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뤼흐 스피노자

Pinkcrimson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16일 (수) 00:16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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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Baruch Spinoza ( 1632 ~ 1677 )
바뤼흐 스피노자, 스피노자
  • 네덜란드의 철학자
  • 네덜란드의 유대계 철학자
  • 대표작 <에티카>에서 남의 지배를 벗어난 자유의 철학을 주장했다.
  • 데카르트의 합리주의에 입각하여 물심 평행론과 범신론을 제창하였다.
  • 저서에 ≪윤리학≫, ≪신학 정치론≫, ≪지성 개선론≫ 따위가 있다.
  •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명언을 남겼다.
  • 네덜란드의 유대인 철학자. 데카르트와 홉스의 영향을 받은 대륙의 합리론자로서, 정신과 물질은 하나의 동일한 실체라는 '평행론'을 주장했다. 그는 “무엇이든 신 안에 있으며, 신 없이는 어떤 것도 존재하거나 잉태될 수 없다”고 하였고, 따라서 신은 우주의 자연법과 물리법의 총합이며 확실히 개별적인 실체나 창조자가 아니라고 믿었다. 즉, 신은 우주의 모든 물질들의 총합으로 우주의 유일한 실체이며, 모든 것은 신의 일부라고 하였는데, 이 견해를 찰스 하트손(Charles Hartshorne)은 고전적 범신론이라고 불렀다. 스피노자의 실체 개념은 당시 딜타이나, 슐라이어마허 등 독일 낭만주의자들의 해석을 거쳐 일본의 학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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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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