 기시미 이치로 씨가 작가 고가 후미타케 씨와 팀을 짜고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그의 사상을 풀어 갑니다.


==책 소개 (YES24)==
==책 소개 (YES24)==

2015년 9월 13일 (일) 21:47 판

1 개요

嫌われる勇気 自己啓発の源流「アドラー」の教え
미움받을 용기 - 자기계발의 원류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공저)의 2013년 책
  • 2014년, 아마존 일본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2014년, 한국어 번역서 발간
  • 2015년 상반기, 한국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ISBN 9788996991342

 

 

2 책 소개 (라쿠텐)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 세대 거장인 아들러. 일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럽·미국에서는 인기가 많고, 여러 자기계발서의 원류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인 기시미 이치로 씨가 작가 고가 후미타케 씨와 팀을 짜고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그의 사상을 풀어 갑니다.

3 책 소개 (YES24)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좀 더 부자인 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요 몇 년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이런 사람들을 향해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 나선 철학자가 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원하는 당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다.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다.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그저 우리 안에 변하고자 하는 용기,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용기,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지고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미움받을 용기』는 바로 그러한 용기를 담은 책으로, 알려지지 않은 제3의 심리학 거장 ‘아들러의 심리학’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한다.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엮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 하는 인간 본연의 질문에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쉽고 재미있게 제시한다.

4 책 소개 (알라딘)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책이다.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제1인자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명 해석과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맛깔스러운 글이 잘 결합되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우리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플라톤의 명저 『대화편』을 차용한 구성으로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쉽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으며, 생동감마저 느껴진다.

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네 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 번째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의 순서로 진행되는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는 점점 긴장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철학자의 주장에 이어지는 청년의 반박이 공감대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감수한 문화심리학자이자 『남자의 물건』의 저자인 김정운 교수도 “이 책은 다르다. 윽박지르지 않고, 논리적으로 조곤조곤 따진다. 책 속의 청년처럼 ‘이건 또 뭔 소리지?’ 하는 의문이 자주 든다. 그리고 저자의 논리와 부딪히면서 책을 읽게 된다.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5 같이 보기

6 참고 자료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