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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록의 클래식이 되어 버린 <White Riot>, <London's Burning>, < I Fought the Law>, <I'm So Bored with the U.S.A>를 비롯, 전 수록곡들은 단순한 3 코드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펑크 넘버들이다. 앞서 말한 클래식들 외에도 <Clash City Rockers>, <Remote Control>, <Career Oppotunities>, <What's My Name>등은 짐승과도 같은 공격성을 숨김 없이 드러낸 극단적이고도 전형적인 펑크 록 넘버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곡들이 한 두 번만의 청취만으로도 기억되어질 강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놀라운 사실이기도 하다. 이색적인 두 트랙 <White Man in Hammersmith Palais>와 <Police and Thieves>에서의 레게와의 융합은 스카 시대의 도래, 그리고 이어지는 클래쉬의 또 다른 걸작 「London Calling」('79)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 펑크 록의 클래식이 되어 버린 <White Riot>, <London's Burning>, <I Fought the Law>, <I'm So Bored with the U.S.A>를 비롯, 전 수록곡들은 단순한 3 코드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펑크 넘버들이다. 앞서 말한 클래식들 외에도 <Clash City Rockers>, <Remote Control>, <Career Oppotunities>, <What's My Name>등은 짐승과도 같은 공격성을 숨김 없이 드러낸 극단적이고도 전형적인 펑크 록 넘버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곡들이 한 두 번만의 청취만으로도 기억되어질 강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놀라운 사실이기도 하다. 이색적인 두 트랙 <White Man in Hammersmith Palais>와 <Police and Thieves>에서의 레게와의 융합은 스카 시대의 도래, 그리고 이어지는 클래쉬의 또 다른 걸작 「London Calling」('79)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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