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다 도야

1 개요[ | ]

모토다 도야
元田東野, 1818~1891
  • 메이지 천황의 시강(侍講)을 맡았던 유학자. 구마모토(熊本) 번사(藩士)의 집안에서 태어나 번교(藩校)의 시습관(時習館)에서 배웠는데, 그때 요코이 쇼난(橫井小楠)을 알게 되어 구마모토 실학파의 영향을 받았다. 1882년 칙명으로 『유학강요(幼學綱要)』를 편집하였으며, 국민교화에 특히 관심이 많았고 유교를 원점으로 하여 조종(祖宗)의 훈전(訓典)에서 원류를 구한 국민도덕 형성에 주력하였다. 그 생각은 『국교론(國敎論)』, 『성유기(聖諭記)』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교육칙어」를 기초할 때 이노우에 코와시(井上毅)와 함께 중심적 역할을 했다.

2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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