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위키 헤드라인

1 2018-02-13(화)[ | ]

(올림픽) 임충일 미술감독 "인면조, 하늘과 땅 잇는 존재로 구상" 《연합뉴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신스틸러' 인면조(人面鳥)
  • 임충일 미술감독: 인면조가 SNS에서 큰 화제를 일으켜서 미술팀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모두 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평화를 수호하는 사신과 함께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존재로 인면조를 등장시켰다. 고구려 벽화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올림픽) NYT "동계올림픽 주최국으로선 가장 많은 귀화선수" 《연합뉴스》
  • 평창동계올림픽의 한국 대표팀에 총 19명의 귀화선수가 뛰고 있음
겨울스포츠의 특성상 외국선수 영입은 드물지 않으나, 역대 동계올림픽 주최국으로서는 가장 많음
  • 뉴욕타임스: 한국은 동계올림픽에서 탁월하지 않은 다른 주최국들의 전략을 활용했다. 많은 외국인 코치들을 영입하고 외국 선수들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

2 2018-02-14(수)[ | ]

'가명정보'가 뭐야? '익명정보'는 또 뭐고? 《한겨레》 김재섭 기자
  • 정부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기존 법과 각종 고시·지침을 개인정보, 가명정보, 익명정보 등 3가지 용어로 정비하기로 함
  • 가명정보의 개념과 보호 범위와 함께 식별의 개념 등도 유럽연합(EU)개인정보보호지침(GDPR)을 참고해 정비하고, 가명정보를 학술 등 공익적인 목적으로는 예외적으로 쓸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함
설和萬事成.."며느리야, 밥은 나가서 먹자" 《한겨레》 양연호,임형준,강인선

3 2018-02-15(목)[ | ]

"실종 3개월 잠수함 찾아주세요"..아르헨티나 54억 포상금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 정부가 작전 수행 도중 실종된 잠수함을 찾기 위해 500만 달러(약 54억원)의 포상금을 내걺
  • 아르헨티나 국방부: "잠수함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낼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이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될 것"
  • 실종잠수함은 일주일 분량의 산소만 보유하고 있어 수면위로 부상하지 못한 상태라면 승조원들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총리 '경고장' 받은 지진 늑장문자 원인은 행안부 '관리소홀' 《news1》
  • 9·12경주 지진 이후 늑장발송으로 꾸준히 도마위에 오른 긴급재난문자 전달체계
  • 긴급재난문자는 2016년 11월 21일부터 지진 최초 관측기관인 기상청이 직접 발송하고 있으나,
전용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지 못한 상태
기상청 지진통보시스템 → 행안부 CBS를 통해 긴급재난문자 발송
  • 기상청은 지진을 관측한 05:03:07 이후 51초 만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문자를 발송했으나,
기상청 지진통보시스템-행안부 CBS 시스템을 자동연결과정에서 방화벽이 차단되어 자동발송되지 않음
상황실 모니터링 요원이 미발송 사실을 인지하고 수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약 7분 정도 소요됨
"천상열차분야지도, 3만5천 관객 못지않게 7억 시청자 중요해" 《이데일리》 박미애
  • "3만5000명 관객 못지않게 7억명 시청자도 중요했습니다."
  • "2년전 MAMA 무대에서 처음 별자리를 구현했는데 그때부터 축적된 기술이 이번 개회식에 쓰인 겁니다. 이번에도 별자리를 하자는 얘기도 있었지만 개회식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고대부터 오늘을 거쳐서 미래까지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자 했기에 단순히 별자리보다는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더 적합하다고 의견이 모였지요."

4 2018-12-16(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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