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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Moon Child, Tsuki no Ko
;月の子
;달의 아이
*[[시미즈 레이코]]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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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달의 아이.jpg|500px]]


==#InvictusHome==
개인적으로 감성이 다소 여성적인 면이 다른 남자아이들에 비해 강한 편이다.그러다보니 자연 순정만화를 즐겨보게 되는데 순정의 주제는 언제나 사랑이 그 무게중심에 자리잡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전형성에서 다소나마 탈피한 작가가 이 시미즈 레이코의 작품이 아닐까 싶다. 어짜피 이 작품또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독특하게 해석함이 그 모티브이므로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의 골조는 사랑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에는 신비로우면서도 복합적인 요소들이 매력적으로 버무려져있다. 결국의 그 끝에 이르러서 사랑은 세상을 구원한다라는 다소 따분한 결론이 나기는 하지만 그 이끌어나가는 내용의 힘은 분명 놀라운 것이다. 이뻐죽으려고 하는 그림에 그렇게 학을 떼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 한 번 읽어볼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아울러 한 마디 덧붙이자면 이만화는 전국적으로 절판상태이다. 이 조선이라는 나라의 분명한 것은 쓸만하지만 상업성이 아주 약간 결여된 준매니어급의 문화상품은 지독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역시 지금 중고책을 파는 곳이나 경매에서 나름대로 고가에 거래되는 품목이다. 분명 잘못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감성이 다소 여성적인 면이 다른 남자아이들에 비해 강한 편이다.그러다보니 자연 순정만화를 즐겨보게 되는데 순정의 주제는 언제나 사랑이 그 무게중심에 자리잡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전형성에서 다소나마 탈피한 작가가 이 시미즈 레이코의 작품이 아닐까 싶다. 어짜피 이 작품또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독특하게 해석함이 그 모티브이므로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의 골조는 사랑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에는 신비로우면서도 복합적인 요소들이 매력적으로 버무려져있다. 결국의 그 끝에 이르러서 사랑은 세상을 구원한다라는 다소 따분한 결론이 나기는 하지만 그 이끌어나가는 내용의 힘은 분명 놀라운 것이다. 이뻐죽으려고 하는 그림에 그렇게 학을 떼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 한 번 읽어볼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아울러 한 마디 덧붙이자면 이만화는 전국적으로 절판상태이다. 이 조선이라는 나라의 분명한 것은 쓸만하지만 상업성이 아주 약간 결여된 준매니어급의 문화상품은 지독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역시 지금 중고책을 파는 곳이나 경매에서 나름대로 고가에 거래되는 품목이다. 분명 잘못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1989/2/17 - 1993/4/19 13권 완결
1989/2/17 - 1993/4/19 1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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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ctusHome]]-
-[[Invictu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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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시미즈 레이코]]
*[[월광천녀]]
 
==참고 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Moon_Child_(manga)


[[분류:만화]]
[[분류:만화]]

2015년 6월 14일 (일) 12:24 판

1 개요

Moon Child, Tsuki no Ko
月の子
달의 아이

500px

2 #InvictusHome

개인적으로 감성이 다소 여성적인 면이 다른 남자아이들에 비해 강한 편이다.그러다보니 자연 순정만화를 즐겨보게 되는데 순정의 주제는 언제나 사랑이 그 무게중심에 자리잡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전형성에서 다소나마 탈피한 작가가 이 시미즈 레이코의 작품이 아닐까 싶다. 어짜피 이 작품또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독특하게 해석함이 그 모티브이므로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의 골조는 사랑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에는 신비로우면서도 복합적인 요소들이 매력적으로 버무려져있다. 결국의 그 끝에 이르러서 사랑은 세상을 구원한다라는 다소 따분한 결론이 나기는 하지만 그 이끌어나가는 내용의 힘은 분명 놀라운 것이다. 이뻐죽으려고 하는 그림에 그렇게 학을 떼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 한 번 읽어볼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아울러 한 마디 덧붙이자면 이만화는 전국적으로 절판상태이다. 이 조선이라는 나라의 분명한 것은 쓸만하지만 상업성이 아주 약간 결여된 준매니어급의 문화상품은 지독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역시 지금 중고책을 파는 곳이나 경매에서 나름대로 고가에 거래되는 품목이다. 분명 잘못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1989/2/17 - 1993/4/19 13권 완결

-InvictusHome-

3 같이 보기

4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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