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l - Stationary Traveller"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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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7일 (금) 01:32 판

1 Stationally Traveller =

 

1.1 # 김병규

1984 - Stationary Traveler

Pressure points Refugee Vopos Cloak and dagger man Stationary traveler West Berlin Fingertips Missing After words Long goodbyes

Andy Latimer: 12 Strings, Acoustic, Classic and Electric Guitars, Flute, Bass, Piano, PPG, Juno 60, Yamaha CS-60, Drumulator, Pan Pipes, Vocals Paul Burgess: Drums Ton Scherpenzeel: Yamaha CS-80, Grand Piano, PPG, Prophet, Accordion, Juno 60 Hyden Bendall: PPG Voices, Fairlight David Paton: Bass, Fretless Bass Chris Rainbow: Vocals Mel Collins: Saxophone

이제 그들의 최고걸작으로 손꼽히는 "Stationary Traveler"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의 찬사와는 달리 외국에서는 그리 환영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앨범 수록곡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이 앨범에 대한 감상문들이 많으니 참조 하시길....)
이 앨범은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보다 더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답다는 평가도 받고 있으며, 콘셉은 역시 Susan Hoover가 생각해냈다.
지금은 없어져버린 베를린 장벽에 대한 내용이다.
베스트 트랙은 역시 레이티머의 팬플룻 연주가 압권인 타이틀 트랙이다.
커버는 독일어 문구가 있는걸로 봐서 베를린으로 생각되는 거리에 여성이 서있는 흑백그림이다. 뒷커버는 같은 배경에 여성의 뒷모습이 그려져있다.
이너 쟈켓에도 같은 여성이 빌딩을 배경으로 서있다.
비디오 클립에서는 그림과 비슷한 여성이 괜히 여기저기 썰렁한 거리를 입김을 내뿜으며 서성거리는 그림이 연주모습과 번갈아가며 등장한다.
도전적인 오프닝곡과 국내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Long goodbyes"도 좋은 트랙이다.
전체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초창기때의 프로그레시브한 면은 상당히 빛바랬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너무 듣기에 편하다는 생각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Tech: LP: Polydor/Metronome 821 504-1, Decca 5334 820 020, Decca SKL 5334.
(Released in March??)
MC: Polydor/Metronome 821 504-4

1.2 # 이기현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711번 제 목:[감상] Camel-Stationary Traveller 올린이:지문사랑(이기현 ) 01/01/04 17:08 읽음:125 관련자료 없음


최근에 음반 구입은 비트겐 슈타인을 제외하고는..-_- 서태지 2집 이후로 없었는데.. 간만에 큰맘먹고 11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_- 이 앨범을 샀죠. 이미 고인이 되신 하세민씨가 속지를 썼네요. 성음에서 나온것임에도 불구하고...가격이 저렴하네요. 각설하고..

오직...Stationary Traveller만을 듣기 위해 샀습니다. 소문이 워낙 좋았고...또 Camel의 테입을 친구에게 빌려들은 기억으론.. 상당히 서정적이었고 멜로디라인이 좋았던 걸로 기억이 나서.. 그냥...향 음악사에서 보자마자 덥석 사버렸죠. 일단은 만족입니다. 타이틀 연주곡...역시 명성 그대로네요. 중간에 플룻인가요? 어떤이는 오카리나 라고도 하던데.. 전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참 좋아해서.. 컴 하면서도 듣기 위해 mp3를 또 받았죠^^ 또...마지막 곡인 Long Goodbyes역시...맘에 들고요. 서곡으로 나오는 연주곡인 Pressure Points역시 웅장한 스타일이 좋았고, Missing과 After Words의 연주도 맘에 드네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원래...Camel의 앨범은 Mirage를 사려고 했는데...수입으로만 있어서.. 돈 2000원 모잘라서 못샀습니다-_- 자켓은...상당히 머랄까...색다른 느낌인데 겨울 아침에 낯선 거리를 걷는 이방인의 모습? 뭐...속지에 보니 이런 비스무리한 뜻으로 되는거 같네요. 남자인지 여자인지...암튼 자켓도 고풍스러운 흑백사진.. 꽤나 오래 듣게 될거 같네요. 갑자기 요즘...고전에 빠지네요^^ 어제도 간만에 Close to the Edge를 꺼내 들었더니.. 반갑기 그지 없더군요..

아직 초짜라 좀 글이 허접합니다..^^ 손님입니다-_-

┏━━━━━━━━━━━━━━━━━━━━━━━━━━━┓ ┃ Fuck you I won't do what ya tell 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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