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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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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너츠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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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11.234.93.143/image/poster/lposter016872.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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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로저 컴블<br/> | |||
주연 : 낸시 파이멘탈, 셀마 블레어, 카메론 디아즈,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토마스 제인 | |||
재기발랄하고 때로는 노골적인 화장실개그들로 꽉 채워진 1급 섹스코미디이자 3류영화이다. 흠..이렇게 얘길하면 섹스코미디는 다 3류영화인가...라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군. 적어도 '처녀들의 저녁식사'나 TV시리즈물인 'Sex in the city'보다는 스토리의 짜임새나 메세지 면에서 형편없다고 생각해서 3류영화로 치부하는 것이요, 한편으로는 연속되는 외설스러운 설정들을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도록 해주는 기발한 재치들로 인해 크게 불순한 생각 안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해준 점에서 섹스코미디로서는 1급으로 평해주고 싶은 것이다. 카메론 디아즈가 출연한 영화들 중 최악의 깨는 장면들을 소화해내고 있고, 한때 미국청춘스타의 1선에 선바 있는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는 세월의 무게앞에 예전의 뽀사시함은 잃어버린채 "선수"연기를 능청맞게도 해내고 있다. | 재기발랄하고 때로는 노골적인 화장실개그들로 꽉 채워진 1급 섹스코미디이자 3류영화이다. 흠..이렇게 얘길하면 섹스코미디는 다 3류영화인가...라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군. 적어도 '처녀들의 저녁식사'나 TV시리즈물인 'Sex in the city'보다는 스토리의 짜임새나 메세지 면에서 형편없다고 생각해서 3류영화로 치부하는 것이요, 한편으로는 연속되는 외설스러운 설정들을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도록 해주는 기발한 재치들로 인해 크게 불순한 생각 안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해준 점에서 섹스코미디로서는 1급으로 평해주고 싶은 것이다. 카메론 디아즈가 출연한 영화들 중 최악의 깨는 장면들을 소화해내고 있고, 한때 미국청춘스타의 1선에 선바 있는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는 세월의 무게앞에 예전의 뽀사시함은 잃어버린채 "선수"연기를 능청맞게도 해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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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2 [[BrainSalad]] | 2002.10.22 [[BrainSal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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