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tas

# Vanitas 에게[ | ]


아. 맥에선 글이 안써지네요.
집컴퓨터는 죄다 글이 안써지는것같은.. 생각이 들구..
혹시 시스템따라 다른지요.. ?
오늘 날씨 정말 맘에 들어하는 비오는 날씬데..
혼자돌아다녀도 목적이 없으니 갈곳이 없네요..흑흑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Vanitas 2005-6-10 4:02 pm

맥에서 되는지 안되는지는 엥데팡당옹이 한번 체크해주시면 좋을거 같구요.
이런 날씨를 좋아라 하시는군요. ㅎㅎ 전 조금 쌀쌀해서리. -_-a -- 거북이 2005-6-10 4:13 pm

입주를 환영합니다.
혼자 돌아다는것 좋아하고 잡다한것 생각하는게 취미 라는 대목이 저하고 같군요. :) -- 엥데팡당 2005-6-6 10:31 am


하하. 그 시대엔 아이콘이 그림을 말하던 시대이니깐 해골이 그렇게나 많이 등장했죠. 그러니 이때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아카데미즘이나 주류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와진듯하고 그래서 저같은 인간도 그럭저럭 살아갈수있고..
저는 20대 중반의 젠더는 Female, 좋아하는 것은 별로 없구요. 가끔 음악듣고, 미술감상하고, 철학강좌나 가끔듣고, 코메디좋아하고, 이나중류의 만화좋아하고, 혼자 돌아다니는것이 좋고, 잡다한것 생각하는게 취미고.. 락음악은 영국쪽에 모던하고 팝펑크한 곡들위주로 좋아하고 있어요. -- Vanitas 2005-6-5 9:30 pm

좋아하는 것은 별로 없구요라는 말 다음에 좋아하는게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군요. 고려바위 내의 여기저기 다니면서 흔적을 남기시다보면 금새 사람들과 친해지실 수 있을겝니다. 여기 사람들의 몇안되는 공통점중 하나가 있다면 다들 꽤나 중증의 문화소비자라는 점이니까요. -- 거북이 2005-6-5 11:36 pm

오래간만에 보는 단어네요. 안그래도 이럴때 찾아보기 위해서는 라틴어 사전을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ㅎㅎ 사실 공허, 허무감 등은 그다지 나쁜 단어도 아닌데 그걸 표현하는 수단이 해골이었다는 것은 쪼꼼 싫었어요. -_-a

클래쉬라면 저도 왕팬입니다. 조 스트러머의 펑크답지않은 목소리가 좋아요.
어떤 분이신지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 거북이 2005-6-5 11:38 am


하숙집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