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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자가 바지를 입듯이 남자도 당당히 치마를 입겠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 최근 여자가 바지를 입듯이 남자도 당당히 치마를 입겠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 ||
“안 입어본 사람은 편하고 예쁜 치마의 장점을 모른다”고 말하며 따로 소장한 치마만도 1백여 벌에 이른다는 웹 디자이너 강희준(36) 씨는 이 중에서도 손꼽히는 치마 | “안 입어본 사람은 편하고 예쁜 치마의 장점을 모른다”고 말하며 따로 소장한 치마만도 1백여 벌에 이른다는 웹 디자이너 강희준(36) 씨는 이 중에서도 손꼽히는 치마 매니어다. | ||
강희준 씨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당당하게 치마를 입고 다니다 보니 이제는 자연스레 일상복이 됐다”면서 “큰 사이즈의 치마는 세련된 디자인을 찾기가 힘들어 발품을 많이 팔아야 구할 수 있다”며 일반적인 남성들과는 사뭇 다른 고민을 털어놓는다. | 강희준 씨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당당하게 치마를 입고 다니다 보니 이제는 자연스레 일상복이 됐다”면서 “큰 사이즈의 치마는 세련된 디자인을 찾기가 힘들어 발품을 많이 팔아야 구할 수 있다”며 일반적인 남성들과는 사뭇 다른 고민을 털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