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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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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연주활동을 하던중 72년에 리콜디에서 레코드 데뷔를 하였다. | 인 연주활동을 하던중 72년에 리콜디에서 레코드 데뷔를 하였다. | ||
리콜디 레이블에서 3장의 | 리콜디 레이블에서 3장의 엘범을 발표한 이후 만티코아로, 다시 | ||
리콜디 그리고 결국 CBS로 이적하여 12장의 | 리콜디 그리고 결국 CBS로 이적하여 12장의 엘범을 남겼지만, | ||
대중적 색채가 나는 80년대의 작품을 제하면 그중 어느것도 독창적 | 대중적 색채가 나는 80년대의 작품을 제하면 그중 어느것도 독창적 | ||
인 프로그레시브 록으로써의 감각과 질이 높은 명반들이라 할 수 | 인 프로그레시브 록으로써의 감각과 질이 높은 명반들이라 할 수 | ||
35번째 줄: | 35번째 줄: | ||
방코 사운드의 매력은 킹 레코드사에서의 유로 록 시리즈로 국내 | 방코 사운드의 매력은 킹 레코드사에서의 유로 록 시리즈로 국내 | ||
발매가 된 초기의 3작품과 만티코아에서의 3번째 | 발매가 된 초기의 3작품과 만티코아에서의 3번째 엘범인 "Come In | ||
Un'Ultima"(최후의 만찬)등 이 4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br/> | Un'Ultima"(최후의 만찬)등 이 4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br/> | ||
(역주:일본에서 이탈리아 록등의 유로피안 록이 70년대경 관심을 | (역주:일본에서 이탈리아 록등의 유로피안 록이 70년대경 관심을 | ||
41번째 줄: | 41번째 줄: | ||
판들을 엄청 라이센스루 찍었다구 합니다..부럽다..헝..) | 판들을 엄청 라이센스루 찍었다구 합니다..부럽다..헝..) | ||
이 | 이 엘범들은 모두 전형적인 심포닉 락이지만, 감상자의 심리를 읽어 | ||
서 상식을 벗어나 의표를 찌르는 곡의 전개가 보이며, 전체적으로 | 서 상식을 벗어나 의표를 찌르는 곡의 전개가 보이며, 전체적으로 | ||
계산되어있는 치밀한 곡 구성은 일품이라 하겠다. | 계산되어있는 치밀한 곡 구성은 일품이라 하겠다. | ||
54번째 줄: | 54번째 줄: | ||
초기의 3작품은 미묘하게 다른 감각으로 만들어져 있다. 첫번째 | 초기의 3작품은 미묘하게 다른 감각으로 만들어져 있다. 첫번째 | ||
엘범에서는 강력한 그들의 면을 볼수 있지만, 2집 "Darwin" 에서는 | |||
그들만의 어두운 그림자가 묻어있는 사운드에다 조금씩 아방가르드 | 그들만의 어두운 그림자가 묻어있는 사운드에다 조금씩 아방가르드 | ||
한 면모를 지니고 있으며 구성자체도 굉장히 조밀하게 되어있다.<br/> | 한 면모를 지니고 있으며 구성자체도 굉장히 조밀하게 되어있다.<br/> | ||
또한, 3번째 | 또한, 3번째 엘범인 "Io sono Nato Libero"는 완벽한 어레인지를 | ||
느낄 수 있는, 심포닉 록의 "교과서"라고도 불리는 대작이다. | 느낄 수 있는, 심포닉 록의 "교과서"라고도 불리는 대작이다. | ||
64번째 줄: | 64번째 줄: | ||
PFM에 이어서 세계시장에 진출할려는 듯이 만티코아로 이적한후 | PFM에 이어서 세계시장에 진출할려는 듯이 만티코아로 이적한후 | ||
내놓은 4번째 | 내놓은 4번째 엘범 "Banco"는 일본에도 킹레코드사의 유로 록 시리 | ||
즈가 시작되기 전에 발매되었지만,주로 1번째와 | 즈가 시작되기 전에 발매되었지만,주로 1번째와 3번째엘범의 곡에서 | ||
골라져 영어가사를 붙혀진것으로 어레인지가 주는 임팩트가 지나치 | 골라져 영어가사를 붙혀진것으로 어레인지가 주는 임팩트가 지나치 | ||
게 약하여 세계진출작전의 결과는 참담하게 끝났다. | 게 약하여 세계진출작전의 결과는 참담하게 끝났다. | ||
72번째 줄: | 72번째 줄: | ||
Rodolfo Maltese가 참여하고 있다. | Rodolfo Maltese가 참여하고 있다. | ||
다음 | 다음 엘범인 "Garofano Rosso"는 사운드 트랙엘범이다. 간판인 | ||
프란시스꼬의 보컬이 들리지 않는다고하는 점등에 사운드가 변한 | 프란시스꼬의 보컬이 들리지 않는다고하는 점등에 사운드가 변한 | ||
것이 있지만 7번째 | 것이 있지만 7번째 엘범인 "Come In"부터 키보드를 사용한 감각적 | ||
인 전개가 부활된다. 그들의 전반기를 총결산한다고 말하는 대작 | 인 전개가 부활된다. 그들의 전반기를 총결산한다고 말하는 대작 | ||
엘범이다. | |||
본작에는 | 본작에는 엘범 데뷔이후 없었던 A.브랜드알디가 참여하고있는데, | ||
방코의 멤버들도 후에 그의 "지중해의 캬라반" 에서 연주를 맡게 | 방코의 멤버들도 후에 그의 "지중해의 캬라반" 에서 연주를 맡게 | ||
된다. | 된다. | ||
다시 리콜디로 이적하여 제작한 그들의 8번째 | 다시 리콜디로 이적하여 제작한 그들의 8번째 엘범인 "Di Terra" | ||
는 그들에게 있어서 2번째의 인스트(역주: | 는 그들에게 있어서 2번째의 인스트(역주:연주엘범, 인스트루멘탈 | ||
의 약자인듯..) | 의 약자인듯..)엘범 이지만 "Garofana Rosso"와는 완전히 취향이 | ||
다르며, 키보드 플레이등이 고조되는 동안 오케스트라를 대폭적으로 | 다르며, 키보드 플레이등이 고조되는 동안 오케스트라를 대폭적으로 | ||
도입하여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도입하여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
이 | 이 엘범의 다음해에 그들은 보컬을 전면으로 내세운"Canto Di Pri | ||
mavera"를 발표했다. 대중적인 방향으로의 이미지 체인지에 주력 | mavera"를 발표했다. 대중적인 방향으로의 이미지 체인지에 주력 | ||
하였지만, "봄의 노래"라는 제목에 걸맞게 부드럽고 따뜻한 사운드 | 하였지만, "봄의 노래"라는 제목에 걸맞게 부드럽고 따뜻한 사운드 | ||
는 CBS이적이후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할 수 없다. 이 | 는 CBS이적이후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할 수 없다. 이 엘범부터 | ||
오리지날 베이스주자였던 R.Dangelo를 대신하여 Giancolaiacomo가 | 오리지날 베이스주자였던 R.Dangelo를 대신하여 Giancolaiacomo가 | ||
베이스를 연주 한다. | 베이스를 연주 한다. | ||
"Copolinea"는 9번째 작품이며 그들의 첫번째 라이브 | "Copolinea"는 9번째 작품이며 그들의 첫번째 라이브 엘범이며 | ||
밀라노의 카뽀리네아 재즈클럽에서의 | 밀라노의 카뽀리네아 재즈클럽에서의 실황엘범이다. "..Di terra" | ||
를 제외한 전 작품에서 선곡되었고 블라스 섹션이 뒤에 깔려서 | 를 제외한 전 작품에서 선곡되었고 블라스 섹션이 뒤에 깔려서 | ||
모든 곡이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으로 어레인지되어 있으며, | 모든 곡이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으로 어레인지되어 있으며, | ||
107번째 줄: | 107번째 줄: | ||
또 80년에는 노치엔찌 형제가 원래 데 데 린드의 보칼리스트 | 또 80년에는 노치엔찌 형제가 원래 데 데 린드의 보칼리스트 | ||
뷔트 빠라디쏘 | 뷔트 빠라디쏘 엘범에 세션 참가를 하였지만 이 엘범 역시 | ||
너무나도 팝적인 사운드를 내었다. | 너무나도 팝적인 사운드를 내었다. | ||
116번째 줄: | 116번째 줄: | ||
실수한게 많을거 같아요..틀린점이 있으면 저에게 개인 메일을 | 실수한게 많을거 같아요..틀린점이 있으면 저에게 개인 메일을 | ||
보내세요..그럼 제가 변경할께요...그리고 Maquee에서 다른 | 보내세요..그럼 제가 변경할께요...그리고 Maquee에서 다른 | ||
그룹이나 | 그룹이나 엘범의 번역을 부탁하고 싶은 분들도 제게 개인 메일 | ||
을 주셔여.. | 을 주셔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