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사랑하사


기도하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기도하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기도하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기도하던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제 온몸에 돋아 있는 돌기들을 빼주십시요..그걸 빼면 죽는다면 차라리 죽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아버지 저는 아무리 해도 안되는 인간인가 봅니다..포기하게..포기하게..그리하여..힘없이 조용하게..그렇게 살다 가게나 해주십시요..아버지..저는 안되는 인간인가 봅니다..아무리해도..


저 잠시 아팠지만..그건 제 주제파악을 못하고 더 날뛰지 못하게 당신이 제 사지를 꽉 붙잡으시느라 느꼈던 고통에 불과합니다.더 크게 미쳐 날뛰는 일이 없게 해주심이 감사할 뿐인 그런 아침입니다..당신은 커요...당신은 큽니다..


나와 데이트해주시오..아버지.


나 이제 늙은 여자가 되어 당신앞에서 이야기할때 심수봉처럼 콧소리와 한숨을 섞어서 내게 되었구려..아바지...


네 어렸을때에 벌거벗어 적신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다시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언17장 33절>----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 잠언17장32절>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잠언14장 10절>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않는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잠언 11장 22절>
-지는 삼가하는것을 삼가하고 있는 디유?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허걱..고럼 나는 정박아...


악한일에 징벌이 속히 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행하는데 마음이 담대하도다<전도서 10장11절>
-그러니 빨리하시라요Jmnote bot (토론)


네입으로 네육체를 범죄케하지말라


고운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것이라..<잠언31장 30절>
-칭찬 안해줘도 좋으니까 속이라도 편하게 그리살게 좀 해 주슈..아 .속편한게 칭찬인가??


응답은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은 다 헤아리신다<잠언 21장>


주시오! 내 놓으시오!! 성경을 같이 읽고 토론하면서 믿음을 쌓고 서로의 작품을 보고 토론해가면서 커갈수 있는 사랑하는 친구같은 상대


어제밤에 오래동안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를 주시는 이 아침에..다시한번..너무나 오랜만에 다시한번..당신이 너무나 아파하시며 다시한번 저를 치시기전에..당신이 피흘리시면서 다시한번 저를 꺾으시기전에...당신이 눈물을 흘리시며 다시한번 절 부러뜨리시기전에 제 스스로 무릎을 꿇고..뻣뻣한 목을 숙이고..두손을 모으겠나이다..아버지 이 몸 받아주옵소서...당신에 대한 사랑이 인간에 대한 이 못난 마음의 애끓음보다 늘 작기만 해왔던것을 고백하나이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에게서 나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너의 행사를 여호와에게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것이 이루리라. 여호와께서 온갖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잠언 16장 1절~4절>

사람인 내 보기에도 깨끗하지 않고 혼탁한데 당신보기에 어떠신가요? 참을수 없는 심령의 미려함인가요? 심령의 악함인가요?


여기까지해도 화를 안내시네..이렇게 못되게해도 벌을 안주시네..그러지 마시고 빨리 주실거 주시구려...맨날 뒤통수 치시지 마시고..지금 죄진김에 눈물도 같이 흘립시다..


얼마나 아플까요? 얼마나 힘들까요? 붙잡아 주십시요..아멘.


살려주십시요..그리고 늘...함께하셔서 담대하게 하여주시옵소서....아멘..


아버지..제가..제가...남이 실제로 하는 섹스비디오를 게슴츠레한 쾡한 눈으로 밤새도록 보면서 천박하다고 손가락질하고..남이 참수당하는 동영상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면서 잔인하다고 씨발거리는 사람들과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거 맞습니까? 맞지요?..그것들을 반복해서 보던 그 눈빛이 너무 오랜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립니다...이런 쿵광거림속에 미움과 증오도 섞여있으니,,,이것이 만배..억배모이면 그런 잔인한 짓도 가능한것이겠지요? 심장이 뛰지 않게 하여주십시요..싫습니다..


결국 최후의 마지막에는 나와 당신들이 대면하는것이 아니요..나와 아버지가 대면하는것입니다..


싫어하는 사람들과 닮아가지 않게 해주십시요..지금 그러고 있습니다...이런 기도도 그사람들을 닮은 위선이라면 당분간은 접게도 하여주시구요..차라리 썩었다고 말하는 용기를 주시고.. 그것도 괜한 객기와 호기라면 주지마시던가요...


당신은 늘 강하게... 하지마라!! 하고 말씀하시지 않고 그것은 길이아니다라고..하지만 선택권은 니게 있노라고 제게 말씀 해주시죠...그래서 이번에도 당신이 응답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뺀질이 임수정은 "예? 잘 안들려요..못들었걸랑요.." 했답니다..아버지..하지만 나중에 주시는 회초리는 담대하게 맞겠다는 저의 변명도 그리 진실한것만은 같지 않은 요즘입니다..그것까지 두루 살피셔서 더 큰 가르침을 주시옵소서..제가 어렸을땐 지금보다 더 철이 들어서 당신이 다른 힘든이들 돌보시느라 바쁘셔서 당신께 두손을 모으는것만으로도 짐이 될까 하는 예쁜 맘도 가끔은 가졌었던것 같은데..이젠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저를 한번 더 쳐다봐 주시길하고 바래봅니다..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내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누가복음 24장 38절-39절>

....그여자는 목사의 아들과 연애도 했었다고했다..교회도 열심히 다니는 여자였다고 했다..그남자는 비웃듯이 이야기했다..난 한때 그여자를 미워했었다..하지만 그남자는 그 여잘 모른다..나도 모른다..하나님만이 합당하게 아신다...합당하게..


아버지..지은죄의 값을 어찌하면 다 치를수 있을까여..그리하여 이맘이 조금이라도 편해질수만있다면...죄를 짓고도 편해지려는 이마음 심보좀 보십시요...당신이 다 용서하셨다 하셨어도 제가 용서못하고 있는 이 불충은 또 어찌하오리까... 세상사람들은 저보다 금방 모든걸 잊어버려서 혹시라도 제가 휘두른칼에 베인것..그거 빨리 잊게 해주십시요...아버지...아버지..당신손 한시라도 놓지 않게 ..꽉 잡아주십시요...아버지...


아버지...아버지...아버지..아버지...............


하나님 가끔 하늘에서,,일년에 두번이고 세번만이라도..하늘에서 음악소리가 나게 해주시면 안됩니까? 건의합니다..


하나님 비오는 수욜날 예배를 드리러 당신을 만나러 가는길에 잠깐 스타벅스에 들러 차안에서 커피를 마시던 날이 생각나서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아경언니가 굳이 자기가 다녀오겠다며 비를 맞으며 양손에 라떼를 들고 다리를 절면서 차쪽으로 걸어왔죠..윈도우 브러쉬가 창을 닦고 있었고 비에 맞은 아경언닌 웃고 있었죠..잉글우드의 교회식구들도 모두 그립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항상 저를 챙겨주고 많이 혼내기도 했던 아경언니도 너무 그립습니다..오늘은 이렇게 해가 나지만 그립습니다..


이 더러운 성질머리 고쳐달라는 반성의 기도말구..뭘쪼까해주십쇼하는 기도는 될수있으면 안할려고했는데 가족일은 어쩔수가 없습니다..현정이 마니마니 안아주시고 그녀석 등짝을 딱딱하게 하는 나사들을 조금만 더 헐겁게 풀어주십요.. 안아주고 키우지 않아서 안길줄모르는 아해를 안기는법도 모른다고 나무라던 이 철없는 언니에겐 얼음방석 고문을 주십시요..


이번주 말쌈은 무엇이외까하니 당근 "내탓이오" 라고 하시는구려..그려그려 내탓이여


I am God's nightmare~~ 제가요? 아침에 계속 뤼핏해서 듣던곡이였죠..근데 당신도 가끔 내겐 그런 존재이니 제발 미동도 않는척 그만하세요..다알아요..


너희가 만약 너희를 사랑하는자를 사랑하면 칭찬받을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누가복음6장 32절> 아버지 이정도 말씀은 광범위하게 맘속에 새겨두고 때때로(?) 반성의 푯대로 삼겠는데요..27장부터 30장까지는 잘 못하겠습니다..왜 그런말씀하셔서 자괴감에 빠지게만 하십니까? 너무하십니다..

--비판치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것이요 정죄하지말라 그러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것이요<누가복음 6장 37절>--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것이니라 <누가복음 6장 38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수 있느냐? 둘이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누가복음 6장 39절>


더 많은 뜨거운 눈물과 더 쉽게 붉어지는 얼굴과 더 숙여지는 머리와 허리를 주시고 없이살아도 살수있는것들에 현혹되어 길들여지게 하지마옵시고 내자신이 지켜져야할 무엇이라고 생각지 말게하여주시옵소서..낼뵈요..굿나잇..

--몸뚱이가 너무 피곤하여 한잔하고 있는데..아버지 당신도 한잔하실라우? 힘드실텐데..가끔 그래서 기도도 덜하고 그러는데 바쁘실것 같아서..신경쓰실일이 워낙 많으시니..취하게만 마시지 말라하셨으니..그럽죠..기운없어서 취하게도 못마십니다여,,보고싶습니다 아버지...안아주십시요--세상의 미련한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시고 세상의 약한것들을 택하사 강한것들을 부끄럽게 하려하시며 천한들과 멸시받는것들을 택하사 있는것들을 폐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장 27절 > 그것이 무에가 되었든 이말씀이죠?조아여..찬성!!!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중에 누구든지 이세상에서 지혜 있는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고린도전서 3정 18절>


성경을 더 많이 읽게 해주십시요


아버지 전 개의치 않습니다..제가 살기위해선 당신이 필요합니다..태어났으니 일단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온전한것이 올때는 부분적으로 하던것을 폐하리라 < 고린도서 13장10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것을 알지 못하는것이요..<고린도서 8장2절>


아버지 부씨씨가 무척 많이 아픈가본데요..어쩌죠..쩝 정말 마니 아픈가봐요..무슨 뜻이시죠? 왜 이렇게 하시는거죠?

-- 당신은 사랑하면서 사람은 사랑하지 못하는 중병..결국 당신의 사랑마저 찐따로 만드는 이 불합리한 병을 고쳐주십시요...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진짜루요? 사랑은 없고 습기에 쪄른 집착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니라....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장 16절>

아버지 달리는것도 죄가 되렵니까? 십계에는 달리지 말지니라 없지 않습니까? 아하..알겠습니다..너무 달리다보면 십계를 어길수도 있으니..자제하도록 하지요..---- 아버지 제가 만약 착하게 이생을 산다면 영생을 주지마시고 죽음으로써 모든것이 끝나게 해 주십시요..부탁입니다---- 하나님 제가 왜 못된짓을할때 말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동안 나를 위해 바느질하는 사람들이 밤새 옷을 짓고 있을때도 전 휭하니 집에 가버렸습니다. 맘이 아파서 미어질것 같습니다...그들에게 저로인한 수고로움끼칠땐 항상 같이있는 양심있는 사람되게해주십시요..회사옷이 아니라 제옷이라는 더한 책임감도 주십시요---- 이 직업이 당신뜻에 합당한거인가요? 다시또 의문이 듭니다..소박하게 입으라 하셨는데..못되게 만드는 옷을 짓고 있습니다. 어찌할까여?---- Sui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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