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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이 날개를 편 듯한 모양으로 치는 진
* 학이 날개를 편 듯한 모양으로 치는 진
* 부채꼴 모양으로 적을 감싸는 진법의 하나
* 부채꼴 모양으로 적을 감싸는 진법의 하나
* 학이 날개를 편 듯이 치는 진으로, 적을 둘러싸기에 편리한 진형
* 학(鶴)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 학(鶴)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 적을 둘러싸기에 편리한 진형이다.
* 적을 둘러싸기에 편리한 진형이다.

2024년 6월 26일 (수) 21:30 기준 최신판

1 개요[ | ]

鶴翼
학익진
  • 학이 날개를 편 듯이 치는 진
  • 학이 날개를 편 듯한 모양으로 치는 진
  • 부채꼴 모양으로 적을 감싸는 진법의 하나
  • 학이 날개를 편 듯이 치는 진으로, 적을 둘러싸기에 편리한 진형
  • 학(鶴)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 적을 둘러싸기에 편리한 진형이다.
  • 그 모양은 반원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적을 포위하면서 공격하기 적합하기 때문이다.

  • 최초에는 일렬횡대인 일자진(一字陣)을 취하고 있다가 적군이 공격하게 되면 중앙의 부대가 뒤로 차츰 물러나면서 좌우의 부대가 앞으로 달려 나아가 좌우에서 적군을 포위 공격하도록 되어 있다
  • 따라서 중앙에 있는 적군에게 집중적인 공격을 하기에 용이하였다
  • 기본적으로는 육지에서 기동력이 뛰어난 기병(騎兵)들이 행하는 주요한 진형의 하나이지만, 해상에서도 기동력이 뛰어난 전선을 사용한 조선의 수군들이 사용하기도 하였다
  • 특히 임진왜란 때 한산도(閑山島) 앞바다 전투에서 조선 수군이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 당시 한산도 전투에서 조선 수군은 일본군의 선단(船團)을 가운데 한 곳으로 집결시켜 기동을 제한시키면서 각종 화포에 의한 집중적인 사격을 가하여 대 전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2 같이 보기[ | ]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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