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terna Requem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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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게 우리의 쓸쓸함과 황량한 마음을 메꿔줄  수 있을 소중
따스하게 우리의 쓸쓸함과 황량한 마음을 메꿔줄  수 있을 소중
한 앨범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 앨범이란 생각이 듭니다.
53. Quaterna Requiem / 「Velha Gravura」 (ྖ)
삼바춤과 정열의 나라로 상징되는 브라질은 남미 지역에서 독자적인
프로그레시브 영역을 이루어 나갔다. 전통적인 기타를 중심으로 퓨전
재즈가 발달한 특성을 살려 프로그레시브 역시 이런 음악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해 왔다. 우리나라에는 신세대 그룹인 Sagrado Coracao Da Terra
정도가 소개되어 조금은 아쉽지만 많은 그룹들이 이전에 활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그룹은 5인조 편성의 신인들로 이 앨범은 또한 몇해전에 타계한
브라질의 뮤지션인 Marco Antonio Araujo를 추모하기 위하여 만든
앨범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작품이다.
Sagrado 그룹과는 달리 어쿠스틱 바이올린을 전면에 내세우고 건반
연주가 그 뒤를 받쳐주고 있는 사운드는 매우 클래시컬하고, 처음 들을
때는 이탈리아 그룹이 아닌가 할 정도로 단조풍의 심포닉한 전개가
매우 돋보이는 앨범이다.


[[분류:브라질 록]]
[[분류:브라질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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