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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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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요 인물과의 연관== | ==다른 주요 인물과의 연관== | ||
ㅡ 사이고 다카모리와 사카모토 | ㅡ 사이고 다카모리와 사카모토 류마 (신뢰라고 하는 정으로 연결된 두 명) | ||
사이고 다카모리와 사카모토 | 사이고 다카모리와 사카모토 류마가 처음으로 만난 것은 겐지원(元治元)(1864) 년 8월 중순 무렵이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영웅서향과 풍운아용마의 만남은 이와 같이 극적인 개막을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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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의 근본적인 신조는 '지성'. 서향은 결코 편벽한 국수주의자는 아니며 문명 개화를 거부하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서양식을 가지고 제일로 하는 경솔 경박인 풍조에 경고를 발표했던 것입니다. | 서향의 근본적인 신조는 '지성'. 서향은 결코 편벽한 국수주의자는 아니며 문명 개화를 거부하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서양식을 가지고 제일로 하는 경솔 경박인 풍조에 경고를 발표했던 것입니다. | ||
* 사카모토 | * 사카모토 류마는 처음으로 서향과 만난 감상을 사의 카츠 가이슈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서향이라고 하는 녀석은 이상한 녀석이었습니다. 범종에 비유하면, 작게 두드리면 작게 영향을 주고, 크게 두드리면 크게 영향을 줄 것이며 만약, 시시하다면 큰 바보로 영리하다면 크게 영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종을 치는 당목이 작았던 것이 유감이었습니다.」 서향을 범종에, 용마 자신을 당목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 아무래도 에도막부 말기의 풍운아인 사카모토 류마의 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용마의 서향평을 들은 승은 「평되는 사람도 평되는 사람. 평가하는 사람도 평가하는 사람」이라 말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
카츠 가이슈는 「사이고 다카모리는 굉장한 남자다. 내 인생에서 무서운 사람이 2명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사이고씨였다.」라고 말했습니다. | 카츠 가이슈는 「사이고 다카모리는 굉장한 남자다. 내 인생에서 무서운 사람이 2명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사이고씨였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