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 조어법

1 개요[ | ]

한자어 조어법
  • 한국어의 어휘 가운데는 고유어 어휘 이외에 한자어 어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한자는 근본적으로 글자 하나가 독립된 뜻을 가진 형태소이기 때문에 서로 결합시키면 수많은 어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2 예시 1[ | ]

‘인’(人)이란 글자는 의존 형태소로서 다른 글자의 앞이나 뒤에도 설 수 있고 한 단어의 끝에도 올 수 있다.

3 예시 2[ | ]

‘서술어+목적어’나 ‘서술어+부사어’의 구성으로 된 어휘

4 예시 3[ | ]

여러 글자로 된 말을 중심되는 두 글자를 따서 결합시키는 절단(切斷)현상

5 예시 4[ | ]

접사의 성격

6 예시 5[ | ]

접미사의 기능이 분명한 '적(的)'

7 예시 6[ | ]

-스럽’이 붙는 말은 ‘-적’이 오지 못하고 ‘-적’이 붙는 말은 ‘-스럽-’이 첨가되지 않음

  • -스럽다: 고통(苦痛)스럽다, 다정(多情)스럽다
  • -적이다: 개방(開放)적이다, 문화(文化)적이다

8 같이 보기[ | ]

9 참고[ | ]

  • 남기심·고영근,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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