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4번째 줄: | 24번째 줄: | ||
== 줄거리 == | == 줄거리 == | ||
그날 이후로, 죽거나 살 수 없었다. 베테랑 형사 태수가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지만, 그가 서울 동남권 연쇄실종 사건의 살인범이고 여성 10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으로 드러난다. 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피해자는 태수의 동생 수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태수는 충격에 빠진다. 태수는 수아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강 앞에 무릎을 꿇지만 강천은 입을 다물고, 그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남자 승현은 슬픔과 분노를 참지 못하고 사라진다. 3년 뒤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태수는 감옥에서 누군가가 강천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표적이 된 강천을 지키거나 죽일 수 없었던 범인 태수 앞에 사라진 승현이 다시 등장한다. "죽고 싶은 사람 있나?" 3년 동안 준비한 세부 계획이 완성된다 | |||
== 캐스팅 == | == 캐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