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어록

박근혜 어록

1 1989년

1.1 MBC 박경재의 시사토론

  • "(5.16은) 구국의 혁명", "부모님에 대해 잘못된 것을 하나라도 바로잡는 것이 자식 된 도리가 아니겠는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1]

2 2004년

2.1 2004-07-25 한나라당 대표 당선

  • "과거에 부정적인 면이 있었고 잘못됐으며, 당시 피해 입은 분들에게 미안하다고 이미 사과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지 25주년이 되는데 20년 이상 사과했습니다."[2]

2.2 2004-08-12 김대중 전 대통령 방문

  • "아버지 시절 여러 가지로 피해를 입으시고 고생하신 데 대해 딸로서 사과드립니다. 아버지의 기념관에 대해 어려운 결정 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2]

3 2005년

3.1 2005-01-18 한나라당 운영위원회

  • "역사를 정치적으로 다루려고 하면 자신의 잣대로 편리하게 평가하려는 유혹들이 많지 않겠습니까."[2]

3.2 2005-02-04 한나라당 의원연찬회

  •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수없이 여러번 사과를 했고, 지금도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2]

4 2007년

4.1 2007-01-31 기자간담회

(2007-01-23 인혁당 재건위 사건 무죄 선고 관련)

  • "(인혁당 사건과 관련해) 지난 번에도 법에 따라 한 것이고, 이번에도 법에 따라 한 것인데 그러면 법 중 하나가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역사와 국민이 평가할 것입니다. 정부가 지금 이렇게 하는 것도 역사가 평가할 것입니다."[2]

4.2 2007-06-11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

  • "가난한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목이 메어 밥을 넘기지 못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 "제 아버지 시대에 불행한 일로 희생과 고초를 겪으신 분들과 그 가족에게 항상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2]

4.3 2007-07-11 고(故) 장준하 선생 부인 김희숙씨 방문

  • "진작 왔어야 했는데…장 선생님이 돌아가신 뒤 그 오랜 세월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어요. 진심으로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
  • "장 선생님은 누구보다 애국심이 뜨거웠고 민주주의 열정을 가졌던 분입니다. 제 아버지와 입장과 방법은 달랐지만, 두 분 다 개인보다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했습니다."[2]

4.4 2007-07-19 한나라당 대선후보검증청문회

  • "5·16은 구국(救國)의 혁명이었습니다. 나라가 혼란스러웠고, 남북 간 대치 상황에서 잘못하면 북한에 흡수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2][1]
  • "유신 체제는 역사에 판단을 맡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그때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희생하셨던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2]

5 2011년

5.1 2011-11-18 박근혜 후보 비전선포식

  • "322만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고통을 덜기 위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빚의 50%를 감면할 것"[3]
  • "기초수급자들은 70%까지 감면하고,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자에 대해서는 저금리 장기상환 대출로 전환하겠다"[3]
  • "IT·문화·콘텐츠·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는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새 일자리를 늘리겠다"[3]
  • "정년을 60세로 올리고, 해고 요건을 강화하는 제도적 보호장치를 갖출 것", "일방적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를 하지 않도록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만들겠다"[3]
  • "가장 긴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혁하고, 공공 부문부터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것", "비정규직 차별 회사 징벌적 금전 보상제 적용, 사회보험 국가지원 확대, 최저임금 인상을 실현하겠다"[3]
  • "정부의 낭비 및 중복을 줄이고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는 세출구조 개혁을 실시할 것", "복지지출도 누수와 유사·중복을 막고 실효성을 높이도록 복지행정을 개혁하겠다"[3]
  • "‘나라살림 지킴이 국민감사위원회’를 설치해 국민들이 조세개혁과 나라살림 운용에 직접 참여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3]

6 2012년

6.1 2012-03-13 9개 지역민방 공동 초청토론회

  • "산업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본 분들께 저는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져왔습니다. 그분들께 제가 사과를 드립니다."[2]

6.2 2012-07-16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

  • "그 당시로 돌아가 볼 때 우리 국민들이 초근목피로 보릿고개를 넘기면서 세계에서 끝에서 두 번째로 할 정도로 가난한 나라로서 힘들게 살았고, 안보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위기 상황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게 아닌가 합니다. 그 후에 나라 발전이라든가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를 돌아봤을 때 5.16이 그 어떤 초석을 만들었다는 것을 볼 때 바른 판단을 내렸다고 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여기에 대해 다른 생각, 반대 의견을 가진 분도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지고 이게 옳으니 저게 옳으니 하는 것보다 역시 이것도 국민의 판단,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1]
  • "(유신과 관련해) 지금도 찬반이 있기 때문에 역사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피해를 보고 고통 받은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는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듯이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고, 또 진심으로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2]

6.3 2012-08-07 대선 후보 경선 뉴미디어 토론회

  • "5.16 같은 경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불행한 군인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했듯, 그것이 어떤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불행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걸 아버지 스스로도 인정하신 거니까…그런데 역사라는 걸 평가를 할 때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니겠습니까."[2]

6.4 2012-08-20 새누리당 전당대회

  • "(5.16과 관련해) 국민들의 생각이 다양하게 있는데 정치권에서 이 문제를 갖고 옳으니 그르니 끝이 없는 싸움을 하거나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몰아간다든지 하는 것은 정치권에서 계속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 아닙니까."
  • "우리도 곧 후대들에게 역사심판에 오릅니다. 정치권이 할 일이 산더미같이 있고 힘든 민생이 앞에 놓여 있는데 역사를 갖고, 과거를 갖고 할 여유가 있습니까. 정치권에서 민생을 제쳐두고 (과거사) 문제를 갖고 싸우고, 옳고 그르니 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2]

6.5 2012-09-10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 "유신에 대해서도 많은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아버지가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이렇게까지 하시면서 나라를 위해서 노심초사하셨습니다. 그 말속에 모든 것이 다 함축돼 있다고 생각하고요. 어느 재미 작가가 '박 대통령 평가는 한반도가 박 대통령을 만들어간 방법과, 또 박 대통령이 한반도를 만들어간 방법, 이 두가지를 동시에 생각해야만 바른 평가가 나온다'고 썼거든요. 그 글이 저는 생각이 많이 납니다."
  • "(5.16과 관련해) 다양한 평가가 있기 때문에 이제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다만 그 당시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 또 고초를 겪으신 분들에 대해서는 딸로서 제가 이렇게 사과를 드리고, 또 이렇게 우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 제가 해나가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 그 부분에 대해선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어떤 판단에 맡겨야 하지 않나, 그런 답을 한 적이 있습니다."[2]

6.6 2012-09-12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연수

  • "(인혁당 사건 관련) 전부터 제가 당시 피해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위로 말씀 드린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 연장에서 같은 얘기입니다. 유가족 그분들이 동의하시면 제가 뵙겠습니다."[2]

6.7 2012-09-24 기자회견

  • "5.16, 유신, 민혁당(인혁당의 잘못) 사건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1]

7 2013년

7.1 2013-12-24

  •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 아니냐. 이런 날은 특별히 아주 소중한 사람과 만나는, 따로 떼어놓는 날인데, 이날 소중한 여러분들을 만나러 일부러 오게 됐다.[4]
  • 벌써 여러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이 훈련기간이 군인으로 가는 처음이라 굉장히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때인데 아주 씩씩한 목소리를 들으니 이게 끝나고 나면 많이 변화한다고 그러더라. 여러분의 앞날에 기대를 많이 한다.[4]
  • 여러분들이 군 생활을 통해 ‘한 번 내 삶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힘쓰면 더욱 큰 발전이 있을 것. 이런 신병 훈련을 통해 삶의 새로운 발전을 한 번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가지면 더욱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4]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얘기가 있지 않느냐. 여러분 튼튼한 몸에 기를 팍 마음에다 집어넣고 힘을 내서 모두 멋진 군인이 돼주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4]
  • "격세지감이 있다."
"여기 설비나 이런 것, 고쳐나가고 제때 보급하는 것도 다 이뤄지고 있느냐."[4]
  • "처음으로 이렇게 규칙적인 단체생활을 하게 되는데, 적응하는 데 어려움은 없느냐."
"처음에 자유롭게 살다가 여기 와서 같이 교육을 받고, 같은 방에서 이렇게 여럿이 자면서 조금 적응하는 데 어려웠다 하는 게 있을 텐데."
(가족에게) 편지도 보내고 그러느냐"[4]
  • "동지애 같은 것도 이때 많이 생길 것 같다"
"이 군 생활이야말로 사회생활을 하거나 앞으로 계속 군 생활을 할 때,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동지와 친구를 여기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모두 아주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하고 있었다"
"보급품 수준이 많이 높아지고 그래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것이 다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다"
"대를 이어 헌신해줘서 감사하다"[4]
  • "지금 우리가 알다시피 한반도의 정세와 안보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
"북한의 도발을 막는 최선의 방책은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철저한 안보태세를 구축해서 감히 도발을 할 생각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4]
  • "만약 (북이) 도발을 해 온다면 단호하고 가차 없이 대응해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한다"
"나는 군의 판단과 일선 지휘관의 결정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4]
  • "강력한 안보의식만이 전쟁을 억지하고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만큼, 장병들의 정신교육도 철저하게 해주기를 바란다"[4]

8 2014년

8.1 2014-05-16

(세월호 관련)

  • "그동안 정부가 구조 수색과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러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서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이 든다. 정말 마음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실 텐데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정부의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의 안전 시스템도 근본부터 다시 바로잡고, 또 국가 대개조라는 그런 수준으로 생각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기초부터 다시 세우는 것이 안타까운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5]
  • "제가 말씀을 확실하게 드릴 수 있는 것은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그 각오와 여러분들의 그 깊은 마음의 상처는 정말 세월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깊은 거지만 트라우마나 여러가지는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책임 소재가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되는데서부터 조금이라도 상처를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알겠다."[5]

8.2 2014-12-17

  • "살다보면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고 그렇지만 사람은 그런 것을 극복해 나가는 열정이 '나라가, 지역이 발전해 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구나'하는 데서 어떤 일이 있어도 기쁘게 힘을 갖고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6]
  • "사람들이 고난이 많다. 항상 어려움도 있고, 고민도 하고 그래서 '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이 끝나는 날이다' 이렇게 말을 할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6]

9 2015년

9.1 2015-05-12

  •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빚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외면하면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으려고 하면 너무나 염치없는 일[7]
  • 이번에 해내지 못하면 시한폭탄이 터질 수밖에 없다[7]
  • 하…,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7]
  •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공무원연금개혁을 마무리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국민연금과 관련된 사항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논의를 통해 신중히 결정할 사항[7]
  • 앞으로 어떤 어려움과 또 정치적 여건이 있더라도 경제 재도약을 위한 역량과 집중력이 분산되거나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하겠다[8]
  • 금년 남은 기간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 경제의 상태가 달렸다는 그런 점을 마음에 담으시고 올해 핵심과제들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져주시기 바란다[8]
  •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된다는 그런 말이 있듯이 우리의 집중을 자꾸 이렇게 분산시키려는 일들이 항상 있을 거다, 으레.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의 핵심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8]
  •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해서 완만하게 개선이 되고 있고, 소비 투자 심리와 부동산 거래도 회복이 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주력업종 경쟁력 약화에 따른 수출 감소세와 노동시장 구조개선 지연과 같은 장애요인들도 많다. 관계부처는 내수를 중심으로 최근의 경기회복세를 살리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 마련을 검토해주길 바라고, 또 세계적인 교역량 감소와 엔화 약세 등 국내외 위험요인에 대해 적절한 대응방안 강구해 주길 바란다[8]

9.2 2015-09-15 국무회의

  • 청년일자리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라[9]

9.3 2015-09-17 뉴스테이 사업

  •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삶은 주거의 안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정부는 무주택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왔다
  • 주택시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면서 주택거래가 활성화되고 매매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 하지만 최근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고, 세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등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뉴스테이는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응해 민간 기업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주거모델
  • 뉴스테이가 확산돼 임대주택의 새로운 대안으로 정착된다면, 주택의 개념을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하는 ‘중산층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
  • 정부는 뉴스테이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풀면서 지원은 획기적으로 늘려갈 것
  • 뉴스테이 사업은 ‘중산층 주거혁신’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창조경제의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 뉴스테이 사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 재개발, 재건축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에 뉴스테이를 건설하게 되면, 열악한 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임대주택도 확충할 수 있다
  • 정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 확충을 위해 맞춤형 주거지원 체계를 갖추고,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임대주택들이 다양하게 공급되면, 우리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량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많은 52만호에 이를 것
  • 정부는 이러한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들과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무주택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거안정을 실현해 나갈 것[10]

9.4 2015-10-13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관련

  •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올바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자라나도록 가르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 "특히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은 매우 중요하다"
  • "지금 세계의 지평은 날로 넓어지고 있고 세계가 하나가 되고 있다. 특히 동북아와 주변 지형 변화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역사관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문화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을 수도 있다"
  • "역사교육은 정쟁이나 이념대립으로 국민들을 가르고 학생들을 나눠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가치관을 확립해 나라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는 것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가 필연적으로 해주어야 할 사명"
  • "불필요한 논란으로 국론 분열을 일으키기보다는 올바른 역사교육 정상화를 이뤄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면 감사하겠다"[11]

9.5 2015-10-22 청와대 회동

  • "현재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로 서술돼 있다", "복잡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미래세대가 혼란을 겪지 않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역사교육은 너무나 당연한 것",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정통성을 심어줘야 통일 시대를 대비한 미래세대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다"[12]

9.6 2015-10-27 시정연설

10 같이 보기

1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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