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일상의 반란

1 개요[ | ]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 → 분노의 행동과 일상의 반란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일상의 반란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대중적이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모아 엮은 것

     

2 책소개 (알라딘)[ | ]

전세계 페미니즘 운동의 대모격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는 여성학의 교과서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 한국에선 <여성 망명정부에 대한 공상>이란 제목으로 몇 편의 글을 추려 번역된 바 있다.

3 책소개 (yes24)[ | ]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전설적인 여성운동가이다. 그녀의 대표작은 1983년에 출간한 『분노의 행동과 일상의 반란(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인데,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완역이 되어 나오면서 제목을 달리한 두 권의 책으로 냈다. 이 책은 그 중 한 권으로 원서 중에서 비교적 대중적인 주제를 다룬 것만을 뽑아 낸 것이다. 다른 한 권은 『일상의 반란』으로 원서 중에서 비교적 묵직한 것만을 묶은 것이다.

스타이넘이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이 책을 보면 그녀는 글솜씨 또한 매우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문장이 아주 깔끔하다. 속도감이 있고 군더더기가 없어 잘 읽힌다. 이 책 중에서 특히 '여성 망명 정부에 대한 공상'과 '나는 플레이보이클럽의 바니걸이었다'는 매우 유명한 글이다.

남자와 여자를 떠나 모두에게 권해주고 싶은 재미있고 멋진 책이다.

4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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