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Pinkcrimson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5월 25일 (목) 15:2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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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JungHyeon 신중현/인터뷰2002

1 개요[ | ]

申重鉉 ( 1938 - )
신중현
  • 한국의 가수, 작곡가
  • 한국 록의 뿌리

2 기본 자료[ | ]

3 #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과 더멘[ | ]

Name 이용길 [1]

Subject [도사]** 아름다운 강산 ! **

신중현님과 the Men 의 음반은 늘 무식한 나가 생각하기를 ~

이곳에도 잘 나타나는 김기태님이 예전에 장현과 더 맨 음반을 구워 준덕에 거기에 실린 아름다운 강산을 오리지널인 신중현님등의 곡과 신중현과 뮤직 파워등의 여타 음반보다 좋게 들어던 기억이 잇던터지만은...

엘피로 복사를 해준탓인지 ?
녹음상태가 안좋은게 마음에 걸렷엇는데 ?

이번에 기태님등이 수고해서 그 음반... 즉 장현과 더 멘의 음반이 나오는줄 알고 음반을 구입하여 들엇드니 ?

좀 이상하게 들리더라 ?
해서 쟈켓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

음반 명이 신중현과 더 멘이다 !

사실 북크렛에 올른 글을 안봐도 장현과 더 맨의 음반은 신중현님의 허락도 없이 장현이 발매한 음반이란것을 이미 전부터 알고 잇엇든 터이고..

여기서 아름다운 강산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들어보신분들이 많겟지만은...

2 번째 수록곡 인 " 거짖말이야 " 에 관한 내 느낌에 관해서다.

얼핏 대곡이라는 이야기를 듣긴햇지만 ~ 별 생각없이 거짖말이야 를 듣기 시작한 순간  !

너무 놀래고 말앗다 !
사실 대곡하면.. 핑크 푸로이드등~ 외국밴드나 시도하는것으로 알앗는데 ?

그게 아닌것은 물론이려니와 나의 수준으론 너무도 좋은 싸이키라고하지만은...아주 깔끔한 연주를 들려 주는것다.

22 분여에 이르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앗음은 물론이고.
다시 연거푸 두번이나 들엇다.

이런 음악을 이렇게..
거의 30 여년이 다 되어서야 듣게 되는 나 자신이 창피 스럽지만은...

그래도 지금이라도 듣게 된 나는 얼마나 행복할까 ...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덜렁거리는 성격때문에 북크렛에 올린 글이 기태님 글인것은 멤버에 관한 정보를 보려고 뒤적이다가 나중에서야 보게 되엇다.

열심히 노력하는 기태님에게 다시 뜨거운 격려를 보내며 ~

신중현님은 시대를 잘못 타고낫다고들 하지만은 ~ 그런탓에 이런 음악이 뒤늦게나마 빛을 보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밴드 멤버에 관한 정보가 없다라는것이며...

만약에 그 당시의 멤버가 지금의 첨단 녹음 시설로 녹음을 할수 잇엇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실현될수 없는 아쉬움이 남는다.

혹여 안들어 보신분이 기시다면 즉각 들어 보시길 강력히 권하면서 ~

모다들 건강들 하시고 ~

생거진천에서 이용길 입니다.

IP Address : 211.187.128.213 정철 죽여주죠? 조선에 그런 음반이 한장 더 있을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죽음의 싸이키 연주입니다.  ::: 2002/12/02

추성희 네, 정말 죽음의 연주예요!!! ㅠ.ㅠ 감동감동.
(안쪽에 있는 신중현씨 사진이요, 그것도 정말 감동. 너무 이쁘고 귀엽게^^;; 생기셨던걸요. 으힛.)  ::: 2002/12/03

정철 실제로 보시면 차마 이쁘고라는 표현은 쓰기 어려우실듯.
귀엽게는 나올 수도 있음...-_-a  ::: 2002/12/03

김기태 오늘 결론을 보았습니다. 12월17일 전후 해서 the men을 제외한 김정미.펄. 김추자 음반에 대한 recall을 실시 할 겁니다.
그방식은 , 디스크만 우편으로 보내주면 다시 새로운 음반을 우편으로 드리는 겁니다. ^^

그사진은 다찢어진 사진 가지고서 다시 이어붙인겁니다.

- FVI-  ::: 2002/12/03

추성희 헙, 왜 리콜....인데요?
최근에 그 음반들 샀는데.... 전요.... 솔직히요.... 펄시스터즈 껍데기도 좀 교환해주시믄 안될까요? ㅡ,.ㅡ (물론, 음반 산 곳에서 리콜에 관한 메일이 오겠지요? =.=)  ::: 2002/12/03

박경호 저 국민학교 때인던가 TV에 100분쇼라는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에 신중현이 가끔 나와서 20분짜리 신곡이라고 발표하곤 하던 기억이 납니다. 도대체 황금시간대의 TV 방송에서 어떻게 그런 걸 연주할 수 있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  ::: 2002/12/04

이용길 쪼매 바쁜탓에 자주 못들어오니 ~ 일케 리플이 ? 기테님께 드리는 질문 임다. 2-3 년전에 대우 호텔인가에서 행햇던 신중현님의 콘써트에서 직접 들엇던 " 너와 나의 노래 " 인가는 20 분이 훨 넘엇는데 그 곡이 어째 발매가 안되고 잇는지 궁금 함다.  ::: 2002/12/04

김기태 펄시스터즈 커버는 아마 더러운 때가 많이 묻어있는 커버를 받으셨거나 불량품을 받으셨군요. 제가 다음커버받을때 하나 드리겠습니다. 너와 나의 노래는 제가 한번 알아보죠. - FVI-  ::: 200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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