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반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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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시마다 반콘
島田蕃根, 1827~1907
  •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활액했던 승려이자 불교학자. 법명은 원진(円眞), 별명은 여승도인(如縄道人)이다. 천태종 본산파 수험도(修驗道)의 교학원 주직을 지냈고, 후에 번주(藩主)의 명으로 흥양관(興讓館)의 교수가 된다. 1872년 교부성(敎部省)을 설치할 때 대록(大錄)으로 초청된 후, 내무성 사사국(內務省社寺局), 내각기록국(內閣記錄局) 등을 역임하였다. 그 사이에 정확하고 휴대가 편리한 장경개판(藏經開版)을 발원하여 후쿠다 교카이(福田行誡) 등의 협조를 얻어 축쇄대장경(縮刷大藏經)을 간행하였다. 또 육아원을 창설하였으며, 성덕태자 봉찬에도 힘썼다.

2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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