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호환성

1 개요[ | ]

backward compatibility
下位互換性
하위 호환성
  • 새 기기 또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이전 기종 또는 OS로도 문제 없이 제대로 실행되는 것
  • 새 제품이 이전 제품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제품에서 별도의 수정 없이 그대로 쓰일 수 있는 것

2 장점[ | ]

  • 새 기기 구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3 단점[ | ]

  • 하드웨어의 경우 제작비용이 올라간다.
  • 소프트웨어의 경우 코드가 길어진다.
  • 하위 호환성을 고려하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4 예시[ | ]

  • USB3.0은 USB2.0 포트에 연결하여도 속도는 USB2.0 수준으로 느려지지만, 작동은 된다.
  • 요즘 출시되는 모니터는 하위 호환을 고려하여 하위 규격(D-SUB)을 탑재한다.
  • D-SUB 모니터와 HDMI 본체가 있을 시, 컨버터를 사용하여 하위 규격(D-SUB)과 호환시킬 수 있다.
  • 64비트 윈도우에는 32비트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을 고려해 WOW64가 존재한다.
  • 하드디스크보다 플로피를 더 많이 쓰던 시절은 A B(플로피 드라이브), C(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순서였다. 윈도우 설치 시에는 구형 윈도우와의 하위 호환을 고려하여 항상 C드라이브에 기본으로 설치하는 것이 플로피 디스크가 완전히 멸종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SATA 규격에는 윈도우 XP 설치가 불가능했다.[1] 그러나, 윈도우10은 SATA, IDE 모두 설치 가능하다.
  •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에서 스마트폰이나 MP3를 연결하기 위해 카세트 테이프 모양의 카팩이 존재한다. → 카세트 테이프 어댑터

5 같이 보기[ | ]

6 참고[ | ]

  1. 그러나 SATA 드라이버 포함 XP를 설치하거나, BIOS에서 IDE 호환 모드로 설정하였다면 SATA 규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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